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길로만 다니지 말고...

아는 길로만 다니지 말고...

길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도 알고 나도 아는 길입니다.
당장 필요한 것은 삶의 방식을 단호히 바꿈으로써
'나'와 '우리'들이 '혁명적'으로 깊어지고 고요해져서
진실로 '사랑의 얼굴을 한 사람'이 되는 것이지만,
습관으로서의 사랑법에 길들여 살아온 내가
과연 혁명적으로 깊고 고요해질 수 있을지,
두려울 뿐입니다.

- 박범신의《비우니 향기롭다》중에서 -


아는 길이 익숙하고 편합니다. 그렇다고 아는 길로만 다니면 새 길을 내지 못합니다. 길들여진 습관과 타성을 버리고, 삶의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것도 필요합니다. '진실로 사랑의 얼굴을 한 사람'에 이르는 일이 보통 어려운 경지가 아니지만, 그 방향으로 몸을 틀어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이미 삶의 새 길이 열리고 인생의 혁명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식당 아줌마가 던진 말

◈식당 아줌마가 던진 말◈

시골에 한 군수님이 귀한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기집에 갔다.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 주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군수님의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군수님은 그 고기를 보고 다시 종업원을 불렀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예전것이랑 틀리잖아"

이 때 찬 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다. 이 때 다가오며 아줌마가 던진 말은 군수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구 군수님 이 놈의 소가 운동을 안했나 보네요"

어이가 없는 대답에 군수까지 웃음이 터져 나왔다. 군수의 초대를 받은 귀한 손님은 한술 더 떴다.

"괜찮습니다. 아줌마 제가 먹고 운동할께요"

손님은 화를 낼 수도 있었고 식당은 단골손님을 잃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웃음은 순간 누구나 만족시킬 수 있었다. 웃음은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웃음은 손님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쾌락과 기쁨은 다릅니다. 쾌락은 사람을 지치게 하지만 기쁨은 솟는 샘물처럼 힘을 줍니다. 쾌락으로 밤을 지새면 몸과 마음이 상하지만 기쁨으로 밤을 보내면 자지않아도 먹지 않아도 에너지가 넘치게 됩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쾌락의 대상입니까?

아니면 기쁨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까.

- 박완서의 《아주 오래된 농담》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오늘 바로 시작하자

오늘 바로 시작하자

지금 바로 시작하자.
단순하고 소박한, 그래서 마음이 편안한 인생을 산다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자.
오늘 바로 시작하자.
큰 그릇 속의 효모 하나가 밀가루를 발효시키는 것처럼
오늘 시작한 작은 행동이 내 모든 것을
변화시키기 시작할 것이다.

- 마리안 반 아이크 맥케인의《생각을 바꾸면 즐거운 인생이 시작된다》중에서 -


'작은 변화'로부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30분 일찍 일어나기, 30분 일찍 출근하기, 하루 30분 이상 책읽기, 30분 이상 걷거나 달리기, 물 많이 마시기, 많이 웃기...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중 한 두 가지라도 시작해 보세요.

2012년을 승리의 해로 만드세요.


받은 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러분 가정에 만복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러분 가정에 만복 기원 합니다

설날 차례상 준비

차례

차례는 간소한 약식제사로서 음력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 그리고 명절이나 조상의 생신 날에 지내며 보통 아침이나 낮에 지냅니다. 우리 나라에서 관습적으로 민속명절에 조상에게 올리는 제사입니다.

차례는 기제를 지내는 조상에게 지냅니다. 예를 들어 고조부모까지 4대를 봉사하는 가정에서는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그리고 돌아 가신 부모 등 여덟 분의 조상이 대상이 됩니다.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각 가정에서 조상의 신주나 지방 또는 사진을 모시고 지냅니다. 차례도 물론 기제를 지내는 장손의 집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방이나 가문의 전통에 따라 한식이나 추석에는 산소에서 지내기도 합니다.

