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과 용기
인간은 새처럼 하늘을 날 수는 없지만 마음만 먹으면 아무리 높은 곳에서도 얼마든지 뛰어내릴 수 있다. 이를테면 재능보다 용기가 문제라는 것이다.
- 시바 료타로의「미야모토 무사시」중에서 -
몸이 먼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 이야기로 아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근태 님의 ‘몸이 먼저다’ 라는 책을 보면 좋은 글귀가 있습니다.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몸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된다.”
인격이라고 생각해왔던 뱃살도 없애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과 우리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운동을 결심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받은 글입니다.
오늘은 책 이야기로 아침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근태 님의 ‘몸이 먼저다’ 라는 책을 보면 좋은 글귀가 있습니다.
“몸은 당신이 사는 집이다. 지식이나 영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 몸이 아프거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다. 몸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된다.”
인격이라고 생각해왔던 뱃살도 없애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과 우리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운동을 결심하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받은 글입니다.
생각의 크기
생각의 크기
코끼리의 생각이 반드시 개미의 생각보다 크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신기한 게 바로 이 ‘생각’인 것 같다. 생각은 조용히 서 있을 수도, 어떤 것을 통과할 수도, 또 껑충 뛰어 오를 수도 있으니까. 또 진흙탕에 빠지듯이 생각에 빠질 수도 있다.
- 톤 텔레헨의 동화「우리 아빠」중에서 -
코끼리의 생각이 반드시 개미의 생각보다 크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신기한 게 바로 이 ‘생각’인 것 같다. 생각은 조용히 서 있을 수도, 어떤 것을 통과할 수도, 또 껑충 뛰어 오를 수도 있으니까. 또 진흙탕에 빠지듯이 생각에 빠질 수도 있다.
- 톤 텔레헨의 동화「우리 아빠」중에서 -
어떤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시나요?
어떤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시나요?
매일밤 평화로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다.
- 아크라 문서 -
권력을 쥐고 부를 쌓고 명예를 얻어야만 성공한 삶은 아닙니다. 권력을 잡은 사람은 부를 탐하지 말고 부를 쌓은 사람은 권력을 탐해선 안 되고 명예를 얻은 사람은 권력을 탐해선 안 됩니다. 양 손에 떡을 쥐고 나무에 오를수 없듯이 하나를 쥐면 하나를 놓아야 하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그럼에도 욕심을 버리지 못해 잠 못드는 사람이 많은 세상입니다.
성공한 삶이란 권력과 명예, 부를 쌓은 삶이 아니라 매일 밤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삶입니다.
당신은 매일 밤 평화로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시나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매일밤 평화로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다면 성공한 삶이다.
- 아크라 문서 -
권력을 쥐고 부를 쌓고 명예를 얻어야만 성공한 삶은 아닙니다. 권력을 잡은 사람은 부를 탐하지 말고 부를 쌓은 사람은 권력을 탐해선 안 되고 명예를 얻은 사람은 권력을 탐해선 안 됩니다. 양 손에 떡을 쥐고 나무에 오를수 없듯이 하나를 쥐면 하나를 놓아야 하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그럼에도 욕심을 버리지 못해 잠 못드는 사람이 많은 세상입니다.
성공한 삶이란 권력과 명예, 부를 쌓은 삶이 아니라 매일 밤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삶입니다.
당신은 매일 밤 평화로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드시나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만세를 부르자!
만세를 부르자!
두 팔을 하늘 높이 쳐들고 만세를 부르자. 만세를 부르면 회색빛 심장이 뚝 떨어져 나간다.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도 힘들다고 징징 울지 말자. 일어나서 만세를 부르자. 몸에서 툭 소리를 내며 고통이 떨어져 나간다.
- 화가 김점선의 산문집「10cm예술」 '만세를 부르자' 중에서 -
두 팔을 하늘 높이 쳐들고 만세를 부르자. 만세를 부르면 회색빛 심장이 뚝 떨어져 나간다.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도 힘들다고 징징 울지 말자. 일어나서 만세를 부르자. 몸에서 툭 소리를 내며 고통이 떨어져 나간다.
- 화가 김점선의 산문집「10cm예술」 '만세를 부르자' 중에서 -
갈망, 추구, 연민
사랑에 대한 갈망, 지식 추구, 인간의 고통에 대한 견딜 수 없는 연민.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 세 가지 열정이 내 인생을 지배했다.
이 열정들은 마치 거센 바람처럼 나를 이리저리로, 고뇌의 깊은 바다로, 절망의 벼랑으로 휘몰았다.
- 버트런드 러셀 “인생은 뜨겁게”의 머리말 중 -
예전에 라디오를 듣다가 한 성우가 읽어준 문구인데, 듣고 나서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한동안 멍했습니다. 러셀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았기에 자서전의 첫 문장을 저렇게 시작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난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영감을 얻고, 삶을 돌아보게 하는 것은 독서의 큰 힘인 것 같습니다.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 세 가지 열정이 내 인생을 지배했다.
이 열정들은 마치 거센 바람처럼 나를 이리저리로, 고뇌의 깊은 바다로, 절망의 벼랑으로 휘몰았다.
- 버트런드 러셀 “인생은 뜨겁게”의 머리말 중 -
예전에 라디오를 듣다가 한 성우가 읽어준 문구인데, 듣고 나서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한동안 멍했습니다. 러셀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았기에 자서전의 첫 문장을 저렇게 시작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난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영감을 얻고, 삶을 돌아보게 하는 것은 독서의 큰 힘인 것 같습니다.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선택하는 것은 당신이다
선택하는 것은 당신이다
이제 이 세계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당신이 생각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희망이 없는 세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당신이 자유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실을 변화시킬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이다.
- 노엄 촘스키의「불량국가」중에서 -
이제 이 세계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당신이 생각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희망이 없는 세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당신이 자유에 대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현실을 변화시킬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이다.
- 노엄 촘스키의「불량국가」중에서 -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수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것과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곁들여,이런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으면....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ㅡ화이티ㅇ ^♡^~
지인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 글입니다.
약자는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수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것과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곁들여,이런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으면....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ㅡ화이티ㅇ ^♡^~
지인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 글입니다.
옷걸이의 대화
옷걸이의 대화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했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정채봉의「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중에서 -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했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정채봉의「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중에서 -
Sundries: 봄 인사 새소리 들으며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봄을 시샘하듯 옹달샘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다가와 인사를 합니다.
산자락의 생강나무부터 꽃을 피웁니다.
봄처녀처럼 산에 화색이 돌고
생명이 가득 차오릅니다.
Sundries: 봄 인사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 이해인의 시 '봄 인사' 중에서 -
'Sundries: 봄 인사 새소리 들으며'에서 옮긴 글입니다.
봄을 시샘하듯 옹달샘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다가와 인사를 합니다.
산자락의 생강나무부터 꽃을 피웁니다.
봄처녀처럼 산에 화색이 돌고
생명이 가득 차오릅니다.
Sundries: 봄 인사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 이해인의 시 '봄 인사' 중에서 -
'Sundries: 봄 인사 새소리 들으며'에서 옮긴 글입니다.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