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나눔이 있어 좋은 친구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가까이 할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배로
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
싸우면 둘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믿음으로 쌓여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친구로서, 친구답게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목숨

하나밖에 없는 목숨

바닷가에 사는 한 어부가 아침마다 해변으로 밀려온 불가사리를 바다로 던져 살려주었다.

"그 수많은 불가사리 중 겨우 몇 마리를 살린다고 뭐가 달라지겠소?"

동네 사람의 물음에 어부는 대답했다.

"그 불가사리로서는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건진거죠."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불가사리 하나 풀 한 포기도 그저 된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이유와 섭리에 따라 세상에 나온 존귀한 존재들입니다. 하물며 인간은 더 말할 것이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생명의 주체들이며, 신은 그 한 사람을 통로로 삼아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시스템은 관리하고 사람은 리드하라 (맥스 디프리)

시스템은 관리하고 사람은 리드하라

피터 드러커는 말했다.

"경영자, 즉 모든 일을 끝까지 완수해야 할 지위에 있는 사람의 과제는 성과를 올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업무는 성과를 올려야만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과를 올리는 것은 단순히 업무능력의 문제일까? 업무능력뿐 아니라 인간적인 매력도 두루 갖춘 기업가에게서 성과는 창출되게 되어있다.

맥스 디프리는 말했다.

"시스템은 관리하고 사람은 리드하라.”

일과 사람을 구분해서 경영을 하면 성과경영을 할 수 있고 인간적인 매력을 발휘해서 존경을 받을 수 가 있다.

서린 바이오의 황을문 사장은 모든 일을 문서로 한다. 모든 일을 시스템화 해 놓았기 때문에 담당자가 없어도 다른 사람이 그 일을 처리 할 수가 있다. 황 사장은 직원들과 신뢰관계를 쌓고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인재가 성장하고 시스템으로 조직이 돌아가기 때문에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용히 조직을 점검해보자. 조직이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아니면 몇 사람에 의존하고 있는지, 인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라. 직원은 사랑으로서 리드하라. 일을 즐기면서 경영을 할 수가 있다.


받은 글입니다.

시스템도 사람처럼 대하다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구축한 좋은 시스템이 안 돌아가기도 하고, 사람을 시스템처럼 대하다가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상처를 주고, 그들이 떠나도록 하는 일이 많습니다.

어떤 조직을 이끌려면 시스템은 시스템 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장의 카드

나에게는 아직 비장의 카드가 남아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 나폴레옹 -


개인적으로 나폴레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물론 나폴레옹도 나를 좋아할 리 없어 보입니다만..)

그의 삶과 남긴 말을 보면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 깊은 나무

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쇠가 아무리 강해도 나무자루가 없으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사람도 다를 게 없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많아도, 아무리 재물이 많은 사람도, 누군가 자루가 되어주지 않으면 진정 아름다운 제대로의 빛을 내지 못합니다.

편안한 길, 불편한 길

편안한 길, 불편한 길

'편안함.'

그것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함은 흐르지 않는 강물이기 때문입니다. '불편함'은 흐르는 강물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수많은 소리와 풍경을 그 속에 담고 있는 추억의 물이며 어딘가를 희망하는 잠들지 않는 물입니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길도 편안한 길이 물론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편안한 길만 가다보면 졸음운전으로 낭패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 불편한 길이 도리어 큰 사고를 막아줍니다. 희망의 언덕을 오르는 길일수록 더 가파르고 곳곳에 굴곡도 많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좋은 생각 중에서


살아 있음에 누리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음이 함께 손잡고 가는 그길은 늘 행복하고 향기롭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한번 잡아 보세요. 말없이 바라보아도 좋은 우리들. 서로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애뜻하게 사랑하는 사람들.

아침해가 떠오르면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 말해 보세요. 사랑의 말은 하루를 상쾌하게
열어 주는 환희입니다.

당신은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하세요?

마음은 있는데 왠지 쑥스러워 그 말을 전하기가 힘드신가요...

오늘 한번 하기 힘든 그말을 용기내어 한번해 보세요. 한번 하고나면 잘된답니다.
한번이 힘이 들지만...

너무나 가슴 깊은 곳에 담아 두고 오래 숨기다 보면 사랑한다는 말을 마음 밖으로 꺼내기가 정말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이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사랑하며 사람받는 행복한 시간들 만들어 가시고 인간적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심을 감사하고 세상이 알게 헌신하여 그 이름이 빛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오늘하루는 모두가 행복함과 즐거움으로 하루를 지내보아요 내일도 해는 뜬답니다


받은 글입니다.

