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수관 교수의 웃음 철학.
월요일- 원래대로 웃자.
화요일- 화통하게 웃자.
수요일- 수수하게 웃자.
목요일- 목터지게 웃자.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자.
토요일- 토실토실 웃자.
일요일- 아침부터 일찍 웃자.
1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에는 꽃과 함께 웃고,
여름에는 물과 함께 웃고,
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
겨울에는 눈과 함께 웃자.
받은 글입니다.
옛날 청소년 영화 중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삽입곡 중 하나의 가사에 그런 말이 있었죠.
"...한동안 슬픔이 없었지. 기쁨이 없었던 것처럼..."
그 노래를 들을 때, 울 일이 없는 대신 웃을 일도 없다는 게 웃을 일이 있는 대신 울을 일도 있는 것보다 좋은 일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울을 일 자체가 좋은 일은 아니겠지만....
슬픔은 없고, 웃을 일은 많은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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