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인 문제를 찾는 네 단계

본질적인 문제를 찾는 네 단계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 때 표면적으로만 이해하면 행동으로 옮길 때고 건성으로 하게 된다. 그러면 결과에도 별로 집착하지 않고 일을 할 때고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린다. 하지만 눈앞의 현실을 깊이 파헤쳐서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 중대한 고비라고 생각하면 일거수일투족이 진지해지고 최선을 다해서 일한 결과 상상을 초월하는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문제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면 해결책은 단순한 아이디어의 차원이 아니라 본질적인 변혁을 초래하게 된다.


샤머 교수에 다르면 현실 인식과 문제에 대한 이해에는 네 단계가 있다. 이 네 단계를 기준으로 깊이 파헤치면 사고의 질과 결과의 질이 높아진다. 각각의 단계를 자세하게 살펴보자.

1단계 다운로딩(down-loading). 자기라는 경계선이 확실하고 자신의 시점도 자신의 영역 한가운데에 고정되어 있다. 이 사고 방법은 과거에 성공했던 방법을 되풀이하면 되기 대문에 과거가 미래까지 이어지는 경우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미래가 과거의 연장선에 없는 경우, 정보 사회에서 지식사회로 이동하는 지금 같은 시대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2단계 사실적(factual).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단계다. 과거의 경험에 의지하면서도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현재의 자기 위치를 판단한다. 사실관계를 훌륭하게 정리하는 만큼 이 단계에서 새로운 발상이 떠오르는 일도 있다. 단, 미래가 과거의 연장선에 있는 경우에는 좋은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일시적인 방책에 불과하다.

3단계 공감적(empathetic). 자신이라는 경계선이 점선으로 변하고 자신의 시점이 경계선 바깥쪽으로 이동한다. 자신이라는 껍질을 벗기면서 상대의 처지에서 새로운 현실을 바라보는 것이다. 인터넷 환경이 정비되면서 상품 정보의 주도권이 고객에게 넘어간 결과, 공감은 다른 회사와 차별화하고 부가가치를 낳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바뀌었다. 고객과 자기 자신을 깊이 이해해야만 공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3단계까지 깊이 사고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4단계 창조적(generative). 뜻밖에 자신이 상상한 이상의 미래가 나타나는 단계다. 이 경우에는 자기라는 경계선이 거의 없어지고 시점이 여기저기에 존재한다. 나와 고객의 거래라는 단순한 관계를 뛰어넘어서, 더 멋진 사회를 구축하는 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확신이 느껴지는 단계이다.


출처: 전뇌사고, 간다 마사노리


알파코[alpha@alpaco.co.kr]에서 받은 글입니다.

기적이 찾아가는 사람

기적은 대개 부지런하고 열심히 그것을 좇는 사람에게 찾아간다. 앉아서 기적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찾아오지 않는다.

- 클레망스 -

당신의 에너지 레벨을 증폭시키는 25가지 방법

당신의 에너지 레벨을 증폭시키는 25가지 방법

울트라 파워풀 에너지맨으로 변신해라, 얍!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다고? 틈만 나면 자고 싶고, 침대만 보면 눕고 싶다고? 자비심으로 가득한 우리 <맨즈헬스>가 비실거리는 당신들을 못 본 척 내버려둘 리 있나. 뼛속까지 쌓인 피로를 걷어내고 매일 최상의 컨디션을 되찾아주는 25가지의 신진대사 강화 요법들을 소개하노니, 이제 악당같은 만성피로에 안녕을 고할 일만 남았다.

1 아침 운동 5분이 하루를 바꾼다

5분의 아침 운동으로 에너지를 북돋우고 하루 동안 소모하는 칼로리를 2배로 늘릴 수 있다. 방법도 간단하다. 그저 푸시업이나 뜀뛰기를 몇 번 하며 심장 박동수를 높여주면 된다. <에너지중독자 되기>의 저자인 존 고든은 거울을 보면서 섀도우 복싱(가상의 상대가 있다고 생각하며 스파링하기)을 하라고 권한다. “펀치를 백 번쯤 날리고 나면 에너지가 샘솟을 겁니다.”

