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남자가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나 오늘 저녁 식사때 친구 한명을 집으로 초대했어"
"뭐라고? 당신 미쳤어? 집안이 엉망이고 장도 안봐놨고 그릇도 지저분하고, 난 손닙 접대용 식사를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다 알고 있어" 남편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화난 아내가 말했다. "그러면 도대체 무슨이유로 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했어?"
"왜냐하면 그 불쌍한 녀석이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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