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부족한 아들을 대통령으로 키워낸 아버지 ◈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이 들어있는 아들이 아버지는 늘 가슴 아팠다고 합니다.
어느 하루,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 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 주며 1년이라는 기한을 주었지요. 가장 잘 키운 나무의 주인에게는 뭐든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약속한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으로 갔습니다. 놀랍게도 유독 한 그루의 나무가 다른 나무들에 비하여 키도 크고 잎도 무성하게 잘 자라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의 가슴을 가장 아프게 하였던 그 아들의 나무였던 것이지요. 약속대로 아버지는 아들에게 원하는 것을 물었고- 예상대로 이 아들은 자기가 딱히 무엇을 요구하여야 할지 조차도 말하지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이 아들을 향해 큰 소리로 칭찬 하기를 이렇게 나무를 잘 키운 것을 보니 분명 훌륭한 식물학자가 될 것이며 그리 될 수 있도록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모두들 앞에서 공표(公表)하였지요.
아버지와 형제들로부터 명분 있는 지지와 성원을 한 몸에 받은 이 아들은 성취감이 고조되어 식물학자가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하얗게 밤을 지낸 새벽, 잘 자라준 나무가 고맙고 하도 신통하여 숲으로 갔습니다. 어스름한 안개 속에 움직이는 물체가 그의 나무 주변에서 느껴졌고 곧 이어 물조리개를 들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이 아들의 두 눈에 보였습니다.
그 후 이 아들은 비록 훌륭한 식물학자는 되지 못하였으나 미국 국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와 신뢰를 받은 훌륭한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분이 세계에 떨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이라고 합니다.
미국 최초의 4선 대통령으로서, 오늘날 미국 행정부의 기능과 역할은 그의 통치방식에 힘입은 바 큽니다. 국내적으로는, 1930년대의 대공황 타개를 위하여 뉴딜정책을 추진했고, 대외적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연합국을 지도함으로써 이후 미국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토대를 마련 하였습니다.
*아코디언 음악 사랑에서*
부모의 자식 사랑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 같습니다. 상당수의 많은 부모는 똑똑한 자식을 잘 키우려 애쓰기 쉽지만 여기 이 아버지는 가장 부족한 자식을 잘 키우려 애를 썼습니다. 능력이 있는 자녀는 내 버려두어도 제 몫을 잘 감당하여 커갈 수 있지만 부족한 자녀는 특별한 보호를 받고 격려를 받아야 잘 커갈 수 있게 됩니다.
학교에서도 다른 학생보다 부족하면 아이들이 상대를 해 주지 않아 소위 왕따되어 적응이 어려워져 문제를 야기(惹起) 할 수 있게 되듯, 가정에서도, 같은 자녀 사이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버지는 의도적인 방법을 통해 부족한 자식에게 기(氣)를 살리는 방법을 마련하여 줌으로써 아버지의 사랑을 효과적으로 주었고 후일 이를 알게 된 자식은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부족을 메워가며 큰 인물로 성장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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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이 남자는 한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불렸다. 그의 어머니는 사생아로서 마을에서 손가락질을 당했다. 그는 네살 때 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아홉살 때 어머니,열여덟살 때 사랑하는 여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그의 아내는 거의 정신 이상자 였으며 두 아들도 그의 품에서 죽었다. 그는 전쟁에 참가 했다가 친구들의 죽음을 무수히 목도했다. 이 사람은 정치에 나섰으나 연거퍼 낙선의 고통을 겪었으며 그의 인생은 온통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고난의 세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깨달았다. 그는 항상 청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또한 주인이 되고 싶지도 않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존재다”
이 사람의 이름은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미국의 16대 대통령의 이름이다. 그는 고난과 아픔을 인생의 귀중한 자산으로 삼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손꼽힌다.
-좋은글 중에서-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하면서 좀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합니다.
무슨 일 있을지 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내일의 염려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를 수고하면서 억지로 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힘을 다 쓰고 난 다음에, 기운이 진하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는 것이 인생들이 부질없이 한 염려 일 것입니다. 염려를 버리세요! 막연한 염려는 가능한 내일로 미루세요. 내일이라는 날은 인생에 있어 선물입니다.
알 수 없는 선물을 생각하면서 무엇이 들어 있을까를 염려하면서 오늘 하루를 다 사용한다면 소중한 오늘을 허비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혹시라도 내일이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염려는 내일로 미루세요...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는다면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제일 값진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받은 글입니다.
이 남자는 한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불렸다. 그의 어머니는 사생아로서 마을에서 손가락질을 당했다. 그는 네살 때 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아홉살 때 어머니,열여덟살 때 사랑하는 여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그의 아내는 거의 정신 이상자 였으며 두 아들도 그의 품에서 죽었다. 그는 전쟁에 참가 했다가 친구들의 죽음을 무수히 목도했다. 이 사람은 정치에 나섰으나 연거퍼 낙선의 고통을 겪었으며 그의 인생은 온통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고난의 세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깨달았다. 그는 항상 청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또한 주인이 되고 싶지도 않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존재다”
이 사람의 이름은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미국의 16대 대통령의 이름이다. 그는 고난과 아픔을 인생의 귀중한 자산으로 삼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손꼽힌다.
-좋은글 중에서-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하면서 좀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합니다.
무슨 일 있을지 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내일의 염려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를 수고하면서 억지로 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힘을 다 쓰고 난 다음에, 기운이 진하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는 것이 인생들이 부질없이 한 염려 일 것입니다. 염려를 버리세요! 막연한 염려는 가능한 내일로 미루세요. 내일이라는 날은 인생에 있어 선물입니다.
알 수 없는 선물을 생각하면서 무엇이 들어 있을까를 염려하면서 오늘 하루를 다 사용한다면 소중한 오늘을 허비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혹시라도 내일이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염려는 내일로 미루세요...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는다면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제일 값진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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