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 있을 때
여러분의 마음이 제로에 있을 때 창조가 일어납니다. 그것을 '영감을 얻는다'라고 합니다. '신성한 지혜'는 모든 영감이 나오는 원천인데 그것은 저기 어디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이미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 조 바이텔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제로'는 무(無)의 상태를 뜻합니다. 100% 비워낸 '빈 잔'의 모습이기도 하고 100% 내려놓은 '빈 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바로 그 제로의 순간이 새로운 창조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답은 내안에 있습니다. 내가 나를 비워 스스로 제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 받는 하늘의 선물이 '영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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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메일을 쓰다가 문득 Gmail로 들어온 고도원의 편지에 내용이 가슴에 팍 파고 드는 것 같아 첨부해드립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날 되세요 ^^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