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1)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넣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 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달걀 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장마때 쌀 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궜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 하면 비린내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 만들때 모양잡기 어려워요?

비닐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 수는 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 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시 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 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 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 쌀이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 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 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 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 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 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 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Peru Machu Picchu

Peru Machu Picchu


DescriptionEnglish: Peru Machu Picchu
Date14 December 2008
SourceOwn work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Entropy1963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유머] 꼴 값

▒ 꼴 값 ▒

정치,경제, 사회, 아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모든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싸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 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 하였다.

1.키가 커야 함.
2.각선미가 좋아야 함.
3.미인이여야 함.
4.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후.....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 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 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 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지만 진실은 통할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란에 '아니오' 라는 글을 입력했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같은 답신이 떴다.

"꼴 값하고있네~!!!"


받은 글입니다.

유머는 단지 유머일 뿐이지만.... 얼마전에 옮겼던 글인 미국도서관협회의 Univac[전자계산기 상품명]에 관한 1964년도 성명서가 생각납니다.

'The computer is only a fast idiot (컴퓨터는 민첩한 바보이다)'

'is'가 아니라 'has to be'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인간 위에 군림할 수 있을테니까요...

손은 내 몸의 건강상태를 읽는 바로미터

[건강은 소중한 것(아플 때 손바닥 지압)이지요]

항상 ‘수족처럼’ 옆에 두고 부리기만 했던 손. 하지만 그 진가 를 알고 나면 손이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하루 종일 온갖 잡무로 혹사당하는 손은 알고 보면 내 몸의 건강지도. 손 하나만 제대로 살펴도 내 몸의 허한 곳이 보인다.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손, 그 속에 숨겨진 비밀.

손은 내 몸의 건강상태를 읽는 바로미터


“부드럽고 핑크색을 띠며 따뜻해야 건 강한 손”

‘수족처럼’ 부리기만 하다 보니 그 중요성을 미처 깨달을 새 없었던 손. 하지만 최근엔 손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대형서점 건강코너에 가면 ‘수지침’ ‘약손’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건강 서적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각종 문화강좌 클래스에서도 수지침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아이템. 어릴 적 할머니나 어머니가 ‘내 손이 약손’이라며 정성스레 배를 쓰다듬어주 던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아프던 배가 낫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약손(?)의 위 력은 간과할 수 없다.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손. 모든 병은 손으로 통하고, 손이 실해 야 몸도 건강하다. 손의 건강 여부는 간단하게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일단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해야 건강한 손. 손가락 마디마디가 잘 구부러지고, 손목을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어 야 하며, 염증이나 상처, 부종 등이 없어야 한다. 또한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는 손이 건 강한 손이다. 손등은 손바닥에 비해 다소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손바닥이 지나치게 검푸르거나 창백하고, 붉거나 노랗다면 내 몸 어딘가가 고장났다는 신호.

손톱의 색과 형태만으로도 내 몸의 건 강상태는 체크된다. 일단 세로줄 무늬가 새겨진 손톱이나, 유난히 손톱이 잘 부러지는 사람, 손톱 색이 검고 창백하면 한 번쯤 질병을 의심해볼 만하다.

손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돼 있어 질병 이나 몸의 쇠약, 노화 정도가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손바닥이 여느 사람의 그것보다 유난히 붉다 면 간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손톱의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온 경우는 호흡기질환, 손톱에 가로줄이 있으면 열병을 앓은 경우이거나 변비 또는 위장장애, 손톱 끝이 위로 숟가락처럼 올라가면 만성 위장장 애나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식사 후 1시간 이내, 생리 중엔 손 마사지 피해야”

남자들의 시선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어디? 조사 결과 남자들이 얼 굴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손인 것으로 나타났다. 꼭 얼굴이 예쁘지 않더라도 손이 예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상대를 다시 보게 된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더더욱 손 관리가 필수. 손을 함 부로 다뤘다간 자칫 ‘손’ 때문에 맘에 드는 남자에게 점수 깎이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 실 손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다. 또 자주 씻기 때문에 피부의 천연 피지막이 손상되기 쉬워서 그만큼 주름도 금세 생기고 노화도 빠르다. 특히 손등과 관절부위는 지질층이 거의 없 어 주름이 제일 심한 곳. 어려 보이고 싶다면 얼굴가꾸기에 앞서 손부터 관리하자.