2 물먹는 하마가 건강해

“탈수는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미국의 운동치료사인 마이크 스퀴렐의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을 마시고, 이후로도 수시로 물을 마시며 하루 동안 적어도 1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라.

3 블랙퍼스트의 위력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 체지방 지수가 높은 반면 낮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낮다. 미국의 스포츠 영양사인 레슬리 본치는 가장 효과적이면서 간편한 아침식사로 훈제 연어와 토마토를 넣은 베이글을 추천한다. 빵에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토마토에는 뼈와 전립선에 좋은 리코펜, 연어에는 오메가 3 지방산과 단백질이 들어 있다.

4 오전 간식으로 에너지 레벨 업!

오전 10시 반 정도가 되면 밤 동안 축적했던 글리코겐은 거의 소모된다.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의 중간에 간식을 드세요. 남은 하루를 버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재충전 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미국 올림픽 위원회의 자문 의사인 다니엘 피어레스 박사의 말이다. 엔진에 연료도 충전하고 점심에 쓸데없이 과식하는 사태도 막을 겸, 보충용 간식으로 에너지 바를 하나 먹어 보자.

5 모닝커피는 이제 그만

활력을 얻기 위해 시도때도 없이 카페인에 손을 뻗는 버릇은 이제 버릴 때다. 커피 타임은 뇌의 흥분성 신경물질방출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아데노신의 수치가 올라가는 점심 식사 이후로 미루어보자. 점심 이후에는 적은 양의 커피로도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카페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니.

6 직장에서 수다떨기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어내기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쾌활한 수다쟁이가 되어볼 필요가 있다. 네덜란드 틸버그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심하고 내향적인 사람들이 사교성이 풍부하고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직장에서 소모되는 느낌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한다. 또한 혼자 있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를 꺼리는 사람들은 붙임성 있는 동료들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느끼고 일에 의한 중압감도 더 받는다고.

7 자세가 좋으면 피로가 사라진다

다리를 질질 끌면서 걷거나 늘 구부정한 어깨 등 나쁜 자세는 에너지 소모의 신호라고 <힘나는 생활High Energy Living>의 저자인 로버트 쿠퍼는 말한다. 쿠퍼가 제안하는 머리 운동으로 힘 좀 내보자. 일어서거나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늘어뜨리고 턱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목이 약간 늘어난 느낌을 받을 겁니다. 이 자세에서 ‘예스’라고 말할 때처럼 머리를 위아래로 부드럽게 끄덕이세요. 하지만 너무 고개를 많이 구부려서도 안 됩니다.”

8 잠시 스위치 끄기

힘든 업무 중이라면, 잠시 스위치를 끄듯 일을 멈추고 기분을 전환해보자. 일에 지친 나머지 몸이 홑이불마냥 축 늘어지는 느낌이 들 땐 간단한 호흡 요법을 시도해보자. 셋을 셀 동안 깊게 숨을 들이쉬고 여섯을 셀 동안 내쉬면 된다. 이 호흡 요법이 썩 내키지 않는다면 스포츠 신문의 연예 페이지라도 읽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요는, 일하는 중간중간 긴장 완화를 위해 잠깐의 정신적 릴랙싱 타임을 가지라는 거다.

9 일어서서 전화받기

옆 사람이 보기엔 좀 웃길 수 있겠지만, 상관할 것 없다. 일어서서 전화를 받는 단순한 동작만으로 긴장된 근육들을 스트레칭시킬 수 있는데다가, 앉아 있을 때보다 훨씬 깊게 숨을 쉬게 되기 때문에 산소가 가득 찬 신선한 피가 뇌로 공급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업무가 끝날 때까지 남은 몇 시간을 보다 활력있게 보낼 수 있다.

10 샤워하면서 노래를

엔도르핀이 분출되면서 기운도 샘솟고 스트레스도 한층 완화된다. 하지만 당신이 있는 곳이 만약 교도소의 샤워실이라면 불필요한 오해와 괄약근 파열을 방지하기 위해 ‘Take me, I’m yours’ 같은 곡은 피해주는 센스!

