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her Putting up her Hair

Bather Putting up her Hair


DescriptionEnglish: Bather Putting up her Hair bronze sculpture by Aristide Maillol, 1930, Honolulu Museum of Art
Date1930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Aristide Maillol (1861-1944)
아리스티드 마이욜
Camera location.
PermissionPublic Domain / CC0 1.0
Licensing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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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yon Cox nude study

Kenyon Cox nude study


Author/ArtistKenyon Cox (1856–1919)
Title.
DescriptionEnglish: "Study drawing shows the allegorical figure of Romance nude. She bends her head to read a book on her lap. Romance was one figure in a painting, The arts, in the north end lunette of the Southwest Gallery in the Library of Congress' Jefferson Building." Graphite drawing
Date1896
Medium.
Dimensions.
Current locationMusée d'Orsay, Paris, France
References.
Source/PhotographerLibrary of Congress
http://commons.wikimedia.org/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author died in 1919, so 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in its country of origin and other countries and areas where the copyright term is the author's life plus 90 years or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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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 of Åland

Flag of Åland



DescriptionFlag of Flag of Åland
Date.
SourceWikimedia Commons
Authoren:User:Zscout370
Camera location.
Capital and largest cityMariehamn
60°07′N 019°54′E
ISO 3166 codeAX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This applies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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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ISO_3166-1

Aurora

Aurora


DescriptionEnglish: Aurora
노르웨이 극광
Date1 January 1972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ArnfinnChristensen
Camera location59° 57′ 41.51″ N, 10° 43′ 30.6″ E
PermissionPublic Domain / CC-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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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g of the Islamic Republic of Afghanistan

Flag of the Islamic Republic of Afghanistan



DescriptionFlag of the Islamic Republic of Afghanistan from 2004 to present. Proportions: 2:3.
Date13 October 2005
Sourcehttp://openclipart.org/detail/24112/flag-of-afghanistan-by-anonymous-24112
Wikimedia Commons
AuthorUser:Zscout370
Camera location.
Capital and largest cityKabul
34°32′N 69°08′E
ISO 3166 codeAF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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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 맞서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비극의 주인공

한계에 맞서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비극의 주인공

진정한 비극의 주인공은 살면서 일생일대의 분투를 준비하지 않은 사람, 자기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 사람, 자신의 한계에 맞서지 않는 사람이다.

- 소설가 아놀드 베넷

고(故) 정주영 회장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는 인간이 스스로 한계라고 규정짓는 일에 도전해 그것을 이루어내는 기쁨을 보람으로 여기고 오늘까지 기업을 해왔고, 오늘도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이 무한한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을 약속하고 있다. 나는 주어진 잠재력을 열심히 활용해서 '가능성'을 '가능'으로 만들었다.”

한 해를 마치며

한 해를 마치며

시련이 인생의 소금이라면 희망과 꿈은 인생의 설탕이다. 꿈이 없다면 인생은 쓰다.

- 리튼 -

시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름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그것은 희망을 믿은 때문입니다. 올 한해, 기쁨도 있었고 슬픔도 있었고 분노도 회한도 있었습니다만 이제 그런 감정들도 다 내 인생의 거름이 되었고 길을 가는 과정이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모든 시련은 희망으로 덮고 다시 묵묵히 가고자 갑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 정말 고맙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겨울, 산 속에서

겨울, 산 속에서

깊은 산골짜기에 막 얼어붙은 폭포의 숨결
내년 봄이 올 때까지 거기 있어라
다른 입김이 와서 그대를 녹여줄 때까지

- 이시영의 시 '노래' 전문 -

생각이 그 사람이다

생각이 그 사람이다

그가 하루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 그 자체가 그 사람이다. 당신이 다루어야 할 최대의 유일한 문제는 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는 그러한 자기가 아니며, 생각 그 자체가 자기인 것이다.

- 노먼 빈센트 빌 -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피어나는 꽃들이 저마다 다른 빛깔, 다른 향기를 지녔듯이 사람들마다 지닌 생각 또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물의 모양이 달라지듯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모습도 달라집니다.

행복한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유머] 정주영 회장의 유머: 일목요연

정주영 회장의 유머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있을 때, 한 쪽 눈에 안대를 하고 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누군가가 말했다.

"회장님,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정 회장이 답했다.

"아니, 오히려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보이는데!"

인내는 힘이 세다

인내는 힘이 세다

평범한 재능과 비범한 인내가 있다면 얻지 못할 것이 없다.

- 토마스 벅스톤 -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을 보면 자신의 재주 없음에 절망하기 쉽습니다.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가 쓴 성공의 월계관을 부러워할 뿐 성공에 이르기까지 참고 견딘 인내의 시간은 간과하기 쉽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뛰어난 재주가 아니라 비범한 인내입니다.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을 집필한 조정래 작가는 자전 에세이 '황홀한 글감옥'에서 소설 집필을 '숨 막히는 노동'에 비유하며 '그 숨 막히는 노동을 견딜 자신이 없으면 작가 되기를 원치 말라'고 썼습니다.

무언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비범한 재주보다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참고 견디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인내는 힘이 세니까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유머] 조지 부시의 유머: 학점

조지 부시의 유머

수년 전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의 모교인 예일대 졸업식에게 한 연설이다.

"우등상, 최고상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 여러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C학점을 받은 학생 여러분께는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자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자

사람에게는 공평하게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져 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효과적으로 쓰는 반면, 어떤 사람은 이것을 바보같이 낭비하고 있다. 효과적으로 시간을 쓰는 사람은 중요한 것을 집중해서 하고 덜 중요한 것은 뒤로 미루거나 버릴 줄 아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경중을 따질줄 모르고 눈앞에 닥치는 일을 차례대로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많은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쉬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고만 한다. 이때에 주의해야 할 것은 중요한 것부터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는 슬기를 아이들에게 갖게 하는 일이다.