손 관리 요 령 첫 번째는 바로 마사지. 손 마사지 요령은 다음과 같다. 본격적인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 먼저 손등 에 핸드크림을 바른 후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손가락 끝에서 팔뚝까지 쓸어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손날을 이용해 손목에서 손끝 방향으로 문지른다. 10회 이상 반복하면 손이 매끈해지는 게 느껴질 것이 다.

그런 다음 손 전체를 세심하게 꾹꾹 눌러보아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나 뭉친 곳이 발견되면 부지런히 문지르고 눌러서 이를 없애준다. 이때 손바닥에만 그치지 말고 손등도 함께 누르거나 문질러 주어야 한다. 뼈와 뼈 사이의 압통점을 중점적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양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손가락 사이의 팬 부분을 힘껏 누르며 뒤로 젖혀 준다. 10회 이상 반복한 뒤 손바닥 을 주먹으로 강하게 쳐주면 손 마사지 끝.

하지만 손 마사지도 몸에 ‘해’가 되는 때가 있다. 우선 식후 1시간 이내에는 손을 자극하지 말자. 식후 혈액은 소화를 돕기 위해 위장쪽으로 몰리게 되는 데 이때 손을 자극하면 혈액이 분산돼 소화 작용을 저해하기 쉽다. 또 뼈 부분을 마사지 할 때에는 힘 조절이 필수다. 뼈와 그 주위를 너무 세게 자극하면 붓거나 혹은 내출혈, 골막염 등이 생길 수 있으므 로 너무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또 생리 중일 때도 손 마사지는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무병장수, 손에 달렸다! 오래 살고 싶다면 손을 놀리지 말자”

최근 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손 관리법은 바로 손 반사요법. 손에 분포된 신경 반사구에 자극을 주어 신체 장기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 건강법이다. 손 바닥과 손등, 손가락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Reflex Point)를 누르고, 비비고, 문지르고, 두드리면서 손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녹이는 방법이다. 손과 지압봉을 이용하기 때문에 반사구에 이상이 있을 경 우를 제외하곤 고통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용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손 반사요법의 경우 양손의 손바닥이나 손등의 어느 부분을 누르거 나 비벼도 몸을 위해 전혀 해로울 것은 없다. 그러나 보다 효과를 높이려면 당연히 몸에 이상이 있는 부분의 반사구를 먼저 자극해야 한다.

우선 엄지의 바닥을 사용하여 손바닥 전체를 눌러나간다 .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병든 곳이다. 반사대의 도면과 대조해 보고, 그것이 우리 몸의 어느 곳과 대응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손등도 같은 방법으로 체크한다. 하는 김에 응어리가 있 는 곳이나 피부색이 변한 곳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오른손과 왼손의 반사대는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으나 개중에는 양손 중 한 손에만 반응을 보이는 부위도 있다. 때문에 반드시 양손을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가끔 반사구의 도면이 없어서 압통점이 몸 어느 부분의 반사구인 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양쪽 손을 펼쳐서 손등을 자신의 가슴 방향으로 항하게 한 뒤 몸에 대응시켜 보는 것도 방법이다. 몸 전체가 대충 그대로 손 위에 나타나 있다고 생각하면 기억이 쉬울 것이다. 앞서 말한 방법대로 따라해보면 중지 손가락 끝이 머리, 중심부가 몸 내부가 된다. 또 다 소 어긋나더라도 문제될 것 없는 것이 손 반사요법의 편리한 점이다. 이렇게 양쪽 손을 검사한 다음, 특히 아프게 느낀 반사구부터 치료를 시작한다.

손 반사요법을 시행할 땐 손을 깨끗이 닦고, 손톱은 짧게 깎아 두는 것이 좋다. 치료시간은 언제라도 무방하나 식사 직후나 음주 직후, 목욕 직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취침 30분 전에도 삼가도록 하자. 자극방법에 따라서는 신경을 자극해 잠을 설치 게 될 수도 있다. 38℃ 이상의 열이 있을 때, 맥이 고르지 못할 때,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 중일 때, 극도로 피로한 경우는 피하자. 또 객혈이나 토혈 후, 뇌출혈 직후, 활동성 결핵, 매독이나 임질, 법정 전염병, 악성 종양 질환자에게도 손 반사요법은 적절치 않다. 기타 중증의 심장병이나 간장병, 신장병 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가급적 의사와 상의한 후 행할 것을 권한다.

