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나에게

힘겨운 나에게

삶은 격렬하고 정신없는 놀이다. 삶은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것, 위험을 감수하는 것,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 파울로 코엘료의 《11분》중에서 -


요즘 제가 많이 지쳤거든요, 더워서 그런가. 20대가 되면 뭔가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는데, 게으르고 힘겨운 나에게 다시 도전해 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요.


받은 글입니다. 윗글 쓰신 분이 20대에 쓰신 모양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때로는 무척 힘들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외부적인 상황이 그렇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유없이 힘들어 지칠 때도 있습니다. 위 제목을 보고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지금 힘겨워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재충전을 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많은 분들. 모두 힘내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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