신문범


받은 글입니다.

[유머] 클린턴의 유머: 밥 도너

클린턴의 유머

미국의 보수주의자인 밥 도너 의원이 클린턴 대통령을 공격했다.

"당신은 병역기피자에다 바람둥이야. 그리고 완전히 쓰레기야!"

그러자 클린턴은 언론을 통해 도너 의원의 공격에 여유있게 화답했다.

"밥 도너 의원을 볼 때마다, 이 친구에게 광견병 치료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스승이다

모든 사람이 스승이다

우리 삶 속으로 걸어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스승이다.

- 앤드류 매튜스 -

세상에 피어나는 꽃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곳이 세상입니다. 꽃들이 저마다 다른 모습, 다른 향기를 지녔듯이 사람들 또한 각기 다른 삶의 모습과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공자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엔 필히 한 사람의 스승이 있다 했습니다. 만나는 사람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 배우고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나의 모자람을 채운다면 만나는 사람 모두 우리의 스승이겠지요.

청명한 가을 하늘 우러를 때마다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단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가을엔 좀더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가을물처럼 맑아지고 싶어집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유머] 링컨의 유머: 이중인격자

링컨의 유머

미국 대통령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말했다.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

그러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라고 했다.

링컨은 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다.

치유의 문

치유의 문

우리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결핍'이었다. 확실한 방법은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것은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사용해야 한다. 치유가 필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 모든 경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렌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곡식의 결핍은 굶어죽는 사람을 양산합니다. 사랑의 결핍은 차고 넘치는 곳간의 곡식조차도 대립과 분쟁, 갈등과 불행을 서둘러 불러들입니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의 결핍'이 아닌 '사랑의 잉여', 내가 나를 전폭적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이 내 마음의 곳간에 차고 넘쳐야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갈 수 있습니다. 치유의 문이 열립니다.


받은 글입니다.

[유머] 링컨의 유머: 외투

링컨의 유머

청년 시절 링컨이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그에게는 마차가 없었다. 마침 그때 마차를 타고 시내에 가던 노신사를 만나게 되었다.

"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외투를 갖다 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 시내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 외투를 전해 줄 수 있겠소?"

"그거야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제가 항상 그 외투 안에 있을 테니까요."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내 자신은 잃지 않았으니 행복하지요. 하하"

"그럼 길을 가다가 진흙탕에 빠졌는데도 그렇게 웃으시겠습니까?"
"그럼요. 제가 빠진 곳은 깊은 연못이 아니라 고작 진흙탕이잖아요.하하"

"길을 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아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그럼요... 주먹으로 한 대 맞았을 뿐이잖아요. 칼로 맞은 것보다야 낫죠..하하"

살다보면 이렇게 긍정적인 사람이 정말로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나도 모르게 생각이 밝아집니다. 긍정보다 더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쌍문동에 사시는 이현숙님은 치과의사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유방암에 걸려 몇 년동안 고생을 하셨습니다. 얼마 전 그분을 만났을 때 웃으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건물이 오래되면 리모델링하잖아요. 예쁘게 재단장되면 가격이 오릅니다. 사람도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유방암 수술을 해서 제 몸을 리모델링 했더니.. 제 몸값이 올랐어요..호호호"

놀랍게도 그분은 지금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웃음치료사가 되었습니다.

긍정이 최고의 유머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제 인생의 꿈은 인간이 갖는 모든 종류의 아픔, 고통, 슬픔, 괴로움, 부정적인 생각 등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도록 돕는 것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유머를 통해 자신의 아픔을 공격적으로 이겨내도록 돕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머는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지난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눈구경은 실컷했지만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도 그런 분이 계십니다. 미국에서 공부하던 딸이 한국에 왔다가 새학기를 앞두고 출국하기 바로 전에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그 사고로 팔에 금이 가고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출국과 학사 일정이 연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손녀가 다쳤다는 소식에 시골에서 급하게 올라오신 할머니는 풀이 죽어있는 딸과 손녀를 보고는 함께 기도하자고 하셨답니다.

“우리 손녀가 대꿀빡(?)이 뽀사지지 않고 팔이 부러져서 감사합니다. 또 다리몽댕이(?)가 부러지지 않고 팔이 부러져서 감사하고, 궁둥이뼈(?)가 다치지 않아 감사합니다. 또한 밥 먹는 팔이 아니라 왼쪽 팔을 다쳐 감사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두손을 꼭 잡고 기도를 하던 모녀는 할머니의 유머러스한 감사 기도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박장대소 포복절도로 웃음보가 터졌다는 것이다. 원래 사투리를 쓰지 않는 분이 사투리를 쓰시는 것보다 더 그 상황을 감사하는 것에서 큰 힘과 웃음을 받았다고 좋아합니다.

유머는 긍정에서 나옵니다. 상황을 놀랍도록 반전시키는 이런 긍정유머 하나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자신을 즐겁게 포지셔닝할 수 있는 유머입니다.

지난 몇년동안 유머코치로 활동하면서 진정한 명품유머는 남을 웃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즐거움에서 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한번을 웃기더라도 사람의 영혼을 울리는 유머가 있습니다. 바로 긍정유머!

