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레이건의 유머: 연주회

레이건의 유머

레이건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유명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가 끝난 뒤 무대로 올라가던 낸시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우스꽝스럽게 넘어지고 말았다. 당황한 나머지 얼굴이 빨개진 아내를 보고 레이건이 큰소리로 말했다.

"여보, 분위기가 무지 썰렁해서 박수나 웃음이 필요할 때 넘어지기로 하지 않았소?"

그 순간, 많은 사람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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