출처는 다음 까페 (http://cafe.daum.net/8670park)인 것 같습니다.

살아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살아왔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 에머슨 -


경험이 중요한 것은 '살아왔다'는, '어떤 일을 겪었다'는 과거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 '지금'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살아왔다는 것 보다 살아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Laser Towards Milky Ways Centre

Laser Towards Milky Ways Centre


DescriptionEnglish: In mid-August 2010 ESO Photo Ambassador Yuri Beletsky snapped this photo at ESO’s Paranal Observatory, Chile. A group of astronomers were observing the centre of the Milky Way using the laser guide star facility at Yepun, one of the four Unit Telescopes of the Very Large Telescope (VLT).
Yepun’s laser beam crosses the southern sky and creates an artificial star at an altitude of 90 km high in the Earth's mesosphere. The Laser Guide Star (LGS) is part of the VLT’s adaptive optics system and is used as a reference to correct the blurring effect of the atmosphere on images. The colour of the laser is precisely tuned to energise a layer of sodium atoms found in one of the upper layers of the atmosphere — one can recognise the familiar colour of sodium street lamps in the colour of the laser. This layer of sodium atoms is thought to be a leftover from meteorites entering the Earth’s atmosphere. When excited by the light from the laser, the atoms start glowing, forming a small bright spot that can be used as an artificial reference star for the adaptive optics. Using this technique, astronomers can obtain sharper observations. For example, when looking towards the centre of our Milky Way, researchers can better monitor the galactic core, where a central supermassive black hole, surrounded by closely orbiting stars, is swallowing gas and dust.
Taken with a wide angle lens, this photo covers about 180° of the sky.
Date6 September 2010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Laser_Towards_Milky_Ways_Centre.jpg
AuthorESO/Yuri Beletsky (ybialets at eso.org)
PermissionCreative Commons Attribution 4.0 International License
LicensingThis fi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4.0 International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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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공평한 것은...

인생이 공평한 것은, 그 누구에게도 내일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생일 』, 장영희


누구나 공평하게 주어졌으며, 아무에게도 보장되어 있지 않은 시간.

아뷰난드는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본금이다. 이 자본을 잘 이용한 사람에겐 승리가 있다."라고도 했습니다.

공평하게 주어졌지만 가만히 있으면 없어지고 마는게 시간입니다. 한순간 한순간을 충실히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보내십시요.

풍요로운 추석명절 잘 다녀오세요 ~~~~~~~~



오늘부터 추석연휴입니다. 앞뒤로 휴가를 내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여름내내 내린 비. 그리고 최근 덮친 태풍. 명절 물가는 오르고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잊고 명절 잘 보내시기를 빕니다.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차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발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 아들 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 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만날 수 없겠느냐고 말해보십시오. '사랑'과 '진심'이 담긴 인사라면, '언제 한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미루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아일랜드 농부들의 작은 감자

아주 오래 전, 아일랜드 이민자들은 큰 감자를 먹고 작은 감자를 씨감자로 썼다. 한동안 그런 식으로 농사를 지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위대한 자연의 법칙을 깨닫게 되었다. 작은 감자를 땅에 심으니 나중에 거두는 감자가 점점 작아져서 작은 돌멩이만해졌다.

아일랜드 농부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을 위해서 쓰고 나머지를 씨앗으로 쓰면 안 된다는 사실을 터득했다.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을 위해서 보관하고 그보다 못한 것을 심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자연의 법칙이 뒤바뀌어 큰 보상을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 조금 주고 많이 받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가 큰 감자를 먹어버리면 오랜 세월 큰 감자를 거두지 못한다.

추수할 때면 어떤 씨를 뿌렸는지가 그대로 드러난다.

- 브라이언 카바노프 -


받은 글입니다.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오늘만큼은 '계획을 세우자' 매 시간의 예정표를 만들자. 조급함과 망설임이라는 두가지 해충을 없애도록 마음을 다지자. 할 수 있는데까지 해 보자.

오늘만큼은 '30분정도의 휴식을 갖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때로는 신을 생각하고 인생을 관조해 보자. 자기 인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얻도록 하자. 오늘만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자' 특히,아름다움을 즐기며 사랑하도록 하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한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자.


매일 반복되어야할 일들......