[유머] 링컨의 유머: 갈등

링컨의 유머

링컨과 그의 부인 메리는 성격 차이로 종종 갈등이 있었다. 링컨은 성격이 조용하고 신중한 반면 메리는 약간 충동적이고 성급하며 신경질이 많은 편이었다. 링컨이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아내 메리가 평소대로 생선가게 주인에게 신경질을 부리면서 짜증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생선가게 주인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남편인 링컨에게 항의를 했다

링컨은 가게주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조용히 부탁했다.

"나는 15년 동안 참고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주인 양반께서는 15분 동안이니 그냥 좀 참아 주십시오."

Christmas bells

Christmas bells


DescriptionChristmas bells
한국어: 성탄종
Date27 February 2008
SourceOpen Clip Art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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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nicubunu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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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그러나 나는..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몸의 젊음은 다시 찾아오지 않겠지만, 내 마음의 젊음은 내 푸른 생각으로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인생에는 한때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삶의 한때를 통해서 보는 나 자신 보다 평생을 통해 보게 될 내 모습이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속히 과일을 따서 빨리 익혀 먹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과일을 나무에서 익히기 위한 가을 햇살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멈추지 말고 쉼없이 달려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삶에 대한 순결의 긴장은 늦추지 않겠지만 생활속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충분한 휴식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시간이 없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없는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망과 확신으로 이런 마음만 준비되면 시간은 언제라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 가슴에 남는 느낌에서 -


받은 글입니다.




[유머] 링컨의 유머: 링컨의 아들

링컨의 유머

하루는 링컨의 어린 두 아들이 싸움을 했다.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이웃집 아주머니가 무슨 큰일이라도 벌어진 줄 알고 달려와서 물었다.

"아니, 집안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습니까?"

그러자 링컨은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이렇게 대답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가 발행했을 뿐입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데요?"

"네, 제가 도넛 세 개를 사왔는데, 두 아들 녀석이 서로 자기가 두 개를 먹겠다고 야단이지 뭡니까. 그래서 일어난 싸움입니다. 제가 하나를 먹어 치우면 문제는 간단하니까 아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나에게 소중한 것

안녕하세요?

아래글은 “나에게 소중한 것”이라는 활동 이후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일기로 적은 글이라고 합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글입니다.

시간이 괜찮으실 때, 한번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중요한 것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득 어제밤과 아침에 아내와 부모님께 불쑥 내뱉은 말들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겠지만, 월말/분기말이라 마감이 늦게될 거고, 식사를 하게될 것 같은데…..
주말에는 어떻게 해서든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머] 링컨의 유머: 못생긴 사람

링컨의 유머

링컨이 길을 걷는데 어느 날 한 남자가 그의 얼굴에 총을 들이대며 소리쳤다.

“무슨 일이요?”

“나는 나보다 못생긴 사람을 쏘겠다고 맹세했다!”

“그게 사실이라면 당장 쏘시오. 내가 당신보다 못생긴 게 사실이라면 나도 살고 싶지 않으니까.”

축복의 말

축복의 말

박제된, 입이 큰 농어 아래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내가 입을 다물었다면, 난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 차동엽의 '무지개 원리' 중에서 -

입은 복을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화를 부르기도 합니다. 물고기나 사람이나 입을 잘못 열면 낭패를 당하기 십상입니다.

한 번 입밖으로 낸 말은 엎질러진 물처럼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내가 건네는 말 한마디가 힘이 나게 하기도 하고 힘들게도 합니다.

항상 말할 때는 신중하게 하고 되도록이면 비난하는 말보다는 용기를 주는 말, 축복의 말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유머] 링컨의 유머: 신앙심

링컨의 유머

링컨이 하원의원으로 출마했을 때였다. 합동 유세에서 그의 라이벌 후보는 링컨을 신앙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그리고 청중을 향해 이렇게 외쳐댔다.

“여러분 중에 천당에 가고 싶은 분들은 손을 들어보세요.”

그 자리에 참석한 청중들 모두가 손을 들었다. 그러나 링컨만은 손을 들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그는 링컨을 향해 소리쳤다.

“링컨, 그러면 당신은 지옥으로 가고 싶다는 말이오?”

이 말을 들은 링컨은 웃으며 군중을 향해 외쳤다.

“천만에 말씀입니다. 나는 지금 천당도, 지옥도 가고 싶지 않소. 나는 지금 국회의사당으로 가고 싶소.”

군중들은 링컨에게 박수를 보냈고 링컨은 유머 한 마디로 상황을 반전시켰다.

칭찬을 잘 하면 백년이 행복하다

칭찬을 잘 하면 백년이 행복하다


우리가 늘 가까이 있어 큰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가까운 사람에게 칭찬에 화장 기법을 제대로 배워 남을 칭찬하는 일을 생활화 해 내 인생 백년을 행복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오래 묵은 김치가 몸에 좋고 입맛을 돋웁니다. 오래 묵은 된장이 제맛을 내듯 남을 칭찬할 때 오래도록 가슴에서 우려낸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나의 가슴엔 언제나 행복이 넘쳐나게 마련입니다.


우선 남을 칭찬하는데 익숙하지 않고 좀 어색하다면 빈말부터 시작해 칭찬하는 말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하면 내 시각이 부정을 긍정으로 바라보게 되고 우선 자신의 생활부터 행복해지게 마련입니다.


칭찬은 나를 늙지 않게 만드는 불로초이며 칭찬은 사랑을 만드는 요술 방망이며 칭찬은 적군도 아군으로 만들고 칭찬은 원수를 부하로 만드는 최고의 명약이다.


