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
'꿈을 이루었다. 그럼 이제 무얼 해야 하지....'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이었다. 내겐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이 필요했다.
- 박경림의《사람》중에서 -
칭기스칸은 '성을 쌓는 자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유목민이 그 자리에 안주하는 것을 경계한 말입니다. 또 다른 꿈으로 이동하지 않고 안이함과 타성에 젖는 것, 오늘의 우리에게도 반드시 경계할 일입니다. 꿈도 진화해야 합니다.
'Sundries: 또 다른 꿈, 또 다른 결심'에서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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