11 투덜이 Out! 종달새 In!

낙천적이고 생기발랄한 친구나 동료들 곁에 있으면 왠지 모르게 덩달아 기분이 ‘업’된다. “주변을 열정적이고 행복한 사람들로 채워 보세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의 비즈니스 스쿨 학장인 메이어 펠드버그의 말이다. “부정적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들과 보내는 30분은 당신의 에너지를 소진시킬 겁니다.”

12 놀면서 일하라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일을 몰아쳐서 하지 말라. 업무 중 몇 번씩 짧은 휴식을 취하면 피로를 덜 느끼고 생산성도 올라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일을 더 빨리 끝낼 수 있다고 <5의 힘>의 저자인 해롤드 블룸필드 박사는 말한다.

13 노 저어보세

척추가 튼튼하면 힘을 덜 들이고 일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피로감을 훨씬 덜 느끼게 된다. 일종의 노젓기 운동인 로잉 머신으로 등과 허리를 단련하자. 물론 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을 받침대에 평평하게 올려놓고 무릎은 살짝 굽힌 상태를 유지하면서, 앉았을 때 핸들이 가슴 바로 아랫부분에 닿도록 조정한다.

14 명상 시간 갖기

미국 약품업계의 권위자인 앤드루 웨일 박사는 명상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깨우라고 조언한다. 등을 펴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그 상태에서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빠르게 들이쉬고 내쉬라.

15 운동으로 오르가슴 느끼는 법

좀 힘들어도 꾸준히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라. 진부한 당부이긴 하지만 , 어쩔 수 없는 진리이니 말이다. 근력운동이나 달리기, 사이클링, 수영 등의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이 분출되어 일종의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이 화학물질은 면역 체계를 증강시키고 에너지를 북돋는데 최고지요.” 운동 생리학자인 켄 스팍스의 말이다.

16 낮잠이 보약

오후 늦게 몸이 축축 처질 때에는 짧은 휴식을 취한다. “20분 정도의 낮잠이 최고입니다. 한 시간을 잔 것처럼 정신을 신선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미국 뉴욕 대학교의 수면 장애 센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조이스 월즐리벤의 말이다. “사실 한 시간은 너무 깁니다. 낮에 너무 깊게 잠들어 버리면 밤에 잠들기가 힘들어 지니까요.”

17 만성 피로? 철분을 보충해봐

피로가 너무 오래 지속된다 싶을 땐, 철분 레벨을 체크해보자. 철분 수치가 낮으면 혈중 산소 운반 물질인 헤모글로빈 생성이 저하되면서 만성피로 에 시달리게 된다니까!

18 운전 중엔 땅콩 드세요

날이면 날마다 장시간 운전으로 기진맥진해지곤 하는 당신을 위해 간단한 간식을 추천한다. 바로 땅콩과 건포도. 몸에서 혈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필요한 물질인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운전 중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몸에서는 피로감 유도 물질인 젖산이 분비되어 피로가 쌓이는데, 땅콩류는 바로 그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

19 코가 즐거우면 뇌도 즐겁다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향기와 미각 치료 연구 재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히 로즈마리나 페퍼민트, 생강의 향기가 주의력을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20 1시간 일찍 자기

일요일 아침에 침대에서 늦장을 부리느라 1시간을 더 잔다면 당신의 24시간 주기 리듬이 방해를 받게 되고, 결과적으로 몸은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고로 월요일 아침에 지각을 면하기가 힘들어진다는 얘기. 주중 5일을 활기차게 보내려면 주말엔 아침잠 대신 저녁잠을 늘이는 편이 현명하다.

21 코미디 프로그램 시청하기

웃음은 불행을 잊게 해줄 뿐만 아니라 얼굴 근육을 움직이게 만들어 혈액의 흐름을 바꿈으로써 신체에 활력과 민첩성을 되찾아준다. ‘웃찾사’ 등의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마음껏 킬킬거려보자.