칭찬은 아무리 남에게 퍼 나르고 퍼줘도 즐어들지 않는 것이 칭찬이며 샘물을 푸면 풀수록 깨끗한 물이 나오듯이 칭찬은 마르지 않는 옹달샘과 같이남에게 퍼준 만큼 나는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늘 가까이 있어 서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남편과 아내에게 오늘부터 "당신 멋있어졌어! 당신 요즘 많이 예뻐졌어! 당신이 만든 음식을 먹다 다른 곳에 가서 음식은 맛이 없어 못 먹겠어!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참 시집을 잘 왔어! 나는 늘 장모님이 고마워! 당신을 이렇게 예쁘게 키워서 나 같은 사람에게 주셔셔!" 부부간에 듣기 좋은 말로 포장을 해서 칭찬을 하면 내 인생 천 년이 행복해 집니다.


우리 아들이 최고야! 우리 딸이 최고야! 자녀에게 칭찬하면 내 인생 백 년이 행복해 집니다. 이웃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잘하면 내 인생 팔십 년이 행복해 집니다.


칭찬은 나의 불행도 행복하게 만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복의 꽃입니다.

[Humor] A Norwegian

A Norwegian was about to be a father for the first time.

This was during the soccer World Cup.

His friend visited him and asked him, what if your wife is having the baby the same day we play Brazil in the quarter final?

The guy said, don`t worry, I just bought a VCR, I can watch the birth after the game!

어떤 노르웨이 남자가 곧 처음으로 아빠가 될 예정이었다.

이 이야기는 축구월드컵때의 일이다.

이 남자의 친구가 그를 방문해서 그에게 물었다, "준준결승전에서 브라질과 경기하는 날에 자네 아내가 애기를 낳으면 어떻게 하겠어?"

이 남자가 말했다, "걱정마, 내가 비디오를 한대 샀어, 게임이 끝난후에 애기 낳는 장면을 보면 돼!"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운명을 두려워 하면 그 갈퀴에 걸리고 말 것이다.

- 세네카 -

모든 것은 내 선택입니다. 그래서 내 책임이구요...

어제 내가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오늘의 내 모습이 결정되기에 오늘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내 모습이 결정되는 것이죠.

나에게 닥쳐 오는 일들을 힘들어 하든 즐겁게 맞이하든 모든 것은 내 선택입니다.

남의 탓은 없습니다. 물론 주변의 탓도 없고요. 내가 그렇게 느낄 뿐입니다. 좋다 혹은 나쁘다 로...

어느 쪽을 선택하시든 닥치면 하시고... 평소엔 원하는 쪽을 선택할 수 있는 힘만 기르고 계시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살면서

옮긴 글


받은 글입니다.

[유머] 윈스턴 처칠: 건강

처칠의 유머

세계 역사에서 가장 많은 유머 사례를 남긴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장수했다. 말년에 한 젊은 기자가 그를 인터뷰하면서 말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처칠 왈.

"내년에도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는가. 자네는 아주 건강해 보이는데 내년까지는 충분히 살 것 같아. 걱정 말게나."

소통의 법칙을 아시나요!

소통의 법칙을 아시나요!

사람들은 귀 때문에 망하는 사람보다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구시렁거리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집니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는건 아시죠.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5.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라.

6.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해라.

7.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있게 해라.

8. “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다.

9.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10.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야한다. 소통은 귀로듣고 눈으로 말하는 것이다

옮긴글



받은 글입니다.

[유머] 윈스턴 처칠: 정치가

처칠의 유머

어느 신문기자가 처칠에게 장차 정치가가 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훌륭한 정치가의 자질이 무엇인지 한마디 해 달라고 부탁했다.

처칠이 대답했다.

"십년 후에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정확히 내다보고 자신있게 예언해 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기자들이 자신의 말을 다 받아 적은 것을 확인한 후 처칠은 한마디 덧붙였다.

"그리고 그 십년 후 자기의 예언이 틀렸을 때 그 이유를 지극히 합리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하지요."

메리 크리스마스! - 호랑가시나무 꽃

메리 크리스마스! - 호랑가시나무 꽃


혹시 크리스마스 카드 받으셨나요?

눈 덮인 예배당과 환한 촛불이 그려진 성탄카드를 받으셨다면 그 촛불 주위를 예쁘게 장식하고 있는 육각형의 초록잎과 빨간 열매도 보셨겠지요. 모서리마다 뾰족한 가시를 달고 있는 초록 잎과 사랑스런 빨간 열매가 바로 호랑가시나무입니다.

서양에서는 예수의 가시면류관을 상징하기도 하여 성탄 장식으로 애용되는 호랑가시나무는 우리나라에선 전북 부안이 자람터 한계선입니다. 사랑과 감사의 계절, 호랑가시나무 꽃과 함께 따뜻한 시간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유머] 윈스턴 처칠: 그림 그리기

처칠의 유머

영국 수상 처칠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어느날 그의 친구가 찾아와 처칠에게 물었다.

"자네는 왜 나무만 그리나?"

그러자 처칠이 대답했다.

"나무는 '이 그림은 나를 닮지 않았는데요!'라고 잔소리를 하지 않잖아."

장(腸)을 웃게 하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活氣차고 幸福한 하루 되십시오" ♣

건/강/상/식
임파구 60%가 사는 면역력의 거점

*◐*【 장(腸)을 웃게 하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만들어내는 거점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장이다. 그래서 날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이 장의 건강이기도 하다. 얼른 이해가 안 된다면 잠시 주목하자.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좌우하는 존재는 흉선이나 골수, 장에서 생성되는 임파구다. 그런데 놀라지 말아야 한다. 임파구의 60%가량이 장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장은 면역력의 열쇠를 쥔 존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의 면역력은 노화와 상관없이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장의 면역력은 영원불변’이라는 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흉선이나 골수의 면역작용은 20세 전후에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활동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생 면역력 강한 몸으로 살고 싶다면 장 기능을 좋게 해야 한다. 웃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최근 일본에서는 장 기능을 살리는 식사요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웃는 장 만들기 식사 포인트 3가지’로 불리며 너도나도 따라 하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를 입수, 소개한다.

