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 훌훌~ 05 저체온증 벗어나는 똑똑한 대책 7가지

Part 5
◈ 저체온증 벗어나는 똑똑한 대책 7가지 ◈

다들 궁금할 것이다. 대부분의 체온이 35도로 떨어져 있는 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고도 절실한 것!

어떻게 하면 저체온증을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7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 소화기를 관리해야 한다 ※

찬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특히 여성은 배를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배가 너무 치면 소금을 볶아서 헝겊 주머니에 넣어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만성위염을 예방해야 한다 ※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작동될 수 없다.

그 영향으로 저체온증이 나타나기 쉽다. 만약 만성위염으로 고통스럽다면 파뿌리 달인 물을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좋다.

※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

적절한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준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혈액순환도 방해해 저체온의 원인이 된다.

하루 20~30분 적절한 운동을 꼭 하자. 그렇게 하면 심장기능도 강해진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 몸은 차가워진다. 운동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활발히 해 주는 것, 이것이 저체온증을 개선하는 비책중 제일이다.

※ 추위에 대비하자 ※

겨울철 추운 날씨에 대한 허술한 대비도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겨울철 옷을 입을 때는 두꺼운 옷을 한 벌 입기보다는 가벼운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보온 효과가 크다.

충분한 열량 섭취가 중요하고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복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추운 곳에서 술을 마시면 안 된다. 알코올은 우리 몸에서 열을 더 빨리 잃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평소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

소화기 기능을 좋게 하는 생강차, 신경을 안정시키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대추차, 심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계피차를 자주 마셔주면 좋다.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하는 약효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계피 또한 따뜻한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좋은 약제다.

특히 계피는 겨울 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좋다. 꾸준히 먹으면 체온을 높이고 장 점막을 자극해 소화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계피는 열이 많이 날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더운 피를 공급하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

자세와 저체온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평소 구부정하거나 나쁜 자세로 걷는 다면 기와 열의 순환이 어렵게 된다.

그 결괴 목, 허리의 통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진다.

몸이 차다면 되도록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한 시간에 한 번은 팔 다리를 쪽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 몸이 차가운 사람은 좋은 습관을 꼭 실천하자 ※

* 어떤 원인에 의해 상체로 열이 올라오면 몸은 차지만 상기된 열을 식히기 위해서 차가운 음료나 음식이 입에 당기게 된다. 찬 음식을 먹어 위장을 차게 하면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평소 따뜻한 음식, 차 등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는 열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위로 올라오는 체온 역전현상이다. 위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술, 담배 등을 줄여야 한다. 혈관을 수축시켜 말초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저해해 저체온증을 유발시킨다.

* 찬물 샤워보다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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