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계획

일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 십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 평생의 계획은 사람을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다.

- 관중의 '관자(管子)'

백성을 최고로 여겼던 제(齊)나라 명재상 관중의 저서 '관자(管子)'에 나오는 구절이다. 사람을 잘못 쓰면 평생의 업적을 망치고 더나아가 국가의 토대 자체를 뒤흔들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2 comments:

  1.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평생의 계획의 결과는 대개 후세대에서만 볼 수 있기에 우리는 역사를 통해 그런 계획들의 결과를 보는 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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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 참 중요한 것이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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