◈ 웃는 장 만드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매일 매일의 식사를 점검하면 장 건강 지수를 짐작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식사원칙은 장 활동을 안정시키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우리 식탁을 지배했던 이론은 영양식이었다. 식품에 들어있는 에너지량이나 영양균형을 중시하는 식탁을 차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러나 아무리 저칼로리, 고영양식이라고 하더라도 장이 그것을 제대로 소화하고 흡수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식품의 에너지량보다, 혹은 영양균형보다 더 중요한 우선 조건은 장이 제대로 소화, 흡수할 수 있는 토대부터 마련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장이 좋아하는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첫째,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한다.
들째, 생수 1.5~2리터를 기준으로 충분히 마신다.
셋째, 주식은 백미에서 현미로 바꾼다.

평소 이 같은 식사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웃는 장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특히 장을 누르면 콕콕 쓰시는 통증이 있거나 당긴다면 장의 활동이 저하돼 있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위에 소개한 식사 포인트를 실천해야 한다. 며칠만 해 봐도 배의 감촉이 부드러워지고 이전보다 변통이 한결 부드러워졌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근거를 하나하나 짚어본다.

식사 포인트 1

♣ 아침에는 효소 듬뿍 든 생야채나 과일을 먹자 ♣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좋은 시간대는 아침 시간대다. 이때 권장할 만한 방법은 양배추, 사과, 당근을 생즙기로 갈아 만든 효소 생주스를 마시는 것이다. 생야채나 과일에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소화효소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물섬유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이렇게 먹으면 과식하는 습관도 막을 수 있어 금상첨화다. 아침에는 가능한 소화에 부담이 되지 않는 식품이 좋은데, 그런 의미에서도 생야채나 과일은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식품이다. 만약 시간이 없을 때는 제철 과일인 사과나 키위, 배, 바나나 등을 그대로 먹어도 된다.

아무튼 아침부터 점신시간대까지는 되도록 가열한 것을 먹지 않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장 마사지의 효과도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식사 포인트 2

♣ 하루 중 틈틈이 물을 충분히 마시자 ♣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기 전에 500~750ml의 물을 상온 상태에서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아침에 가장 먼저 물을 보급하는 것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에 오래된 물을 교체해주기 때문이다.

점신과 저녁식사 30분 전에도 500~750ml씩 물을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1.5~2리터의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한 번에 마시기 어려운 경우는 하루 중 1리터의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도 괜찮다. 물을 틈틈이 마셔주면 몸의 붓기가 빠지고 배의 감촉도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서서히 마시는 양을 늘리면 좋을 것이다. 시판되는 생수나 정수기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차나 스포츠음료가 아닌 생수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기본임을 잊지 말라.

식사 포인트 3

♣ 주식은 현미식으로 하자 ♣

현미의 겨나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주식을 백미에서 현미로 바꾸면 장의 활동이 안정되고, 평소의 영양 부족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꼭 시도해보자.

현미는 거칠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미밥 메뉴가 있는 밥솥으로 밥을 하면 찰지고 맛있는 현미밥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조, 수수, 흑미 등 각종 잡곡을 넣거나, 납작보리, 율무, 팥 등을 넣으면 영양가가 높아지고 맛도 좋아질 것이다.

갑자기 현미로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은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 서양 건자두(프룬)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대로 먹거나 효소 생주스 재료에 넣어 영양을 보급하면 된다.

이상의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지키면서 다음의 식품을 되도록 먹지 말자.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 육류나 우유, 유제품
* 정백한 흰 밀가루를 사용한 빵, 면 종류, 피자
* 흰 설탕이 들어간 과자류, 케이크, 청량 음료수 등

tip
아침에 마시는 효소 생주스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1인분) : 양배추 1/8개, 사과 1/2개, 당근 1/3개, 물 100~150ml
1. 재료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듬성듬성 자른다.
2. 1과 물을 믹서기에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돌리면 완성.
3. 양배추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야채나 과일을 섞어도 좋다.
*레몬즙을 첨가해도 좋다.
(끝)

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 5월호에서 인용됨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活氣차게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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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레이건의 유머: 저격

레이건의 유머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을 때의 일이다.

간호사들이 지혈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다.

"우리 낸시에게 허락을 받았나?"

얼마 후, 부인 낸시 여사가 나타나자 이렇게 말해서 그녀를 웃겼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영화에서처럼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위대한 시작

작은 점 하나가 위대한 시작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경이로운 만남이 점이 되고 그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고 이야기(story)가 됩니다. 그 이야기가 빛나면 인생도 빛이 납니다. 그 이야기가 위대하면 그 사람의 인생도 위대해집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위대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위대한 시작'이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 새로운 발견, 새로운 만남! 그 한 번의 짧은 순간이 그 사람의 일생에 새로운 꿈을 안겨주는 '위대한 시작'입니다. 숨겨진 재능이 빛을 내기 시작하고 새로운 자신감과 도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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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레이건의 유머: 연주회

레이건의 유머

레이건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유명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가 끝난 뒤 무대로 올라가던 낸시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우스꽝스럽게 넘어지고 말았다. 당황한 나머지 얼굴이 빨개진 아내를 보고 레이건이 큰소리로 말했다.

"여보, 분위기가 무지 썰렁해서 박수나 웃음이 필요할 때 넘어지기로 하지 않았소?"

