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은 어디에 있는가?

'지혜의 샘은 어디에 있는가?'

지식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으나
생명력을 지닌 지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과정을 몸소 체험하면서
안으로 가꾸어진 그 열매가 지혜입니다.

그 지혜의 샘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여러 분의 마음속에서 솟아올라
우리의 일상을 맴돌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자연의 질서를 지켜보면서 몸에 익히십시오.
거기에는 우리가 헤쳐가야 할 삶의 여정이며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지혜의 샘이 있습니다.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 보십시오.
국물 맛 속에 배어있는
그분들의 애환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오.
"난 00이 될 것이다! "
당신의 꿈은 한 발짝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은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인데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죽으려는 용기의 절반만 있으면
지금의 고비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안 풀리고 답답할 때,
무작정 여행 한번 떠나 보십시오.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구경하면서
앞으로의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답답하여도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가족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을 찾아
따뜻한 대화를 나누어 보십시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 있습니다.

진실한 삶의 의미를 느끼고 싶을 때,
가까운 서점에 들려 보십시오.
그곳에는 유명세는 타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리는
먼지가 쌓인 삶의 지침서가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당신의 깨끗한 손으로 책의 먼지를 닦아보십시오,
책은 당신의 마음을 맑게 닦아 줄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 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세요.

아침에 부부간 말다툼했던 일에서부터 힘들어 울고 싶었던 일,
이모든 것을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별을 보고 소원을 빌어 보십시오.
그 소원은 꼭 이뤄질 것입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 보십시오.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을 찾아 떠나 보지 않으시렵니까?

당신의 하루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Y^^K]: 법과 정의

[Y^^K]: 법과 정의

I think that we should be men first, and subjects afterward. It is not desirable to cultivate a respect for the law, so much as for the right.

Henry David Thoreau

우리는 먼저 인간이 된 다음 국민이 되어야 한다. 법을 정의만큼 존중하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미국 사상가/작가, 1817-62]


소크라테스가 그런 말을 했다는 증거가 그 어디에도 없다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은 "네 자신을 알라"와 함께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일 것입니다.

통치자들은 그 말을 선호하겠지만,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위 말이 더 와닿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는 먼저 인간이 된 다음 국민이 되어야 한다. 법을 정의만큼 존중하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옮겨 온 글입니다.

http://nowgnoy3.blogspot.com/2010/10/blog-post_28.html

건강식품 버섯을 많이 드세요 (2)

경북과학대 바이오식품학과 정세채 교수가 소개하는 항암식품 버섯 제대로 먹는 법

어둡고 습한 음지에서 태양을 등지고 살아가는 버섯은 그 독특한 생장환경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을 나타내는 식품이다. 정세채 교수에 의하면 “버섯은 우리 몸의 수분대사를 조절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으며,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특별한 약효가 있다.”고 말한다. 이런 효능을 지닌 버섯을 보다 맛있게,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버섯의 신비로운 효능을 100% 섭취할 수 있는 ‘버섯 제대로 먹는 법’을 정세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천연 소스로 만든 버섯조림

버섯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버섯 조림으로 해먹는 것이다. 특히 이때 쓰는 조림장은 조금 특별한 것이어서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최고다.

☞이렇게 만드세요!

1. 천연소스를 만든다.

여기서 말하는 천연소스는 우리가 흔히 음식 쓰레기라고 하여 버리는 것들을 이용한 것이다. 예를 들어 파뿌리, 각종 잎채소의 누런 잎, 무의 잔뿌리, 양파 껍질 등 평소 먹지 않고 버리는 것들을 깨끗이 씻은 뒤 솥에 넣고 물을 붓고 2시간 이상 푹 끓인다.

그런 다음 건더기는 건져내고 그 국물에다 간장, 물엿, 식초를 적당량 넣는다. (만약 그 즙이 1ℓ일 때-간장 40cc, 물엿 40cc, 식초 15cc 정도의 비율이면 된다)

이렇게 만든 것을 끓이면 그야말로 천연소스 탄생이다.

잠깐! 이 소스의 맛을 좀더 좋게 하려면 각종 과일즙을 활용하면 된다.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갈아 그 즙을 이 소스에 넣으면 향이 좋은 소스가 된다. 농약 걱정? 전혀 문제없다. 푹 끓이는 과정에서 농약성분은 중화돼 버리기 때문이다.

2. 이렇게 만든 소스에 버섯을 넣고 조리면 된다.

3. 마른 버섯일 경우는 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물기를 없애고 준비된 소스를 끼얹어 먹어도 된다.