값진 말도 담아야 내 것이 됩니다. 반복된 실천만이 내 것으로 만들어 줍니다.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몸에 익혀 가는건 어떨까요. 하나씩 하나씩.........

오늘이란 백지 위에 뭔가를 적을수 있는 뭔가 남기는 하루 되시길......


받은 글입니다.

불평과 잔소리의 한 마디

불평과 잔소리의 한 마디 한 마디는 당신 집안에 무덤을 한 삽씩 한 삽씩 파들어 가는 것이다.

- 나이트 -


무덤이라고 하니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맞는 표현이란 생각이 듭니다.

불평과 불만, 그리고 잔소리는 습관이 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에 붙어있고, 자신의 생활에 스며듭니다. 주위 사람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바이러스가 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의 치료제는 오직 본인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쉬운 치료제이죠.

애들이 다 그렇지요 뭐

"애들이 다 그렇지요 뭐"

요새 들어 젊은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고, 내가 가장 크게 문제 삼는 말이 있다.

"애들이 다 그렇지요 뭐."

요즘의 자녀 교육을 보면 아이 중심의 교육이 그 주된 흐름이다. 그런데 아이 중심이라는 말이 모든 것을 아이 뜻대로 하게 해 준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아이가 하고 싶다는 것을 무조건 하게 해 주는 것도 위험하다.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는 것이 결국 아이의 사람됨을 망치는 지름길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

- 문용린의《열살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중에서 -


'세살 버릇이 여든간다'고 하지 않아요? 사물에 눈을 뜨고 의식이 형성되는 시기에 옳은 것과 그른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할 수 있게 잘 가르쳐야 합니다. 이때를 놓치면 자제력과 분별력을 잃게 돼 자칫하면 평생 '미완'의 존재로 살아가게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Bloomberg Radio에서 자주 나왔었던 광고가 있습니다. 부모가 뭐라고 이야기를 하면 아들이나 딸이 말하죠.

"I know."

무슨 말을 해도 I know, I know라고 말하다가 마지막에 멘트가 나옵니다.

"Teenagers know everything."

그러기에 이야기를 하려면 모든 것을 알기 전에 해야한다고.

인터넷 등으로 인해 생각보다 빨리, 많은 것을 알아가는 아이들입니다. 그러나 옳고 그름이나, 책임에 대한 판단력은 미쳐 못따라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많이 간여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지만, 책임과 분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책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실 요즘은 어른들조차 책임과 분별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눈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 하나를 보고도 봄이 오고 있음을 알듯이 나의 작은 표정이나 행동 하나로도 사람들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나의 걸어가는 모습 하나를 보고도 내 생활이 좋은 목적지를 향해 분명히 걸어 가고 있는지, 아니면 잘못된 길을 가거나 주춤거리고 있는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내 입술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를 듣고도 내 생활이 어떠하며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내 입가에 떠오르는 작은 미소 하나를 보고도 내 마음에 어떤 기쁨과 슬픔이 있는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나의 눈빛 하나를 보고도 내 마음에 긴장이 있는지, 아니면 평화가 있는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내가 남을 대하는 태도 하나를 보고도 내가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마 다 알게 될 것입니다. 내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입술에 좋은 말을 담고, 소망의 글을 즐겨 쓰며, 사랑이 충만한 눈빛으로 당당히 걸어가고, 공손한 행동을 하면, 내가 좋은 가정에서 밝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성실한 사람이란 것을 사람들은 아마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

정용철님


받은 글입니다.

Icecat Girl

Icecat Girl


DescriptionEnglish: icecat girl manga
Date7 September 2010
SourceOpen Clip Art Library image's page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Icecat_anime_girl.png
Authorasrafil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is file is from the Open Clip Art Library, which released it explicitly into the public domain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 빅토르 위고 -


다시 말하면,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그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겠죠.

같은 이야기이지만, 앞의 말은 '역시 그래'하고 넘어가고, 뒤의 문장은 어렵게 느껴집니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 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때가 있다.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가 바로 그 뜻이다.

들은 귀는 들은 것을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 가서 말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 말 한마디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밖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받은 글 입니다.

건망증

건망증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의 속담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지식보다 지혜라는 것을 알면서도,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지혜보다는 지식을 추구합니다. 놓고 보면 지식과 지혜가 구분이 되는데... 살면서는 혼동할 때가 많아서...

좋은 글들.

이 곳에 모은 글들이 지식이 아닌 지혜가 되기를 빕니다.

