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간 금발이

어떤 블론드 아가씨가 도서관 프론트데스크로 걸어가서 말했다.

"지난주에 책을 한권 빌렸는데 내가 읽어본 것중 가장 따분했어요. 거기에는 아무 이야기도 없고, 글자가 너무 많더라고요!"

도서관 직원이 대답했다.

"아, 아가씨가 우리 전화번호부를 가져간 사람이 틀림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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