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가 되라
(最高)
자신의 하는 일에서 '최고', 즉 베스트(Best)가 된 사람은 주위 사람들과 사회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으며 살게 된다.
자신의 일에서 '베스트'가 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베스트가 구성하는 각 요소들을 정확하게 이해 할 필요가 있다.
베스트의 첫 번째 'B'는 균형(Balance)을 의미한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직업적인 부분에서 아무리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하더라도, 인생을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잡힌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면 결코 그의 인생은 성공적이라 할 수 없다.
두 번째, 'E'는 열정(Enthusiasm)이다.
열정은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엉덩이를 맞으며 처음으로 세상 공기를 들이마신 순간부터 우리 눈앞에서 관 뚜껑이 덮이는 순간까지 인생의 매 순간 필요한 요소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인생 목표나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조금도 열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당신에게는 분명 변화가 필요한 것이며 당장 당신의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세 번째로 'S'는 집중력(Single-mindedness)을 뜻한다.
이것은 매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단 한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일을 할 때는 일에 집중하고 놀 때는 노는 것에만 집중해야 한다. 즉, 어떤 일을 하든 그 순간 만큼은 자신이 선택한 그 일 하나에만 오직 온 관심과 애정을 집중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T'는 끈기(Tenacity)이다.
어떤 일이든 끈기를 가지고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성공에 이른다.
'끈기'의 힘을 잘 알고 있었던 윈스턴 처칠은 역사에 길이 남을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기도 했다.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베스트' 의미를 다시 새기고 베스트가 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라! 오늘이 그날이다.
-짐 스토벌 -
3,4 킬로미터 활주로
인생은 한 방향으로 일관되게 꾸준히 나아가는 게 좋다. 인생은 얼마나 빨리 달리느냐 하는 속도가 아니라 얼마나 옳은 방향으로 달리느냐 하는 방향이 중요하다. 비행기는 이륙할 때 3,4 킬로미터 활주로를 달리면서 연료의 절반을 소비한다. 온 힘을 불태우는 것이다.
- 문용식의《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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