그 순간, 많은 사람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삶이 힘들때 이렇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려웠을 때 제 지인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문득 오래된 자료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오늘 인사를 대신해서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 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살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 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 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 보십시요 몇 백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 일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이럴땐 이렇게 해보십시요 !! (November 15, 2010)'에 올린 글과도 통합니다.


[유머] 레이건의 유머: 멕시코 연설

레이건의 유머

레이건이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 멕시코를 방문하여 연설한 적이 있다. 연설을 마치고 자리에 앉자 청중은 시큰둥한 박수를 보낼 뿐이었다. 그는 조금 창피스러웠다.

다음 연사는 스페인어로 연설을 했는데 말끝마다 박수를 받았다.

레이건은 더욱 창피하여 그런 기미를 감추기 위하여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박수를 쳤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미국 대사가 그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주지사님, 저 같으면 박수를 치지 않겠습니다. 지금 저 사람은 지사님의 연설을 통역하고 있거든요."

골목길

골목길

천천히 걸어 들어간 좁은 골목
그래피티(graffiti)의 화려함에 매료되어
시선을 멈춘다.

벽에 기대어 선 이와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이의
실루엣이
나의 걸음을 멈추게 했다.

현대의 복잡함과 다양함의 어우러짐
작고 좁은 골목길에서의 만남

수많은 다양성을 마주하며 살아가지만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래도 가끔은
무겁게 걸려있는 빗장을 살며시 밀어본다.

- 이원주 님, '골목길' -

그래피티(graffiti)는 전철이나 건축물의 벽면, 교각 등에 거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외국과 달리 우리는 주로 강변의 통로 벽면에서 가끔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냥 스쳐가기 바쁜 일상에도 잠시 바라보고 느낄 수만 있다면 골목이나 그 벽면도 훌륭한 소통의 장소가 될 듯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유머] 레이건의 유머: 나이

레이건의 유머

재선에 나선 레이건 전 대통령이 민주당의 젊은 후부 먼데일에게 나이가 많은 것에 대해 공격을 받았다.

먼데일 "레이건 대통령, 본인의 나이에 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레이건 "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문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먼데일 "그게 무슨 말이죠?"

레이건 "당신이 젊고 경험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좋은 거울

좋은 거울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무엇보다 먼저 우리자신의 모습을 찾는다. 처음에는 부모의 시선에서, 그다음 친구의 시선에서, 그리고 자신의 참모습을 비춰줄 하나뿐인 거울, 즉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 사전'에서 -

첫눈에 반했다고들 합니다. 얼마나 사랑이 강렬했으면, 얼마나 '좋은 거울'이었으면 단 한 번의 눈길에 사랑이 찾아오는 걸까요. 이처럼 좋은 거울은 영원히 서로를 비춰줄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비춰주는 속도며 방향도 달라지고 어느 순간, 이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좋은 거울이라고 믿었던 것은 아마도 착각이었을까요. 상대와 내가 비슷하다고 해서 꼭 닮은 것은 아니었을 겁니다. 때로 마음이 맞고 통하는 데가 있어서 서로를 되비추고 있었던 것이라고 믿은 때문입니다. 어쩌면 좋은 거울이란, 진정한 사랑이란, 내 거울을 맑게 닦아 상대가 잘 보이도록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은 늘, 내가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고 품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Humor] A young boy and a motorcycle


A young boy had just got his driver's permit and inquired of his father, if they could discuss the possibility of buying a motorcycle.

His father took him to the study and said to the boy, "I'll make a deal with you, son. You bring your grades up from a C to a B-average, study your Bible a little, and get your hair cut and we'll talk about the motorcycle."

Well, the boy thought about that for a moment and decided that he'd best settle for the offer, and they agreed.

After about six weeks the boy came back and again asked his father about the motorcycle. Again they went to the study where his father said, "Son, I've been real proud of you. You've brought your grades up, and I've observed that you've been studying your Bible and participating a lot more in the Bible study class on Sunday morning. But I'm real disappointed seeing as you haven't got your hair cut."

The young man paused a moment and then said, "You know, Dad, I've been thinking about that, and I've noticed in my studies of the Bible that Samson had long hair, Moses had long hair, John the Baptist had long hair, and there's even strong argument that Jesus Himself had long hair."

To which his father replied, "You're right, son. Did you also notice that they all WALKED everywhere they went?"

어떤 소년이 방금 운전면허증을 땄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오토바이를 사줄수 있는지 말해 달라고 졸랐다.

아버지는 아들을 서재로 데리고 가서 말했다, "얘, 나하고 약속하자, 네가 학교성적을 C점에서 평균 B점으로 올리고, 성경을 좀 공부하고, 머리를 깎으면 오토바이에 대해 이야기 보겠다."

그러자, 소년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그 제의를 참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러기로 약속했다.

6주후 소년은 다시 아버지에게 오토바이에 대하여 물었다. 그들은 다시 서재로 가서 아버지가 말했다, "얘, 난 네가 자랑스럽다, 넌 성적이 올랐고, 내가 보니 넌 성경 공부도 하고 일요일 아침 성경공부반에도 더 많이 참석하더구나. 그렇지만 네가 아직 머리를 깎지 않은걸 보니 정말 실망스럽다."

소년은 잠시 멈칫하더니 말을 꺼냈다, "아버지, 저도 그문제를 생각해봤는데, 제가 성경을 보니까 삼손도 긴 머리를 가졌고, 모세도 머리가 길었고, 세례 요한도 머리가 길었고, 예수님 자신도 긴 머리를 가졌다는 유력한 설이 있었어요."

그말에 아버지가 대답했다, "네말이 맞다, 얘. 그들 모두 어디를 가던 걸어다녔던 것도 알고 있지?"