4. 이렇게 만든 소스는 멸치볶음이나 무조림, 연근조림 등에 간장 대신으로 활용해도 훌륭하다.

가장 안전한 버섯 섭취법 버섯밥

향이 좋은 버섯은 버섯밥을 해먹으면 좋다. 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버섯을 잘게 썰어서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된다.
특히 버섯밥은 버섯의 독을 제독해주는 효능이 있어 가장 안전한 버섯 섭취법이라 할 수 있다.

훌륭한 밑반찬 버섯 초절임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늘 먹으면 각종 성인병은 물론 버섯의 항암효과까지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버섯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유리그릇이나 밀봉그릇에 담는다.

2. 여기에 간장+식초+물엿+술 조금+생강즙을 끓여서 식힌 뒤 붓는다. 버섯이 잠길 정도로 부으면 된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2일 정도 두었다가 버섯을 건져내 먹으면 된다.

늘 먹으면 보약 버섯 엑기스

단순한 건강식품의 범주를 벗어나 질병 고치는 버섯 활용법이 바로 버섯 엑기스로 만들어먹는 것이다.
늘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므로 손발저림이나 냉대하, 시력 저하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만드세요!

1. 흑설탕, 소주, 식초 적당량, 생강즙 적당량을 준비한다.

2. 그릇에 버섯 한 켜를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끼얹고, 또 버섯 한 켜를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끼얹는 방법으로 버섯을 켜켜이 담는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밀봉하여 3개월 정도 되면 버섯 엑기스가 된다.

정신이 맑아지는 버섯차

버섯의 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버섯차를 마시는 것이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므로 한 번 따라해보자.

☞이렇게 만드세요!

1. 버섯을 그늘에서 말린 뒤 꾸득꾸득해지면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살짝 볶는다.

2. 그런 다음 버섯을 잘게 썰어둔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따뜻한 물에 넣고 우려내어 먹으면 맛좋은 버섯차가 된다.

4. 이때 대추를 고명으로 띄우면 금상첨화다.

건강식품 버섯을 많이 드세요 (1)

버섯의 귀족 표고버섯

씹는 촉감이 매혹적인 표고버섯은 버섯의 귀족이라 할 수 있다. 뛰어난 맛 때문이다. 쫄깃쫄깃, 야들야들 얼큰한 맛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표고버섯은 약효 또한 뛰어난 편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표고버섯에는 혈압 강하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한다. 특히 표고버섯에는 렌티난이라는 다당체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뛰어난 항종양 효과를 나타낸다고 덧붙인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아무리 좋은 식품도 필요 이상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표고버섯 또한 정량을 적법한 방법으로 먹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표고버섯은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생표고인 경우는 깨끗이 씻은 뒤 60~70℃의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낸 뒤 잘라서 초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말린 표고버섯인 경우는 찬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원래의 모습이 되는데 이렇게 된 것을 60~70℃의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먹으면 된다.

버섯의 어린왕자 팽이버섯

송이송이 무리진 한떨기 꽃송이처럼 탐스럽게 피어나는 팽이버섯은 앙징맞고 귀여워서 눈으로 먹어도 맛있는 버섯이다. 이러한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서 가장 추운 온도에서 자라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일명 ‘겨울버섯’이라 불리기도 한다. 맛뿐 아니라 빛깔도 좋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버섯 가운데 하나다. 약리효과도 우수하다. “항균작용과 강심작용, 그리고 항종양 효과는 팽이버섯의 놀라운 3가지 효능”이라고 장현유 교수는 말한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쫄깃하고 매끄러운 맛이 나는 팽이버섯은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팽이버섯 본래의 상큼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샐러드로 해 먹으면 좋다.

대중적인 사랑 느타리버섯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 바로 느타리버섯이다. 가장 많이 먹는 버섯이기도 하다. 생김새가 마치 굴처럼 생겼다 하여 굴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느타리버섯은 “콜레스테롤 제거효과와 신경강장제 효과가 매우 우수한 버섯”이라는 게 장현유 교수의 귀띔이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정력 강화에 좋은 버섯이라 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에는 또한 베타글루칸과 셀레늄, 그리고 RNA 복합체가 들어있어 뛰어난 항암버섯으로서도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해야 한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느타리버섯의 우수한 약효는 바로 그 갓에 비밀이 숨어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느타리버섯의 갓이 작고 대가 더 튼튼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솔직히 말해 유통과정에서 보다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 영양적인 면에서 보자면 한참 잘못된 거죠. ”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고를 때는 갓이 크고 대가 작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게 장 교수의 조언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느타리버섯 또한 60~70℃의 끓는 물는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느타리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버섯의 대표주자 양송이 버섯

