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게
마음껏 꿈꾸렴
무궁무진한 우주는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지금의 삶이 고통스럽다 해도
그것들로 충분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태양이 지고 나서
너의 모든 꿈들이 다시 일어날 것이니
깊은 밤, 별을 헤아리며
살고 있는 듯 너는
- 김현배 님, '청춘에게' -
말만 들어도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든다는 청춘입니다. 나긋나긋하지만 발에 스프링을 매단 듯 통통 튀는 청춘이랍니다. 맑고 총기어린 눈빛에서 미래를 본다는 청춘입니다. 마음껏 꿈꾸세요. 청춘이니까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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