꾸준한 노력을 실력이라 부른다.

꾸준한 노력을 실력이라 부른다.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좁은 도랑도 건널 수 없다. 소원과 목적이 있으되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소용이 없다. 비록 재주가 뛰어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된다.

- 알랭(프랑스 철학자)

땀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노력을 이기는 천재는 없습니다. 평범하지만 꾸준히 실행하는 사람이 언젠가는 게으른 천재를 이깁니다. 실력이란 꾸준한 노력의 다른 이름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히어리, 우리의 꽃

히어리, 우리의 꽃


이제 세상의 꽃들 다 저물고 나뭇가지마다 눈꽃 피는 겨울입니다. 흰 눈을 이고 선 나무들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것은 다시 찬란하게 꽃 피울 봄이 올 것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히어리도 봄을 기다리는 꽃나무 중에 하나입니다.

히어리! 이름만 들으면 먼 나라에서 온 것 같은 히어리는 순천 송광사 부근에서 처음 발견된 우리나라 토종식물입니다. 그래서 송광납판화란 이름도 얻었지요. 전설에 의하면 송광사 사방 시오리 길에 서식하여 이 꽃나무가 자라던 시오리를 이르던 말이 변하여 '히어리'란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가지 끝에 노란 색의 꽃을 내어달고 제일 먼저 봄을 알려주는 히어리는 생강나무 꽃과 함께 아끼고 지켜야 할 대표적인 우리의 봄꽃입니다.

우리도 히어리처럼 가슴에 꽃눈 하나 품고 산다면 이 춥고 매운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글.사진 - 백승훈


받은 글입니다.



[Humor] A little boy

A farmer was driving along the road with a load of fertilizer.
A little boy, playing in front of his house, saw him and called, "What've you got in your truck?"

"Fertilizer," the farmer replied.
"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it?" asked the little boy.

"Put it on strawberries," answered the farmer.
"You ought to live here," the little boy advised him. "We put sugar and cream on ours."

어떤 농부가 비료를 싣고 도로를 따라 운전하고 있었다.
한 꼬마 소년이 자기 집앞에서 놀고 있다가 그 농부를 보고 소리쳤다, "아저씨 트럭에 뭘 실었어요?"

"비료야." 하고 농부가 대답했다.
"비료 가지고 뭘 하시는 데요?" 하고 꼬마가 물었다.

농부가 대답했다, "딸기에 그걸 뿌릴거란다."
꼬마가 충고했다, "아저씨, 우리동네에 살아 보세요, 우리는 딸기에 설탕과 크림을 뿌려요."

내 안의 폭군, 내 안의 천사

"우리 안의 강한 충동, 우리 안에 있는 폭군에게는 우리의 이성뿐만 아니라 양심도 굴복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원한과 미움을 가진 사람은 스스로에게 불만스러울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게 된다. 즉 그는 스스로 폭군이 되어 자신을 부정하며 타인에게도 폭력적이 된다.

- 김정현의《철학과 마음의 치유》중에서 -

평소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사람도 어느 한순간에 폭군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내 안의 '폭군'이 별것도 아닌 일에 욱하고 튀어나와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냅니다. 그래서, 내 안의 폭군을 얼른 몰아내야 합니다. 그 빈자리에 천사를 모시면 미소가 번지고 내 안의 꽃을 피우면 향기가 번집니다


받은 글입니다.


당신은 날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당신은 날마다 새롭게 태어난다

내일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알 수 없어요. 하루하루가 새롭고 나는 매일같이 새로 태어나니까요.

-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중에서 -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은 내일을 베일로 가려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알 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어제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오늘을 산다고 생각하지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분명 다릅니다.

날마다 새로 태어나는 당신. 그대의 하루가 눈부셨으면 좋겠습니다.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성공은 감사의 표현 횟수와 비례한다

성공은 감사의 표현 횟수와 비례한다.

감사라는 말은 삶의 윤활유와 같다. 성공이란 오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몇 번 했는지, 오늘 보낸 감사 편지 수에 비례한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감사해야 할 일은 끊임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다.

- 톰 피터스, ‘The little big think’에서

마호메트는 '당신이 받은 풍요로운 삶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그런 풍요로운 삶이 지속되도록 해 주는 최고의 보험이다’고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때 우리는 더 많은 기쁨, 더 많은 건강, 더 많은 돈, 더 놀라운 경험, 더 많은 멋진 인간관계, 더 많은 기회를 돌려받게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여행에 필요한 두 가지

여행에 필요한 두 가지

'인도 여행에 필요한 건 두 가지였습니다. 버리기. 그리고 준비하지 않기. 버려도 지장 없는 건 죄다 팔아치웠는데 뜻밖에 내가 가진 것 중에 필요한 건
칫솔정도라는 걸 알겠더군요. 개운했어요. 준비하지 않는다는 건, 여행지에 관한 정보를 일절 들이지 않는 거였어요. 정보가 많을수록 안심은 커지지만 실상은 멀어지지요. 열 사람이 똑같은 정보를 머릿속에 집어넣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았을 경우, 다 똑같아 보일 수밖에 없거든요. 요즘 같은 정보화 사회의 여행은 이 병이 무섭도록 깊습니다.'

'인도방랑'의 저자 후지와라 신야의 여행은 그래서 특별합니다.

흔히 하는 말이지만, 진정한 여행이란 어디를 다녀왔는가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보고 어떤 것을 느끼고 왔는가가 중요할 것입니다. 관광이 아닌, 여행 말이지요. 삶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타인의 획일화된 가치나 기준의 관광 같은 삶을 벗어나 나만의 가치로 특별하게 살아가는 여행 같은 삶을 살아간다는 것, 그것이 중요하겠지요.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절망을 치유하는 명약

절망을 치유하는 명약

절망을 치유하는 명약, 그것은 희망 밖에 없다.

