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때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고, 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그 씨앗을 심은 사람은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
"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여
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주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했고,
산에서 자란 나무는 이웃 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푸른 빛을 띤 튼튼한 나무로 자라나 있었습니다.
시련과 혼란, 아픔과 갈등 없이
좋은 성과를 바라지 마십시오.
산에서 자란 나무는
비바람과 폭풍우라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이한 대가로 그렇게
웅장한 모습으로 산을 빛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픔과 실패 없이 거둔 성공은
손안에 쥔 모래처럼 허무하게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지금 그대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그대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행복의 씨앗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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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축복입니다
시련은 축복입니다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내셔날 파나소닉의 창시자 마쓰시다 고노스게"는 자신에게 하늘이 준 3가지 은혜가 있다고 말 합니다.
첫째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해야 살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았고, 둘째로 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아 90세 까지도 건강하게 살 수 있었으며, 세째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았던 것이 자신의 성공비결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격는 고통과 어려움의 시간들이 시련의 시간들이라면 이것이 곧 성공을 위한 축복의 시간들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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