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보는 성인
한 성인이 길을 가는데 동네 건달이 욕을 한다.
그러나 성인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다.
제자들이 물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내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 밖에......"
- 좋은 글에서
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차 한잔의 여유로운 마음으로 무슨일이든 서두리지 마시고 차분하게 생각하시면서 여유를 가지세요. 행복이 가득한 날 되세요.
""울님 파이팅~!!!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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