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름
사람에게는 자기의 성명이 모든 말 가운데 가장 사랑스럽고 존중하게 들리는 말이다.
- 데일 카네기 -
사랑스럽고 소중한 나의 이름이 빛나는 것을 가장 큰 영예로 알고, 반대로 이름이 더렵혀지는 것을 가장 큰 치욕으로 아는 것이 사람입니다. 남을 의식하고만 살 수는 없지만 자신의 이름이 누군가의 입에서 예쁘게 포장되어 나올 때 잘 살고 있는 것일 겁니다. 혹 자신의 이름이 타인에게 곱게 불리어지지 않는다면 곰곰이 자신을 돌이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들에 의해 내 이름이 상처를 입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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