차례상에 올릴 음식

① 밥(반 飯)

제삿밥으로 신위의 수대로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습니다. 예전에는 밥 외에도 국수를 올렸으나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② 국(갱 羹)

신위의 수대로 대접 또는 주발을 담고 뚜껑을 덮습니다. 재료는 쇠고기와 무우를 네모로 납작하게 썰어서 함께 끓입니다. 고춧가루,마늘,파 등을 쓰지 않습니다.

③ 떡

제사에 쓰는 떡은 현란한 색깔을 피하므로 팥고물을 쓸 때도 껍질을 빗겨 내어 가급적이면 흰 빛깔이 되게 합니다.

④ 탕(탕 湯)

오늘날의 찌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쇠고기,생선,닭고기 중 한가지를 택하여 조리하나 한번에 여러 재료를 넣고 끓여 나누어 담아도 무방합니다. 양념에 파,마늘,고추 등은 쓰지 않습니다. 탕의 수는 1,3,5 양수(홀수)로 하고, 탕기에 담을 때는 건더기만 추려 담습니다.

⑤ 전(전 煎)

기름에 튀기거나 부친 것으로 육전과 어전 두 종류를 준비합니다. 옛날에는 적과 함께 계산하여 그릇 수를 홀수로 만들기 위해 전은 반드시 짝수로 만들었습니다. 전과 적을 합하여 홀수가 되어야 하는 것은 재료가 고기,생선 등 천산(天産)이기 때문에 양수인 홀수에 맞춘 것입니다. 육전은 쇠고기를 잘게 썰거나 다져서 둥글게 만들어 계란을 묻혀 기름에 부칩니다. 어전은 생선을 저며 계란에 무치고 기름에 부칩니다.

⑥ 적(적 炙)

적은 구이로서 제수 중 특별식에 속합니다. 옛날에는 육적, 어적, 계적의 3 적을 세 번의 술잔을 올릴 때마다 그때 그때 바꾸어 구워서 올렸습니다. 오늘날에는 한가지만 준비해도 무합니다다. 육적은 쇠고기를 2~3등분하여 길게 썰어 소금구이하듯이 익히고, 어적은 생선 2~3마리를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익힙니다. 이때 머리는 동쪽으로 하고 배는 신위 쪽으로 가게 담습니다.

⑦ 나물(숙채 熟菜)

익힌 채소로 한 접시에 고사리,도라지,시금치나물 등 3색 나물을 곁들여 담거나 한 접시씩 따로 담습니다.

⑧ 김치(침채 沈菜)

희게 담근 백김치,나박김치 등을 씁니다. 고춧가루를 쓰지 않습니다.

⑨ 과일류

전통적으로 제사에 쓰는 과일은 대추,밤,감(홍시 또는 곶감), 배였으므로 이것들은 꼭 준비하고 그 밖에 계절에 따라 나는 사과,수박,참외,석류,귤 등의 과일을 1~2종 준비합니다. 옛날에는 과일이 지산(地産)이라 하여 그릇 수를 음수인 짝수로 하였습니다.

⑩ 포(포 脯)

보통 북어포를 사용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 18

'벤자민 버튼의 시간' _ 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 18

Eyes

눈의 노화도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01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자외선 차단은 얼굴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 쓰기를 생활화할 것.

02 TV•PC 모니터와 거리 두기

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예컨대 21인치 TV라면 적어도 53.34cm의 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Brain

나이 들어서도 깨어 있는 뇌 만들기

뇌 기능은 점점 감퇴하며 2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동안 중량도 10%나 줄어든다. 뇌의 노화를 방지하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03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관리하기

뇌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따라서 뇌의 진정한 항노화는 혈관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는 데서 시작된다. 혈관에 좋은 해초와 생선 등은 혈소판의 점성을 줄여 응고를 막는다.

04 화학물질 멀리하기

화학조미료의 일종인 MSG나 감미료 같은 식품첨가물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기억상실과 같은 뇌 기능 장애를 초래한다. 화학조미료의 섭취를 줄일 것.

Ears

보청기 없이 살기 위한 예방법

10대만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의 고주파 벨소리가 있다? 억울하지만 사실이다. 청력의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05 청력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엽산과 녹색 채소는 청력 소실을 늦춘다. 엽산과 비타민 B12가 부족하면 청력과 관계된 신경 조직은 물론 혈관 조직에까지 영향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06 소음에 노출되지 않기

소음이 심한 환경에 놓여 있다면 소음 차단 헤드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음 차단 헤드폰은 저주파는 물론 고주파의 소음까지 차단해 귀를 보호한다.