Tracy Caldwell Dyson in Cupola ISS

Tracy Caldwell Dyson in Cupola ISS


DescriptionEnglish: Self portrait of Tracy Caldwell Dyson in the Cupola modul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observing the Earth below during Expedition 24.
Date11 September 2010
Sourcehttp://spaceflight.nasa.gov/gallery/images/station/crew-24/html/iss024e014263.html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Tracy_Caldwell_Dyson_in_Cupola_ISS.jpg
AuthorNASA/Tracy Caldwell Dyson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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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손톱을 깎아드리고, 발을 씻겨드리고, 등을 밀어드리고,
어깨를 주물러드리세요.
어머니 등 뒤에서 살짝 안아보세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서로의 가슴에 물결칠 것입니다.

- 고도원의《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


때를 기다리면 못합니다. 다음에 해 드려야지, 하면 늦습니다. 형편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그 마음 그대로 가지고하면 됩니다. 일상처럼, 습관처럼, 버릇처럼 많이 만져드리고 많이 안아드리는 것이 사랑이며 행복이고 진짜 효도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청춘 처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네 인생 우리 모두 각자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청소년은 멋진 이상의 꿈과 희망을 위해 20대는 원하는 직장과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위해 30대는 새콤달콤 신혼 살림에 살고 40-50대는 자식들의 성공을 위하여 나름대로 가슴속의 포부와 뜻이 있기에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리라 생각한다

때론 삶의 진가를 모르고 그저 목숨이 붙어 있기에 세월의 코걸이에 끌려 살아가는 사람도 또는 무사안일하게 살아가는 이도 더러 있을 것이다

일을 하다 보면 그 일에 심취하기 전까진 힘이 들지 모르나 시간 흐름에 점점 재미가 붙어 행복하고 잡다한 것을 잊을 수 있어 그 얼마나 좋은가

곰곰이 생각해 보라. 이래저래 사나 인생은 한 번 태어나 한번 죽는다

잘 났다고 부자라고 훌륭하다고 하여 마술처럼 여러 번 태어나는 사람도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다

그리하여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난 무엇 때문에 일하고, 먹는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신의 삶을 한번쯤 뒤돌아본다면 황금 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믿음, 성실, 사랑으로 뭔가 보람된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자! 한번 주어진 인생. 당신은 지금 무엇 때문에 사시는지요

숨은 재능을 발휘하기 위하여 목적한바 뜻을 향해 혼신을 다해 그 무엇을 한 적이 있었는가

지금의 난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자식들이 최소한 남의 손가락 안 받고 남의 손 안 빌리고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자식의 농사를 잘 짓겠다는 희망 아래 기쁨과 웃음 안고 살아간다

누구나 사랑하는 자식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부자 훌륭하고 유명하여 누구에게나 존경받는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난 자식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일에 대한 긍지와 자신감갖고 성실히일하고 환한 웃음꽃 피우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그 이상의 욕심도 바램도 없다

내가 나이가 더 들어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도 지금 마음 같아서는 내 의지대로 어느 것 하나 할 수 없다면 구차하게 더 살고 싶지는 않다

나는 깨달았다. 뚜렷한 꿈과 희망을 품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마음과 더불어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걸어가는 한 인간은 언제나 청춘처럼 살아가리란 것을.....

-홈com네트워크 까폐-

[가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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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통증도 사라진다.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웃으면 암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씁니다.

하지만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웃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한 번 해보세요. 10분 정도 실컷 웃고나면 (억지로 웃어도 됩니다.큰소리로 웃기만 하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교수가 어느날 찰리 채플린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습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척추암으로 인한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때마다 코믹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에는 그냥 큰소리로 웃습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웃으면서 살자는 마음으로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30년을 생존하게 됩니다.

퇴원을 하면서 동료 의대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 연구해보세요.

그 이후 웃으면 통증이 왜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 되었습니다.

왜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도 치유가 될까요?

웃으면 행복 호르몬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면서 부작용없는 천연 마약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집니다.

웃어서 행복해지고, 웃어서 통증이 사라지면 인체는 뇌파가 안정되고, 자율신경이 안정되면서, 면역력, 생체 자연치유력이 증가되어 많은 질병이 그냥 좋아집니다.

인체는 이렇게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환자들에게 묻습니다. 웃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암치료도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환자들의 대부분은 한 번쯤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다시 묻습니다. "언제 웃으실 것입니까?" 그러면 많은 환자들이 대답합니다.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요."