22 마음은 늘 여름

주말엔 살사바나 클럽을 찾아 몸과 마음을 후끈하게 달궈보도록 하자.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적대감과 분노는 겨울에 가장 높고 여름에 가장 낮다고 한다. 즉,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따끈따끈한’ 환경을 인위적으로라도 조성해보자는 얘기.

23 잘 때 마시는 술은 이제 그만

물론 알코올은 당신을 졸리게 만든다. 하지만 잠 잘 시간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REM 수면을 방해하여 에너지를 충분히 재충전하지 못하는 역효과를 초래한다. 정 마시고 싶다면 저녁 식사에 반주로 한두 잔만 곁들이고, 적어도 취침 두 시간 전부터는 ‘알코올 프리 ’ 상태를 유지하자.

24 달밤에 체조하라

새벽 댓바람부터 일어나 동네 한 바퀴를 뛰기는 죽기보다 싫은 당신. 그렇다면 밤에 뛰어라.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밤 운동이 다음날의 피로감을 줄여준다고 한다. 또한 밤 운동은 신진대사에 중요한 물질인 테스토스테론의 레벨을 증가시켜 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25 소파에서 자기

평소와 다른 잠자리에서 자는 하룻밤은 에너지를 고갈시키는 불면증에 마법과도 같은 효과가 있다. 또한 유럽의 가구 브랜드인 이케아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72%의 남자들이 소파에서 편안한 잠을 잤다고 답했으며 평소 사용하는 침대에서 배우자와 함께 잘 때 숙면을 취한다고 답한 남자들의 비율은 고작 27%였다.

자, 이제 당신이 좀더 팔팔하게 생활하기 위한 간편한 실천 방법들을 알려줬으니 슈퍼맨처럼 날아다니는 건 당신의 몫이다.


받은 글입니다.

정이 있는 곳에

정이 있는 곳에

혈이 있는 곳에 정이 있다는 말이 있다.
마음을 손에 집중하면 손에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이 있는 곳에 기가 있기 때문이다.
또 기가 있는 곳에 혈이 있고, 혈이 있는 곳에 정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근원은 마음이다.

우리는 흔히 정이 없어서 못 살겠다는 말을 한다.
정(精)이 충만하면 자연 정이 생기게 되어 있다.
왜 학교의 도덕교육이 실패하느냐 하면
학교의 공부는 정이 없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정이 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기술교육은 정이 없어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참 인간교육은 정 없이는 할 수 없다.

그러면 인간교육은 누가 해야 하느냐 하면 부모밖에는 없다.
자식에 대한 참사랑을 지닌 부모가 해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인간교육도 선생님들이 다 해주려니 기대한다.
잘못 생각한 것이다.
인간의 교육은 정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 민순호 님,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느니라' 에서 -


받은 글입니다.

Fill up Your Energy!

Fill up Your Energy!

한때 ‘에너자이저’로 불렸던 당신은 어디로 갔나? 당신의 에너지를 확실하게 충전해줄 6가지 방법으로 다시 스무 살의 혈기 왕성했던 순간으로 돌아가지 않을 텐가!

1 시시때때로 전화를 걸어라

블루투스 기능이 당신의 손을 더욱 자유롭게 하리라.

그녀는 당신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

소파에 앉아 드라마를 볼 때도 당신 어깨에 기대어 김태희가 예쁜지, 자기가 예쁜지 묻고 싶어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당신은 친구들과 함께 호프에서 맥주 한잔을 즐기며 머리를 식히기를 원한다. 이건 그녀의 브래지어만큼이나 당신을 성가시게 만드는 요인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로버트 E. 타일러 박사는 여자 친구든, 불알 친구들이든 잦은 사회적 접촉이 당신의 에너지를 넘치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만약 그녀가 당신을 시시때때로 원한다면, 그녀에게 시시때때로 전화와 메시지를 보내라.

