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치며
시련이 인생의 소금이라면 희망과 꿈은 인생의 설탕이다.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
- 리튼 -
시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름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그것은 희망을 믿은 때문입니다. 올 한해, 기쁨도 있었고 슬픔도 있었고 분노도 회한도 있었습니다만 이제 그런 감정들도 다 내 인생의 거름이 되었고 길을 가는 과정이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모든 시련은 희망으로 덮고 다시 묵묵히 가고자 갑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 정말 고맙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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