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찬 하루가 되시길
'사랑은 시간을 내주는 것'이라는 대목이 가슴을 찌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간절해지는 말입니다. 이렇게 살아 있는 동안, 온 몸의 세포가 살아 있을 때 당신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를 기원하며 '창조적 시간표'를 다시 짜야겠습니다. 내가 먼저 내야 시간도 생기니까요.
Sundries: 함께 보내는 시간
어떤 사람과 친해지려면 그에게 시간을 내줘야 한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없으면 친밀함이 생길 수 없다. "사랑은 시간을 내주는 것이다" 라는 말도 있다. 시간표를 창조적으로 짜야 한다. 시간의 여유분을 만들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가 재미있고 또 만나고 싶다면 친밀함이 시작된 것이다.
- 이무석의《친밀함》중에서 -
'Sundries: 함께 보내는 시간'에서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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