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를 잘 쓰는 여섯 가지 법칙

'감사합니다'를 잘 쓰는 여섯 가지 법칙

누군가를 칭찬하기 위해 그 사람이 뭔가 대단한 일이나 엄청난 일을 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아라. 이 짧은 단어 '감사합니다'는 잘만 쓰면 인간관계에서 놀라운 마법을 부린다. 다음의 여섯가지 법칙을 기억하자. 모두 실험을 거쳐 증명된 것들이다.

1. 진실이 담겨 있어야 한다.

정말 진심으로 말해라. 거기에 느낌을 담고 생명을 담아라. 그냥 입에서 습관적으로 나오는 말이 아니라 듣는 사람에게 웬지 '특별하게' 들려야 한다.

2. 중얼거리지 말라.

확실하고 똑똑하게 말해라. 당신이 그에게 감사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약간 창피한 일이기라도 한 것처럼 우물쭈물하지 말라.

3. 이름을 부르면서 감사하라.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서 감사가 매우 개인적이 되게 하라. 고마운 사람이 몇 명 있다고 해도 그냥 "다들 고맙습니다."라고 뭉뚱그려서 말하지 말고 한 명 한 명 언급한다.

4. 그 사람 얼굴을 보면서 감사해라.

그 사람이 칭찬을 받고 감사를 받아야 할 가치가 있다면 쳐다봐주고 주목해주어야 할 가치도 있는 것이다.

5. 의식적이고 부지런히 다른 사람들에게 감사할 무언가를 찾아라.

감사할 일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버릇이 될 때까지 꾸준히 연습하자. 사실 감사는 인간 본성에 내재된 자연스러운 성향 같지는 않다. 예수님이 열 명의 나환자를 고쳐주었지만 그 중에서 딱 한 명만 예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지 않은가? 우리도 그와 뭐가 다를까?

6. 사람들이 별로 기대하지 않았을 때 감사하라.

'감사합니다'는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거나 자신이 그런 인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지 않았을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한다. 사실 그리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뜻밖에 누군가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를 들었을 때 느꼈던 작은 감동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출처: 인간관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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