손가락별로 반응하는 신체 대응 부위도 알아두면 편하다. 다섯 손가락이 모두 각기 다른 병세와 장기에 반응하는데 우선 일반적으 로 엄지의 자극은 기관지염,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계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 고 있다. 이 밖에 검지는 간장, 위, 췌장을 조정하고, 중지는 심장 등의 순환기계를, 약지는 시각중추 및 신경계를, 소지는 허파와 생식기의 기능을 좋게 한다. 자신의 취약한 신체 부위에 맞는 손가락을 선 택해 지압하면 증상의 완화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지루한 회의 시간에, TV를 볼 때도 가급적 손은 놀리지 말자. 손을 많이 움직인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건강하다. 계속해서 밀고, 비비고, 문지르고, 누 르고, 찌르기를 반복하자. 강한 자극은 내장기능을 강화시켜줄 것이고, 두들겨 주면 뭉쳤던 근육이 풀 어질 것이다. 그리고 자극을 가하다 ‘아프다’ 싶은 부분이 생기면 지체 말고 치료를 서두르자. 우리 몸의 건강, 내 두 손 안에 달렸다.

하얀색 손톱 : 신장병, 당뇨병을 의심

건강한 사람의 손톱 색깔은 엷은 핑크빛. 하지만 몸에 이상이 생길 경우엔 손톱 색부터가 달라진다. 먼저 손톱에서 붉 은 기운이 사라졌다면 빈혈이 있다거나 말초혈관에 어떤 장애가 생긴 경우. 그것이 더욱 심해져서 아예 하얗게 변색되었다면 만성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청자 색 손톱 : 심장 또는 폐 이상

심장병이나 폐에 질환이 있다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동맥 중의 산소가 결핍되어 손톱의 색깔이 청자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것을 청색증이라고 하는데, 심장이나 폐에 질환이 있을 때는 단 순히 손톱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

흰 반달 모양이 작을 때 :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함

손톱 아랫부분에는 초승달 모양의 하얀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평소보다 작아졌거나 없 어졌다면, 자신의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함을 눈치 채야 한다. 하지만 반달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빛깔이다. 정상적인 반달은 젖빛이지만 병이 있을 때는 변한다. 반달이 남청 색으로 변하면 ‘치아노제 ’라 하여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손톱의 세로 주름 : 동 맥경화

손톱의 세로 주름은 누구나 가지고 있 는 것으로,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해진다. 이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 또 손톱에 가 로줄 모양의 함몰이 있다면 급성 심근경색이나 홍역, 폐렴, 고열 등의 질환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장이 중단된 것이다.

손톱이 휘거나 패인 경우 : 빈혈 의심

손톱이 숟가락과 같이 위로 뒤집히는 원인은 철 결핍성 빈혈에 있다. 심하면 그 오목한 부위에 물 한 방울이 얹힐 수 있을 정도다. 보통 이런 증상은 하루 이틀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제법 오랫동안 빈혈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손톱이 둥글게 말린 경우 : 폐 질환 의심

손톱이 둥글게 말린 경우 폐 질환 때문일 수 있다.


받은 글입니다.

100점짜리 배우자

100점짜리 배우자

최고의 상대,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100점에 대한 기대에서 자유로워져야 비로소
진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100점짜리 배우자는 없다.
100점을 기대하고 만나 1점, 2점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50점 정도에서 소박하게 출발해서 만남을 거듭하며
좋은 점을 발견하여 1점, 2점 더해가는 것이
같은 결과라도 훨씬 행복하다.

- 이웅진의《화려한 싱글은 없다 - 두번째 이야기》중에서 -


배우자뿐만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일에 처음부터 100점짜리는 없습니다. 한 방울씩 채워가며 100점짜리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거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리더는 스스로의 존재 범위를 넓힌다

리더는 스스로의 존재 범위를 넓힌다

단계적 리더십은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리더의 능력을 계속 키워가는 활동이다. 리더가 자신의 능력을 키울수록 그의 영향력은 확대된다. 그러나 이것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잠재능력과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프로세스를 마련해야 한다. 리더의 영향력 확대는 리더 자신의 성장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리더십 단계에 대한 설명은 많지만 아래 두 권이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첫 번째는 유명한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이 쓴 <당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우라>이다. 다음은 존 맥스웰이 소개한 5단계 리더십의 내용이다.

