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해

오해

거실에서 아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장단을 맞 춰주지 않고 발코니로 나가버리자, 아내가 말했다.

“왜 내가 노래부를 때 발코니에 나가있는 거예요? 제 노래가 듣기 싫은가요?”

그러자 남편 왈, "그게 아니야. 난 그저 이웃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때리고 있 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고.”

1 comment:

  1. 처음엔 어떤 사람이 그랬습니다. 오해일거라고. 이해해야 한다고.

    그리고 오해이길 바랬습니다. 그들도 누군가의 자녀이고, 누군가의 부모이기에.

    하지만 계속되는 보도를 보면 처음보다 더 화가 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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