그러면 저는 다시 묻습니다. "왜 다른 사람이 나를 웃겨주기를 기다리십니까?"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내가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할 수는 없는 것입니까?

같이 한 번 웃어봅시다. '푸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지금 옆에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동료들에게 먼저 웃음을 나눠주세요. 웃음을 나누어 행복해지세요.

얼마나 쉬운 일입니까? '푸하하하! 하하하~'

***** 만병통치 웃음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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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

마음의 평화를 찾는 길에는 마음과 현실, 모든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당신이 처한 현실을 현실 그 자체로써 파악하라.

가급적이면 마음의 평화를 잃을만한 불안의 씨앗을 뿌리지 말라!

병이 난 후에는 이미 늦다. 미리미리 생활과 건강을 관리하라.

적을 만들지 말라.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라.

돈이 들어올 때 부족할지도 모를 어려운 시절에 대비하여 저축을 하라.

새로운 직업적 사회적 환경에 대비하여 자기개발에 힘쓰라.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유혹의 씨앗으로부터 미리 미래의 파탄을 감지하라.

마음의 평화를 위해 마음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통제하라.

이렇게 쓰여진 글들을 그저 잠깐 지나가는 글로써만 이해하지 말고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라. 현재 상황이 많이 어렵고 모자란다고 한탄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와 비교하며 자신의 상태를 비하할 필요도 없다.

삶은 어느 순간 졸업하고 끝나는 여정이 아니다.

우리는 점점 더 나은 삶의 순간들을 향해 끊임없이 항해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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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건강해 지는법

뇌가 건강해 지는법

0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새정보와 이미 알고 있던 정보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겨 또다른 정보가 생겨나게 된다.

0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왼손이나 왼쪽다리에서 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오른쪽 손에서 온 정보는 반대로 가는 식이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는 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아 한쪽 뇌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0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정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0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뭔가를 배운다면 이것을 왜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지 뇌에게 잘 "설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05. 오래 사귈수록 나쁜게 TV다

텔레비전을 오래 시청하면 뇌에 좋지 않다. 텔레비전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전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2~3 동안만이라도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생활하보라.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겠지만, 얼마 지나면 전과는 다르게 머리가 맑아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0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 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여행은 뇌의 환경이 결정되는 12세 전후가 지나기 전에 할 수록 좋다. 새로운 장소나 다양한 인종, 이국적인 음식들을 접하면 뇌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

0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0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정말로 하고 싶은 그 일을 하라. 즐기면서 하는 일은 보상도 따른다.

출처 : 카이스트 이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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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1. 용서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에서 용서받을 곳이 없게 됩니다

2.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이해 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과 살 수 밖에 없습니다

3.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말 동무를 찾지 못하면 전화방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4. 골방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만 의 공간(수납장, 옷장, 공부방, 화장실등)이 많을수록 인품이 유순해 집니다

5. 안식이 있어야 합니다

피곤에 지친 몸을 편히 쉬게 할 수 있는 환경이 가정에 없으면 밖으로 나갑니다

6. 인정(認定)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람은 바깥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7. 유머가 있어야 합니다

유머는 가족간의 정감을 넘치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8. 어른이 있어야 합니다

연장자가 아니라 언행에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계셔야 합니다

9.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잘못은 꾸짖고 잘한 것은 칭찬해 주는 양면성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10. 희망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더 잘될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면 가정의 가치성으로 더욱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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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기회

기회가 두 번 다시 그대의 문을 두드리는 것을 기대하지 말라.

- 샹포르 -


인생을 살아가며 기회는 여러번 옵니다. 그러나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거란 생각을 미리하게 되면 눈 앞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의 모범 답안

우리의 인생의 모범 답안

우리의 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하나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모범 답안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열쇠는 무슨 일을 시도할 때마다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할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시도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늘 가슴 아픕니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할 때에는 모든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실패는 당신의 노력이 조금 부족했다는 알림판일 뿐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참 매력있는 일입니다. 힘들고 괴로워 포기하고 싶어질때 그것을 견뎌 내고 다시 시작하다 보면 실패는 아름다운 결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겨운 시간일 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한 가지 일이나 사건에 대한 포기는 자신의 인생 전체에 대한 포기가 되기 십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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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것을 잡지 못했을 뿐이다.

