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조바심

Sundries: 조바심

바로 그 조바심이 사람을 망치죠. 관건은 내가 카메라 앞에서 온전히 잘 할 수 있느냐 없느냐예요. 조바심을 낸다고 될 일이 아니죠. 평생을 할 일인데 조금 빠르거나 늦게 시작하는 것이 대수겠습니까?

- 영화배우 김윤식 -

- 김이율 저/'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중에서


'Sundries: 조바심'에서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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