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블론드 아가씨와 블루넷 아가씨

블론드 아가씨와 블루넷 아가씨가 루이지니아에서 함께 목장을 경영하고 있다. 그들은 가축을 증식시키기 위해 그들이 갖고 있던 암소들과 교배시킬 황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블르넷 아가씨는 그들이 저축해 둔 600달러를 찾아 황소를 구입하기 위해 텍사스로 갔다. 그녀는 드디어 황소를 팔겠다는 늙은 카우보이를 만났다.

"599달러짜리 1마리가 있으니 사든지 말든지 하세요"

그녀는 그 황소를 샀다. 그리곤 동네 전신국에 가서 말했다.

"루이지아나에 있는 친구에게 '목장에서 쓸 황소를 구했으니 트레일러를 갖고 오라'는 내용의 전보를 처 주세요"

카운터 뒤에 있던 남자가 그녀에게 말했다.

"미국내 어디로 전보치든 한 단어에 75센트입니다."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한 단어만 보내주세요"

그 남자가 물었다. "어떤 단어입니까"

그녀가 대답했다. "comfortable로 해주세요."

그 남자가 물었다. "미안하지만 아가씨, 아가씨 친구가 이 단어를 이해하겠습니까?"

블루넷 아가씨가 대답했다. "내 친구는 블론드 아가씬데 아주 느리게 읽어요, 그녀가 이 단어를 받으면, COM-FOR-DA-BULL(come for the bull 황소를 데리러 오라)로 읽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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