그러면 에너지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신나게 맥주를 마시면서도 그녀가 보고 싶어 죽겠는 것처럼 위장할 수도 있다. 도대체 우리가 휴대폰 없이 어떻게 살았지?

투자비용 노키아의 명품 휴대폰 베르투 Ascent Ti의 가격은 약 670만원, www.vertu.com

순이익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만인에게 사랑받는 당신은 더욱 행복하고 활기차진다.

2 등골이 오싹한 차가운 샤워

정신 번쩍 나게 만드는 차가운 물이 잠든 에너지도 일깨운다

진짜 남자라면 찬물 샤워를 두려워해선 안 된다. 차가운 물이 가져다주는 이익은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것 이외에도 많다. 차가운 샤워는 피부 모공과 근육을 긴장시키고 수축시킨다. 체내 각 기관들의 기능은 느려지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더라도 차가운 샤워로 마무리하라.

뜨거운 물은 근육과 피부의 수축력을 잃게 만들지만 차가운 물은 피부 탄력과 피부 노화를 늦추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열대야로 인해 통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차가운 샤워는 당신을 더욱 덥게 만든다.

투자비용 목욕시간을 즐겁게 해주는 록시땅 그레이프 샤워 오일. 포도씨 오일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www.loccitane.co.kr
순이익 혈류의 흐름을 부추겨 당신의 근육과 아침까지 따라온 졸음을 내쫓는다.


3 음악이 뭐길래

클럽에서 내내 춤을 춰도 지치지 않는 과학적 이유가 있다.

누구나 음악을 좋아한다. 장르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원시시대에 속이 빈 통나무를 두드릴 때부터 음악은 우리를 들뜨게 하고 즐겁게 만들었다. 2002년 그 뜨거웠던 월드컵 현장에 음악이 없었더라면? 그녀와의 환상적인 섹스도 당신이 고른 BGM 덕을 톡톡히 보지 않았나?

이유가 있다. 음악이 당신의 에너지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좋은 것은 느린 음악으로 시작해, 빠른 음악으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영국에서 발행된 <스포츠 의학 저널>에 따르면 느린 음악을 듣다가 빠른 리듬의 음악으로 바꿔 들으며 훈련한 운동선수는 처음부터 높은 BPM의 음악을 들으며 운동한 선수보다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 연구 결과는 당신에게 어떤 음악을 골라야 할지를 말해준다. 푸 파이터스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음악을 들으며 달려라.

투자비용 모델명 SL1200 MK5EB의 가격은 85만원대, panasonic.co.kr

순이익 피트니스 클럽에서도, 침대에서도 지치지 않는다.

4 슈퍼맨 만들어주는 비타민B

슈퍼맨을 죽이고 살리는 건 크립토나이트가 아니라 비타민B다.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를 듣지 않아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당신 몸의 비타민B를 고갈시킨다는 것입니다.”

영양학자인 니콜 데이비스의 말이다. 잦은 음주와 바쁜 라이프스타일, 불규칙한 식습관도 한몫한다. 12월부터 2월까지 이어진 연말연시 분위기에 혹사당한 당신 몸은 지금 슈퍼맨이 필요하다! 힘센 비타민, 비타민B를 섭취해야 할 때다. 비타민B는 당신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소화기관과 신경계를 듬직하게 보좌한다. 비타민B는 수용성으로 달걀노른자위, 간, 콩팥, 쌀겨, 요구르트 등을 먹으면 비타민B군을 두루 챙길 수 있다.

투자비용 GNC 복합비타민B군 포물라 120캅셀의 가격은 8만5천원, gnckorea.co.kr

순이익 비타민B1부터 B12까지 비타민B군을 섭렵해 에너지를 충전, 빨간 ‘빤스’만 입으면 한강의 괴물과도 붙어볼 만하다.


