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사랑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
"사랑받는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에 보면
사랑받기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좋은글 중에서


오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아쉬워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만큼 오월은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좋은 감정을 심어 주었나봅니다. 산천을 푸르게 해주었고 보이는곳마다 꽃송이를 선물로 남겨 삶의 휴식처를 제공해 주었던 계절이지요?

춥지도 덥지도 않으며 계절의 여왕으로 제몫을 톡톡히 했던 계절을 이제는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하네요

해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우리곁에 잠시 머물렀던 오월을 닮은 우리네 살이면 좋겠지요? 모든사람이 좋아하고 떠남앞에서 많이들 아쉬워하는 이치가 사람이라면 가장 닮고싶은 계절이겠지요.


받은 글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끝날무렵 얼른 여름이 떠나주길 바랬는데 오월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사람에게는 빈틈이 보이지 않아 다른 이가 다가설 자리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꽉 채워짐 보다는 조금 모자람이 편하듯 완벽을 추구하며 사는사람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요. 좀 손해볼 줄 알며 내손에든것 아낌없이 내주는 사람곁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난히 친구가 많은 아이가 있습니다. 그아이 특성을보면 내게가진 것을 모두 친구에게 줘버리는 버릇이 있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 흐믓한 아이. 그 아이 부모는 자기 것 남을 다 줘버린다고 바보라고 꾸지람을 하지만 정말 부모 말대로 내것은 오직 내것으로만 잡고있으면 외톨이가 당연하답니다.

사랑받는 사람의 조건 그리 어렵지 않지요?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합니다. 약속장소에 늦게나타난 사람에게 면박을 주기보다는 그사람의 늦어진 입장을 이해하고 어차피 늦어진걸 면박을 준다고 해결될일이 아닙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두고 이러쿵 저러쿵 마음 상하지 말아요. 늦어진 만큼 상대도 미안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내 조건에 맞추려 하지말며 사람사는 일에 가장 필요 한 것은 남의 말을 좋게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이 보였어도 내선에서 묻어버리는 너그러움. 그런 사람에게 신뢰가 갑니다 그런 사람에게 내 마음 빼앗기고 싶어 안달을 합니다.

산위에서 보는 요즘 풍경이 가장 기름지게 보여요. 모내기 끝낸 들판이 온통 물바다 처럼 작은동네가 물위에 떠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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