07 귀지 제거하기

귀지는 나이가 들수록 건조하고 두꺼워지며, 귀지가 많이 차 있으면 소리가 고막에 도달하지 못한다. 따라서 고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귀를 청소해야 한다.

Heart

내 몸의 엔진, 고장 없이 관리하기

내 몸을 뛰게 만드는 핵심 엔진인 심장. 백 살까지 건강하게 뛰는 심장 만들기 프로젝트

08 심장 질환도 유전이다

가족 중 심장과 혈관계 질병을 앓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혈압은 물론 유전적인 신체 환경과 습관까지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지방질의 과다 섭취, 흡연, 운동 부족 등 생활 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

09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적당한 운동은 심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심혈관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유연하게 한다. 숨이 살짝 차오를 정도의 운동을 주 3회, 20분 이상 할 것.

10 심장에 영양을 주는 음식 먹기

• 마늘 _ 하루 한 쪽의 마늘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 올리브유 _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만든다.
• 마그네슘 _ 혈압을 낮추고 부정맥을 줄여주는 마그네슘은 아보카도, 건포도, 콩, 시금치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Lung

건강하게 숨 쉬기 위한 방법, 폐

나이가 들면 폐가 유연성을 잃고 뻣뻣해진다. 건강한 호흡을 위한 몇 가지 방법.

11 만성 폐 질환을 막는 음식 섭취하기

과일, 채소, 생선은 폐 질환에도 효자 음식이다.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폐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것. 특히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면 폐암, 동맥경화증 등에 걸릴 위험이 45~50%나 낮아진다.

Stomach & Intestine

노화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 위와 장

평생 무엇을 먹고 배출하느냐는 노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위와 장에 무엇이 들어오고 어떻게 나가느냐에 따라 내 몸의 노화가 촉진되기도 하고 지연되기도 한다.

12 하루 8잔 물 마시기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내 몸에 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선물이다. 변비를 없애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위와 장이 튼튼해진다.

13 내 몸에 독이 되는 음식 알아내기

제아무리 인삼이라도 체질에 맞아야 ‘약’이 되는 법. 내 몸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알아내기 위해 3일간 음식물 제거 실험을 해본다.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특정 음식을 식단에서 제외하면 내 몸의 반응과 소화력을 체크해볼 수 있다.

Immunity

인체의 든든한 수문장, 면역력

공중 화장실이나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휴대폰 등에는 우리 몸에 침투할 날만 기다리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무수히 많다. 내 몸의 든든한 보디가드인 면역 시스템 덕에 이들을 이겨낼 수 있는 것. 따라서 면역력을 키우면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노화로 오는 질환도 늦출 수 있다.

14 손 자주 씻기

손과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특성상 세균이 손을 통해 입이나 코로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이를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틈틈이 비누로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사용해 손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15 발효 음식 섭취하기

김치, 요구르트, 젓갈과 같은 발효 음식은 숙성되는 과정에서 젖산균을 생성하는데, 이 젖산균은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한다. 또 요구르트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몸에 좋은 세균은 체내에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Bones & Muscles

활발한 활동의 기본, 뼈와 근육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기분으로 한 살이라도 젊을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16 뼈에 근육 붙이기

뼈의 재생을 촉진하는 방법은 뼈에 자극을 주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 아령, 역기 등을 이용한 운동은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키워 뼈를 튼튼하게 한다.

17 뼈에 해로운 습관 피하기

음주, 흡연, 비타민 A 과다 섭취는 골밀도를 저하시키는 요인. 탄산음료나 소다수 같은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어른이 되었을 때 골밀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탄산음료를 많이 마신다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칼슘을 충분히 보강할 것.

18 자세를 바르게 하기

일상생활에서 뼈의 형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바른 자세로 걷고 앉는 것은 뼈와 근육을 젊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 좋은 신발을 신는 것도 중요한데, 하이힐은 척추의 무게중심을 흐트러뜨려서 뼈를 휘게 하거나 변형시키므로 주의한다.