5 입안도 에너지도 화하게

텁텁한 커피는 치우고 상쾌한 민트로 동료와도 더욱 가까이

하루 동안 커피를 몇 잔이나 마셨나? 무심코 한 잔씩 마시는 커피가 당신을 카페인 중독자로 만든다. 게다가 커피는 구강 내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약산성으로 만들어 고약한 입냄새를 풍기게 하는 주범이다. 점심 식사 후 나른한 느낌이 든다면 민트 한 알이 커피 보다 더 효과적이다. 미국 휠링 제수이트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숨 쉴 때마다 당신의 에너지 레벨을 높여준다고 한다. 민트가 경기를 뛰는 농구 선수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기량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제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믹스는 치우고, 그 자리에 민트 캔디를 놓자. 대신 음식점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달디 단 박하사탕 대신 정신이 확 날 정도로 매운 민트여야 효과가 있다.

투자비용 힌트민트의 페퍼민트 캔디 31g의 가격은 6천원, hintmint.co.kr

순이익 피로를 잊게 하고 당신은 물론, 당신과 대화하는 사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6 에너지 칵테일을 들이켜라

에너지 칵테일로 여자들에게도 점수 좀 따자.

모처럼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열 생각인가? 어떤 주류를 준비할지 잘 생각하는 것이 좋다. 독주는 친구들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집에도 해롭다. 필름이 끊긴 친구 녀석이 화분을 깨거나 냉장고를 열고 토하는 끔찍한 상황을 막으려면, 건강에도 좋고 지치지 않게 놀 수 있는 에너지 칵테일을 만들자. 먼저 파인애플 주스, 크랜베리 주스, 사과 주스 450㎖를 준비한다. 여기에 알로에베라 주스 30㎖, 레몬 한 개의 즙을 쥐어짜고, 베로카 종합비타민처럼 물에 녹는 비타민 알약과 생강을 조금 갈아 넣고 이 모든 재료를 블렌더를 사용해 잘 섞는다. “이렇게 만든 에너지 칵테일은 그야말로 비타민의 복합체죠. 파티의 피로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와 생강이 지친 간을 회복시켜줍니다.” 영양학자 시몬 라우처의 설명이다. 특히 이 칵테일은 술에 약한 여자들이 당신을 배려할 줄 아는 남자로 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투자비용 필립스 핸드 블렌더의 가격은 18만 9천원, philips.co.kr

순이익 비타민이 에너지를 북돋아 황혼에서 새벽까지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받은 글입니다.

벗의 결점

벗의 결점을 보지 않은 사람은 그 벗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알랭-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입니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그대 자신입니다.

아~~~~~~~~`
6월의 아침이다.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공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초청객이
찾아와서 도전을 장려한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세상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다.

많이 아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많이 느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많이 느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많이 깨닫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

태산같이 높은 지식도
티끌 같은 깨달음 한 번에
무너져버리나니.

그대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것도 없고
하늘로부터 물려받은 것도 없는 처지라면,

그대의 인생길은
당연히 비포장도로처럼
울퉁불퉁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많은 장애물을 만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의 장애물은 하나의 경험이며
하나의 경험은 하나의 지혜다.

명심하라.
모든 성공은 언제나 장애물 뒤에서
그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길을 가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길을 가던 내가 잘못이냐
거기 있던 돌이 잘못이냐

넘어진 사실을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인생길을 가다가 넘어졌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당신이 길을 가면서 같은
방식으로 넘어지기를 반복한다면
분명히 잘못은 당신에게 있다.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으며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모셔온 글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기에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임을 명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나와의 약속하고 다짐한것들을
멋지게 다 이루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그렇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지요
내 자신이 잘못해서 실패한 인생을 세상 탓으로
돌리면 안 됩니다.
내 삶은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에 어긋나게
살고 있는 것이지요
항상 내 삶의 주인공은 자신임을 알고
어느 누구도 원망하지 말고
조금 힘들더라고 참고 견디며 살다보면
좋은일이 기다립니다.


받은 글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목수의 선택


◈ 목수의 선택 ◈

어느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 할 때가 되였습니다. 어느날,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삶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 했습니다. 목수는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 하였습니다.