- W. 세익스피어 -

사람들은 흔히 인생을 바다를 건너는 일에 비유하곤 합니다. 바다는 늘 잔잔하지만 않고 때로는 거센 파도가 치고 풍랑이 일기도 합니다.

인생이란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우리는 수시로 많은 난관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이는 그 어려움 앞에서 주저앉아 절망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꿋꿋하게 어려움과 맞서싸우며 희망의 노를 쉬지 않고 저어갑니다.

인간의 심층을 꿰뚫어 본 영국의 대문호 세익스피어는 '절망을 치유하는 명약은 희망 뿐'이라고 조언합니다.

절망(絶望)이란 바라봄을 그치는 것이고 희망(希望)이란 마음 속에 바라는 것을 계속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바라보는 일, 그것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비결입니다.

비록 오늘의 삶이 고달프다 할지라도 희망이란 명약이 있기에 절망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Y^^]K: 陰地轉陽地變 (음지전양지변)

[Y^^]K: 陰地轉陽地變 (음지전양지변)

陰地轉陽地變(음지전양지변). 음지가 양지된다는 뜻으로 일이 돌고 돌아 불운과 행운이 순환함을 의미합니다.

순환하는 것은 불운과 행운만이 아니겠죠. 경기도 불황과 호황이 순환됩니다. 투자에서 타이밍이 중요하겠지만 때론 순간의 손익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음양의 변화를 지켜볼 수 있는 지혜와 용기도 필요합니다.


'[Y^^]K: 陰地轉陽地變 (음지전양지변)'에서 옮긴 글입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에도 음과 양의 변화, 오르고 내리는 순환에 휘둘리지 않는 평상심이 필요할 겁니다.

X-mas tree

X-mas tree


DescriptionImage:Xmas tree.svg animated
한국어: 크리스마스 트리
Date1 December 2006
SourceFile:Xmas_tree.svg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UserGuam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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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견딘 자만이 봄을 봅니다

겨울을 견딘 자만이 봄을 봅니다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2월, 이 추운 계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궁리하다가 우리네 삶의 절반이 참고 견디는 일인 것처럼 참고 견디다 보면 꽃 피는 봄날이 오리란 생각에 모진 찬바람과 눈보라를 거뜬히 견뎌내고 어여쁜 꽃을 피우는 인동(忍冬)꽃을 골랐습니다.

따뜻한 남녘에선 겨울에도 푸른 빛을 잃지 않는 반상록 덩굴관목인 인동초는 하지 무렵, 보리 이삭이 팰 때쯤 처음엔 흰 꽃을 피었다가 노란 색으로 변하여 금은화로도 불리는 인동꽃은 차로도 마시고 염증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이는 귀한 꽃입니다.

나는 그대가 인동꽃 같은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행여 누군가 그대를 속이고 힘들게 한다 해도 참고 견디어 끝내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동꽃 같은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Three Christmas ornaments

Three Christmas ornaments


DescriptionEnglish: Three Christmas ornaments
Korean: 크리스마스 장식
Date9 December 2008
Sourcehttp://openclipart.org/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sheikh_tuhin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is file is from the Open Clip Art Library, which released it explicitly into the 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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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처세 명심보감

오늘 아침에 베트남에 계신 선배님께서 페북에 올려놓으신 글을 읽었습니다.

“노후처세 명심보감”에서 12가지 반드시 지켜야할 내용을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내일 죽을 것 처럼 오늘을 살자…..”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날 되세요 ^^

노후처세 명심보감

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간다.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진다.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다.

3. 일어 설 수 있을 때 무조건 걷는다. 걷기를 게을리 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간다.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한다. 일생 중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6.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한다.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돕는다.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히 생각한다.

8.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는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다면 오죽하면 그랬을까라고, 젊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으면 그러려니하고 산다.

9. 범사에 감사하며 산다. 적어도 세 가지는 감사해야 한다. 나를 낳아서 키워준 부모에게, 이날까지 밥먹고 살게 해준 사회에, 한 평생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이 세 가지에도 감사함을 모른다면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10.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고, 손자, 손녀 만나면 용돈을 주고, 후배들에게는 가끔 한턱을 쏘고, 아내와는 외식을 자주 한다.

11. 보고 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아 만난다.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고 오늘을 산다.

12. 어떤 경우라도 무조건 즐겁게 산다.


받은 글입니다.

Christmas tree

Christmas tree


DescriptionEnglish: A Christmas tree.
Italiano: Albero di Natale.
Date10 December 2006
Sourcehttp://openclipart.org/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Aaron Spike / Anonymous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is file is from the Open Clip Art Library, which released it explicitly into the public domain.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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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노릇

어른 노릇

사람은 주는 것으로 어른이 된다. 나이가 들어도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뭔가를 줄 수 있다면 여전히 청년이다. 갓난아기 때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인간은 오직 받는다. 생기 넘치는 만년의 생활자들은 하나같이 베풂을 잊지 않는 사람들이다. 베풂을 잊지 않는 한, 그가 몇 살이든, 몸이 불편하든 마음만은
건강한 장년이다.

- 소노 아야코의《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중에서 -

'베푸는 사람'이 곧 어른입니다. 베푸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돈이나 물질, 아니면 시간으로, 손길로, 마음으로 베풀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히고 가슴은 열려야 합니다. 가슴이 열린 만큼 지갑도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어른 노릇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전달받은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