1단계인 ‘지위’는 직책 한 가지만을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이다. 이런 리더에게는 직권 외에는 신뢰할 것이 없다. 그 다음은 ‘승낙’단계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승낙했기 때문에 리더가 이끌어가는 단계다. ‘성과’단계는 사람들이 리더를 좇아가는 단계다. 왜냐하면 리더가 성과를 내기 때문이다. ‘인재 개발’단계는 사람들이 리더를 좋아하고 존경하며 리더와 함께하면 업무 수행도가 향상되는 것을 느끼는 단계다. ‘인간성’은 도달하기 가장 힘든 단계로 대규모 추종 세력이 생기고 자신의 인격과 오랜 활동을 바탕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런 단계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리더십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아주 유용하다.

두 번째로는 짐 콜린스가 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꼽을 수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에서 콜린스는 다음과 같은 5단계 리더십을 소개했다. 물론 여기에서도 단계가 올라갈수록 리더십 효율성은 높아진다.

콜린스는 1단계, 즉 ‘능력이 뛰어난 개인’은 핵심 능력과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2단계 ‘합심하는 팀원’은 집단의 일원으로 성실히 활동하는 사람이다. 3단계인 ‘역량 있는 관리자’는 합심하는 팀원들의 활동을 잘 조정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4단계에 해당하는 ‘유능한 리더’는 전체적인 목표를 좇아 관리자들을 지휘할 수 있는 능력과 높은 식견을 갖춘 사람이다. 리더십의 가장 높은 단계인 경영자는 조직에 대한 전체적인 지휘 책임을 맡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 두 리더십 전문가는 어려운 주제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깊은 통찰력을 제공해주었다. 훌륭한 리더가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촉망 받는 유능한 리더로 직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기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맥스웰과 콜린스는 불모지를 개척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의 주장을 더욱 보강하여 실질적인 단계에서 상세히 검토한다면 리더십 개발 과정에 있는 예비 리더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받은 글입니다.

ALPACO [alpha@alpaco.co.kr]

[Y^^K]: Television has no page two

[Y^^K]: Television has no page two

Television has a real problem. They have no page two.

Art Buchwald


텔레비전은 한가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바로 두번째 페이지가 없다는 것이다.

아트 버크윌드 [美칼럼니스트, 1925-]


그 이전부터 있었지만, 아이패드에서 본격화된 전자책. 전자책이 보편화 된다고 종이책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텔레비전 뿐만 아니라 (전자)책에서도 페이지는 더이상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옮긴 글입니다.

http://nowgnoy3.blogspot.com/2010/10/television-has-no-page-two.html

예전에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던... (아트 버크윌드 外에도 그렇게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것들이 어느새 당연한게 되어갑니다.

문득 인생도 그렇지 않나 싶어지네요.

새해에는 우리 다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두눈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 두귀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 코

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으셨다면, 그 코로 이제부터 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요. 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입

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의로. 감사하는 말과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 두손

두 손을 움켜쥐고 있다면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 두발

두발을 나을 위해 걸으셨다면 그 두발을 이제부터는 필요한 사람 위해 걸어보십시오. 휠체어를 타고 가는 사람은 밀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부추겨 주는 작은 일부터 하다보면 걸어가서 꼭 도울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 마음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평균 2천 번

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넘어지면 낙심이 큽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다시는 못 일어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평균 2천 번 넘어졌던 걸음마의 시절을 이미 넘기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넘어졌다고 조금도 낙심할 것 없습니다. '걷는 법'을 더 잘 배우면 됩니다.


받은 글 입니다.

테레사 효과

'테레사 효과'

'테레사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 섬김의 생애를 살았던
테레사 수녀를 연상하는 효과입니다.
어쩐지 그 옆에 가기만 해도,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지는
효과를 일컫는 말입니다. 테레사 효과는
몸에도 영향을 주어 신체 내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강화 물질 IgA가 생긴다는 하버드 의대의
보고서가 있을 정도입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테레사 수녀 하면 그 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하나님이 쓰시는 몽당연필입니다."

그 짧은 말 한마디가 너무나도 큰 감동을 줍니다. 그 '몽당연필' 하나가 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몽당연필' 하나의 향기가 오늘도 멀고도 후미진 세상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