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있고 그들도 함께 있다
어떤 다른 것을 위해서 그대를 희생을 시킬 때 그대는 존경을 받게 되어 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이런 존경을 모을 수도 있다. 자신의 삶은 전혀 살지 않고 죽을 수도 있다.
- B.S. 라즈니쉬 -
사리사욕을 줄이고 나를 희생하는 일은 존경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끝없이 단체의식에 사로잡혀 나를 희생해야 하는 삶은 자신에게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자신의 작은 흠이라도 보이면 그 존경은 순간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두려워하지는 마십시오. 타인의 잣대로 나를 최면하지 마십시오. 내가 없이 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도 있고 더불어 그들도 함께 있는 것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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