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아뇨~!" 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내가 매일같이 교회청소를 한다면 천국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노오!"였다.
"그럼 내가 동물들에게 잘해주면 천국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죠?"
그중 젤루 어린 한 녀석이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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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죠!"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이란...^^
ReplyDeleteㅎ 크게 틀리지 않은 답이네요.
죽어야 천국가고, 고개를 숙이면 부딫히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잊고 사는 말들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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