소통과 상생

소통과 상생

"애기야, 엄마가 미안해. 네가 그렇게 아픈지도 몰랐고 엄마가 너를 못 지켜준 거, 엄마 가슴이 너무 미어져. 그렇지만 하늘나라 가서 안 아프고 안 무섭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 또 엄마는 너를 위해서 기도할게. 엄마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거든. 나중에 우리 가족들 다 만나서 다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애기야."

요즘 가슴 아픈 뉴스를 접했습니다. 이게 정말 우리 주변에서 있었던 일일까 싶습니다. 조금만 더 소통하고, 조금만 더 우리의 아이들을 가르쳤더라면 폭력으로 인한 가슴 아픈 일은 없었을 텐데요. 소통과 상생, 짧지만 의미 있는 이 말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 최선옥 시인


이제 2011년도 기울어갑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큰 관심과 사랑과 성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2년도 향기님들 곁으로 변함없이 다가가 즐겁게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나눔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Sundries: 2012 임진년 문 앞에서

Sundries: 2012 임진년 문 앞에서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 예수, '신약성경 요한복음' 중에서


우리 모두는 2012 임진년 문 앞에 서 있습니다. 희망 2012의 문이 열리기를 설레임으로 기다리는 우리! 설사 지난 한 해 큰 아픔과 큰 고통을 많이 당했을지라도 복된 새해를 주기 위한 출산의 고통이었다 생각하고 그간의 아픔은 모두 다 잊고 큰 기쁨과 감사함으로 두 팔 벌려 가슴으로 새해를 맞이 합시다


'Sundries: 2012 임진년 문 앞에서'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독수리는 날갯짓을 않는다

독수리는 날갯짓을 않는다

날아간다는 것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날개짓 해서 날아서 간다는 것인데
독수리는 다른 새들처럼 날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에 따라서
몸을 맏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수리는 날개짓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독수리가 하는 일은 단지
날개를 펴고 바람을 타는 것입니다

다른 새들은 폭풍을 두려워 하지만
독수리는 폭풍을 받아들입니다
폭풍때문에 더 높이 날아 오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앞에 폭풍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다른 새들처럼
폭풍이 두렵습니까?

당신앞에 폭풍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어떤것도 두려워 하지 말고
단지 자신의 모든일에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놓고 그저
바람만 타면 된답니다

어려움은 당신을 더 높이 날게 만들뿐입니다


흔히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는 외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공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 속에 있는 우유부단, 불안,
고민 그리고 성공에 대한 온갖 그릇된
생각이 성공의 최대 걸림돌이다.

오늘도 고르지 못한 일기가
잠시 삶의 불편함은 가지고 올수 있으나
곧 지나가리니~~마음 다스려봅니다..

오늘도 건강 하시고 고운날 보내시길요....


받은 글입니다.

December

노란색 과일, 귤


노란색 과일에 들어있는

1) 베타카로틴

암과 심장질환 등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미국 국립 암연구소는 1일 5~6mg의 베타카로틴 섭취 권장. 이는 보통 귤 3개 정도에 들어 있는 양

2) 플라보노이드

활성산소의 생성을 차단하는 항산화물질. 강력한 항암효과.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 낮춤. 이 성분들은 특히 귤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감귤이나 레몬을 살짝 겉껍질만 까서 버리고 하얀색의 속껍질은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유기농 귤을 권장. 칼로 얇게 깍아내고 먹으면 좋다. 약간의 껍질 맛이 오히려 맛있게 느껴진다. 만약 갈아서 먹는다면 껍질을 까지 않고 통째로 먹는다. 껍질에 영양소가 많다는 건 다 알려진 사실!

유기농귤은 절대 반짝거리거나 예쁘지가 않다. 비바람이나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흔적이 얼룩덜룩 흉터처럼 남아있다.

3) 나린진과 헤스페리딘

강력한 동맥경화 예방

4) 구연산

혈전을 줄여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5) 비타민 C

항 스트레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