고용주는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고 말 하고는 마지막으로 집을 한 채 더 지어 줄 수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 " 물론 입니다 "라고 대답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형편없는 일꾼들을 급히 모으고는 조잡한 원자재를 사용하여 집을 지었습니다. 집이 완성되었을때, 고용주가 집을 보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을 보는 대신, 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여 주면서 "이집은 이제부터 당신의 집입니다. 오랫동안 당신이 저를 위해 일 해준 보답입니다."라고 말 하였습니다.

목수는 자신의 귀를 의심 했습니다. 그리고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일 목수가 자신의 집을 짓는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아마도 그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100년이 지나도 수리할 필요가 없는 튼튼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수리할 필요가 없는 훌륭한 집에서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잘못된 방향으로 인생을 살려하고 있으며 열심히 살기 보다는 단지 할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차선 책으로 견디려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하여 최선을 다해 일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상황, 즉 자신이 대충 지은 집에서 살아야 하는 결코 유쾌하지 못한 사실에 놀라곤 합니다.

만일, 우리가 인생이라는 집을 나의 집이라고 처음 부터알고 있었더라면 우리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지을 갓입니다.

나 자신을 이 목수라고 생각 하십시오. 우리가 지금 짓고 있는 집을 생각 하십시오. 당신이 못을 박고 판자를 대거나 벽을 새우는 매 순간마다 정직하게 지으 십시오.

당신의 미래는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 집은 당신이 만들어 갈 인생과도 같습니다. 심지어 당신이 단 하루만 살게 되더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필요가 있습니다.

" 인생은 당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라는 말을 기억하십시오. 이 얼마나 분명 합니까? 오늘의 당신 모습은 과거 당신이 선택한 것이며 그 결과 물입니다. 그리고 내일의 당신 삶은 바로 지금의 태도와선택의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사랑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
"사랑받는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에 보면
사랑받기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좋은글 중에서


오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아쉬워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만큼 오월은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좋은 감정을 심어 주었나봅니다. 산천을 푸르게 해주었고 보이는곳마다 꽃송이를 선물로 남겨 삶의 휴식처를 제공해 주었던 계절이지요?

춥지도 덥지도 않으며 계절의 여왕으로 제몫을 톡톡히 했던 계절을 이제는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하네요

해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우리곁에 잠시 머물렀던 오월을 닮은 우리네 살이면 좋겠지요? 모든사람이 좋아하고 떠남앞에서 많이들 아쉬워하는 이치가 사람이라면 가장 닮고싶은 계절이겠지요.


받은 글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끝날무렵 얼른 여름이 떠나주길 바랬는데 오월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사람에게는 빈틈이 보이지 않아 다른 이가 다가설 자리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꽉 채워짐 보다는 조금 모자람이 편하듯 완벽을 추구하며 사는사람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요. 좀 손해볼 줄 알며 내손에든것 아낌없이 내주는 사람곁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난히 친구가 많은 아이가 있습니다. 그아이 특성을보면 내게가진 것을 모두 친구에게 줘버리는 버릇이 있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 흐믓한 아이. 그 아이 부모는 자기 것 남을 다 줘버린다고 바보라고 꾸지람을 하지만 정말 부모 말대로 내것은 오직 내것으로만 잡고있으면 외톨이가 당연하답니다.

사랑받는 사람의 조건 그리 어렵지 않지요?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합니다. 약속장소에 늦게나타난 사람에게 면박을 주기보다는 그사람의 늦어진 입장을 이해하고 어차피 늦어진걸 면박을 준다고 해결될일이 아닙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두고 이러쿵 저러쿵 마음 상하지 말아요. 늦어진 만큼 상대도 미안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내 조건에 맞추려 하지말며 사람사는 일에 가장 필요 한 것은 남의 말을 좋게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이 보였어도 내선에서 묻어버리는 너그러움. 그런 사람에게 신뢰가 갑니다 그런 사람에게 내 마음 빼앗기고 싶어 안달을 합니다.

산위에서 보는 요즘 풍경이 가장 기름지게 보여요. 모내기 끝낸 들판이 온통 물바다 처럼 작은동네가 물위에 떠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