양송이 버섯은 전 세계인이 다 좋아하는 버섯이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도 가장 많다. 유럽이나 서구에서는 버섯하면 양송이 버섯을 떠올릴 만큼 명실공히 버섯의 대표주자이다. 이러한 양송이 버섯 또한 항암작용과 항균효과가 뛰어난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양송이버섯에는 렌티나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혈전작용을 하기도 한다.”고 장현유 교수는 덧붙인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양송이버섯은 육류와 궁합이 최고로 잘 맞는 버섯이다. 양송이버섯은 육류 섭취시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기를 구울 때 양송이버섯을 곁들여 먹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지혜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항암버섯의 대명사 상황버섯

뽕나무 등 오래된 고목에 붙어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은 다년생 버섯이다. 예로부터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 불릴 만큼 극찬을 받고 있는 버섯이기도 하다. 특히 상황버섯은 대표적인 항암버섯으로 그 가치가 높다.

부작용이 전혀 없으면서도 인체의 면역기능을 쑥쑥 활성화시켜 각종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과 간암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상황버섯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진짜 상황버섯은 그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테우스’라는 균주가 검출되어야 하는데 이 균주는 인공재배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인공 재배 상황버섯은 린테우스라는 품종이 아니고 상황버섯의 한 종류인 ‘바우미’라는 품종”이라고 밝히고 “이는 린테우스 상황버섯과 비교했을 때 분명 차이가 나지만 그 동질성은 97% 이상”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상황버섯은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은 물을 100℃로 끓인 다음 그 온도가 80℃ 정도 되었을 때 상황버섯을 넣고 우려낸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불로초 버섯 영지버섯

‘불로초 버섯’으로 알려진 영지버섯은 주로 여름철 활엽수 뿌리에서 생겨난다. 특이하게도 갓과 자루 표면에 마치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나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영지버섯은 약용버섯 가운데서 군계일학과도 같은 존재이다.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차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영지버섯에는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고혈압과 저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어준다. 호흡기 계통에도 효능이 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치료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간 보호작용이 있어 간염 환자에게도 좋고 심장기능을 돕는 기능이 있어 협심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영지버섯의 주요 성분인 베타 글루칸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 용까지 있어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게 장현유 교수의 귀띔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영지버섯의 약효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달여서 그 즙을 먹는 것이다. 만드는 요령은 간단하다. 물 2ℓ에 손바닥 만한 영지버섯의 1/4을 넣고 푹 달여서 그 즙이 1ℓ가 되게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세 번을 달여서 그 즙을 한데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 두 컵 정도 마시면 된다. 특히 영지버섯의 경우는 쓴맛이 강한데 만약 쓴맛이 싫다면 끓일 때 대추나 감초 적당량을 넣고 끓이면 된다.

경이로운 버섯 동충하초

특이한 생장조건으로 동충하초를 따라갈 버섯은 없다. 겨울에는 벌레의 모습으로 있다가 여름에는 벌레의 몸에서 풀처럼 돋아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충하초는 불로장생의 영약, 영양강장의 비약으로 통한다. 특이한 생장조건 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까닭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동충하초는 약용버섯의 주요 효능을 총망라하고 있을 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신비스런 버섯”이라고 말한다.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 신장 강장제이고, 간장 강장제이며, 신경 강장제이기도 하다. 특히 동충하초는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그리고 항암작용이 뛰어난 약용버섯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80% 이상이라는 세계 각국의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동충하초 또한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은 물을 100℃로 끓인 다음 그 온도가 80℃ 정도 되었을 때 동충하초를 넣고 그 즙을 우려낸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합시다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합시다

비관주의자는
부정적인 근육을 단련하나,
낙관주의자는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해서
습관으로 만든다.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바로
긍정적인 근육이다. 어떤 근육을 강하게 만들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매일매일 감사한 일을 찾아
감사함으로써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하면 기쁜 마음으로
삶을 즐기게 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에
더욱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 M.J.라이언의《감사》중에서 -


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돈이 있건 없건, 키가 크건 작건, 몸이 아프건 안 아프건, 어떠한 상황에서든 감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이죠.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으면서, 모든 사람이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시켜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혁명'을 꿈꾸다

'혁명'을 꿈꾸다

나는 평생 주기적으로 '혁명'을 꿈꾸었다.
누군들 그렇지 않겠는가.
내게 혁명이란, 세계를 송두리째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험적으로, 혹은 환경이나 습관의 축적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느끼는 일상 속의 나를 통째로
뒤집어 변화시키는 일이다.
나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지 않고선
세계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 박범신의《비우니 향기롭다》중에서 -


'혁명'을 꿈꾸시나요? '일상 속의 나를 뒤집어 변화시키는' 혁명, 그래서 '나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는' 혁명을!