- 카네기


아래 글과 통하는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기회는 계속 옵니다. 좋은 기회가 한번도 안 왔다는 사람은 기회가 왔는데 눈이 녹기를 기다리다가 그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Byzantine Catholic Church

St Nicholas of Myra, Byzantine Catholic Church in North Star, Anchorage, AK, United States


DescriptionSt Nicholas of Myra, Byzantine Catholic Church in North Star, Anchorage, AK, United States
Date4 September 2010, 11:10:37
Sourceoriginally posted to Flickr as Byzantine Catholic Church
AuthorJay Galvin
LicensingThis fi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Generic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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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기회

경험으로 보면, 크든 작든 분명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온다. 헬렌 켈러는 "장님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시력은 있으되 꿈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 꿈은 삶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사고, 긍정의 바탕 위에서 자란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길에 눈이 쌓여 있어도 눈을 밟아 가며 길을 나서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길을 떠난다.

- 이만중의《경영, 사람을 향해 진보하라》중에서 -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회가 여러 번 와도 꿈이 없으면 그 기회들을 쉽게 놓쳐버리고 맙니다. 꿈을 갖되 눈밭을 홀로 걷는 용기와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놓쳤던 기회도 언제든 다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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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되지 말라

적이 되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 예의를 다하고, 많은 사람에게 붙임성 있게 대하고, 몇 사람에게 친밀하고, 한 사람에게 벗이 되고,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말라"

- 도종환의《사람은 누구나 꽃이다》중에서 -


벤자민 플랭클린의 말입니다. 서로 부비며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참으로 어렵고, 또 중요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말라!'는 말은 무섭고도 엄중한 경고처럼 들립니다. 누군가와 '적' 이 되면, 아무리 피해도 언제인가 반드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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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

숙련은 힘보다 강하다.

- W.G. 배넘 -


경험으로 다져진 숙련. 스스로를 지켜줄 힘이 됩니다.

매일 당신에게

매일 당신에게 팔만육천사백원이 주어진다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그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이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거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만큼 뽑아쓰십시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 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삶속에서 옮겨온 글-


소중한 것들의 가치는 각자마다 다 다르겠지만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소중한 것은 우리가 움켜쥘 수 없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바로 시간이라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이 시간의 흐름이 곧 우리의 인생이기도 합니다. 오늘 무덤덤히 보내버린 지루함이 내일의 내 인생의 지루함이고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 흘린 땀이 오늘 하루분의 행복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내일이란 것은 없습니다. 영원히 없습니다. 단지 오늘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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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실수

경험은 실수를 거듭해야만 서서히 알게 된다.

- J.A. 푸르드 -


세상이 빨리 변하고,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젊은 친구들이 갖지 못한 것은 경험입니다.

하나의 실수는 개인적으로 부끄럽고 창피할지 모르지만, 그러한 실수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경험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겪어보지 않고서는 따라올 수 없는 내공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 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자,
어머니는 서둘러 가게를 정리한 뒤
큰길로 나와 우산 두 개를 샀습니다.

그 길로 딸이 다니는 미술학원 앞으로
달려간 어머니는 학원 문을 열려다 말고
깜짝 놀라며 자신의 옷차림을 살폈습니다.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앞치마엔
밀가루 반죽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상처를 입을까 걱정된 어머니는 건물 아래층에서
학원이 파하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서성대던 어머니가 문득
3층 학원 창가를 올려다봤을 때,
마침 아래쪽의 어머니를 내려다보고 있던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어머니는 반갑게 손짓을 했지만
딸은 못본 척 얼른 몸을 숨겼다가
다시 삐죽 고개를 내밀고,
숨겼다가 얼굴을 내밀곤 할 뿐
초라한 엄마가 기다리는 걸
원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슬픔에 잠긴 어머니는 고개를 숙인 채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어머니는
딸의 미술학원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딸이 부끄러워할 것만 같아 한나절을
망설이던 어머니는 다늦은 저녁에야
이웃집에 잠시 가게를 맡긴 뒤
부랴부랴 딸의 미술학원으로 갔습니다.

“끝나 버렸으면 어쩌지………….”

다행히 전시장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벽에 가득 걸린 그림들을 하나하나
훑어보던 어머니는 한 그림 앞에서
그만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비, 우산, 밀가루 반죽이 허옇게
묻은 앞치마, 그리고 낡은 신발...
그림 속엔 어머니가 학원 앞에서...
딸을 기다리던 날의 초라한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날 딸은 창문 뒤에 숨어서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가슴에 담았던 것입니다.

어느새 어머니 곁으로 다가온 딸이
곁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모녀는 그 그림을 오래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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