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인가요? 망치인가요?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고 싶어요.
그래요.
할 수만 있다면 꼭 그러고 싶어요.
인간은 땅에 얽매여 있기 때문에 세상에 순응하고 말지요.
그건 가장 슬픈 이야기에요.
정말 슬픈 일이죠.

- 노래 '엘 콘도르 파사' 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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