역사를 뒤흔든 혁명도 개인의 결단과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거창한 얘기가 아닙니다. 그동안 단것을 좋아했다 치면 쓴것도 먹어보고, 늦잠을 즐겼으면 일찍 일어나고, 운동을 시작하고, 책도 읽고, 명상 시간도 갖고, 무엇보다 잃었던 감성과 사랑을 회복하고... 일상의 습관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삶이 바뀌면 역사도 바뀝니다.


받은 글입니다.

넓은 세상 아름다운 풍경










꿈을 이루는 여덟가지 법칙

꿈을 이루는 여덟가지 법칙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당신의 꿈을 이룰수 있는 여덟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1."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하라

당신에게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의 5%만 사용해도 천재가 됩니다.

2. 당신의 목표를 마음의 소원과 일치시켜라

막연한 욕망은 소원이 아닙니다. 소원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총력 투구하십시오

3.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라

"나는 안돼", "할수 없어", "나 같은게"라는소리가 들려오거든 "이전의 나는 무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 새사람이 되었다" 응답하십시오.

4. 긍정적인 말을 매일 반복하라.

"나는 성장하고 있다", "나도 성공할수 있다", "해낼수 있고 말고"라고 다짐하십시오. 말은 힘과 용기를 더하는 영양소입니다.

5. 대가를 지불하라.

진정한 성공은 땀과 수고를 통해서만 완성됩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6. 어려움이 닥쳐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선다는 용기와 신념을 가지십시오.

7. 모든 일에 감사하라.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십시오

8. 큰 꿈을 가져라.

꿈꾸는 데는 수고도 돈도 필요치 않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지금 까지가 아니라 지금 부터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中에서-


받은 글입니다.

身言書判 (신언서판)

身言書判 (신언서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란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조건 즉 용모, 언변, 문필, 판단을 가리킨다.

사람은 첫째. 인물이 잘나야 하고, 둘째. 말을 잘 해야 하며, 셋째. 글과 글씨를 잘 써야 하고, 넷째. 판단을 잘 해야 한다는 뜻으로서 이 네 가지 조건을 구비한다면 처세해 나가는데 손색이 없다는 것이다.


첫째.신(身)은 외형적으로 인물이 잘난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건강한 심신의 구비를 전제로 하고 있다.

아무리 사람의 인물이 출중하더라도 심신의 건강을 상실할 때 그 사람의 재능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영국의 존 로크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은 인생 최대의 행복이라고 했으며, 영국의 베이컨도 건강한 육체는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육체는 그 감옥이다 라고 갈파했다.

따라서, 우리는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상시 건강관리를 잘 해서 병들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둘째, 언(言) 은 때와 장소와 대상에 알맞게, 자기의 의사를 조리있게 전달하는 화술이다.

맹자를 비롯한 중국의 제자백가들은 말을 잘 했기 때문에 명성을 얻었고 후세에 이름을 남겼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입을 지키기를 병(甁)과 같이 하라는 금언은 입은 재앙과 근심의 문이니, 말조심할 것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중국성언에 자기가 입에 올린 말이면 그 말에 충실하고 믿음이 있어야 한다. 열성과 진실로써 약속한 일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고 있다.

셋째, 서(書) 는 글과 글씨를 쓰는 문필력을 가리킨다.

책을 많이 읽어서 무형의 자산인 지식을 축적하고 소화해서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을 기르고 서자심화(書者心畵) 즉 '글씨는 마음의 그림이다 라는 말을 되새겨 글씨의 한 획 한 획을 바른 자세로 정성을 들여 쓰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독서의 생활로 마음의 양식을 쌓고 교양을 넓혀 나가야 할 것이며, 글씨를 쓸 때는 수도자(修道者)의 자세로 바른 글씨를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넷째, 판(判) 은 사람이 공사생활(公私生活)에서 직면하는 일이나 문제를 슬기롭게 처리하기 위해서 행동방향을 결정하는 판단력을 가리킨다.

판단을 할 때는 선입견, 경솔성, 편견성, 사리사욕을 지양하고 도덕성, 합리성, 객관성,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공명정대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이나 문제 해결의 성패를 좌우하는 판단을 할 때는 미시적 안목을 지양하고, 거시적 안목에서 최대공약수를 추출할 수 있도록 결단을 해야 한다.


받은 글입니다.

http://idiomnstory.blogspot.com/1990/08/blog-post.html에도 같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