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보통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Sundries: 보통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여행을 해 보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보입니다. 가려진 발바닥도 보이고 머리 꼭지도 보입니다. 위기 상황일 때, 그 사람의 진면목이 더욱 더 잘 보입니다. 그 때의 모습이 그의 평소 모습입니다.


'Sundries: 보통 때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빨리가는 방법

Sundries: 빨리가는 방법

속도에 취하면, 욕망에 물들면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제대로 하려면 차분한 마음으로 계획대로 더불어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천천히 간다고 해서 늦는 건 아닙니다. 방향만 제대로 정했다면 그게 오히려 더 빨리가는 방법입니다.

- 김현태 저/'내 마음 들어다 놨다' 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Sundries: 빨리가는 방법'에서 옮긴 길입니다.

건강이 최고 ~!!!

건강이 최고 ~!!!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뭐래도… 뭐니뭐니해도… … !!!!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 부를 누리고, 명예와 권력이 있어도 건강하지 않다면 어느 것이든 누릴 수 없습니다.

건강의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이라고 합니다. 잠을 자야 할 시간에는 잠을 자야하고, 먹어야 할 시간에는 먹어야 합니다. 운동하는 시간에는 운동을 해야하고…… 이렇게 된다면 우리의 생체리듬이 규칙적으로 진행되고 최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하루 1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하고 과식하지 않고 적당히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건강을 말씀드리는 것은…. 어제 미국으로 이민간 제 초등학교 친구가…. 뇌출혈 수술 이후 요양을 취하고 있었는데…. 유명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특히 먹는 것을 좋아해서 몸무게가 조금 나갔는데…. 아내가 나간 사이 뇌사에 빠졌다고 합니다. 슬픈 일입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규칙적인 생활로… 최상의 삶을 준비하세요 ^^


받은 글입니다.

알아차림의 순간

알아차림의 순간

나는 내 안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삶에 대해 깨어 있고 싶습니다. 궁극에 이르기까지 매 순간을 나는 느끼고 싶습니다.

- 칼릴 지브란과 메리 해스켈의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중에서-

연꽃

“진흙에서 나왔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맑은 물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으며, 줄기는 중심이 비었으나 곧고,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으며, 오뚝이 깨끗하게 섰고, 멀리서 바라볼 수 있으나 함부로 가지고 놀 수 없다”

연못이나 물가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연꽃을 노래한 송나라 대학자 주돈이의 애련설(愛蓮設)입니다.

돈에 대한 이미지는 부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돈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 돈은 더럽고 나쁜 존재로 전락합니다.

그러나 연꽃이 진흙에서 나왔으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꽃 가운데 군자로 칭송 받는 것처럼 돈 또한 선한 수단으로 사용될 때 착한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태양은 져도

태양은 져도

태양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도, 지기 마련이다.

- 페르디난트 레이먼드 -

현직에 있을 때 그렇게 찾아오던 사람들이 퇴직하고 나니 발길을 뚝 끊더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인심이 이렇구나, 생각했다는군요.

그렇지요. 아무래도 그때만큼 발길이 가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돌아가는 이치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인간성이 나빠서라기보다, 사는 일이 바빠서 마음처럼 여유롭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그러나 한편, 아무런 이해득실 없어도 가끔 만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서 삶이 각박하지 않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당신의 마음을 지켜라

당신의 마음을 지켜라

마음의 평화와 자유보다 더 나은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주인이자 왕자이고, 왕이며 군주가 되는 것이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내일을 여는 지혜' 중에서 -

우리가 우리를 찾아가는 숲

우리가 우리를 찾아가는 숲

고라니 한 마리가 사람을 피해 달아나는 숲이 있었고, 사람이 사람을 피해 숨어 사는 숲도 있었다. 우리는 그를 은자(隱者)라고 불렀으나 그는 언제나 더 깊은 숲으로 들어가야만 했었다. 그러나 아무리 깊이 들어가도 스스로에게 자신을 숨길 수는 없었다. 우리가 우리를 숨기는 숲이 있었고, 우리가 우리를 찾아가는 숲이 있었다.

- 정승윤, 수필 '숲' 중에서 -

홀로 있거나 고요히 지내고 싶어 하지만 얼마나 지속이 될까요. 주변이 적막해도 내안에 몰려온 갈망들로 시끄러워지는 시간입니다.

산다는 것은 결국 서로를 찾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상이라는 거대한 숲에서 우리는 서로 비슷한 듯 다른 나무들, 그 숲이 푸르러지고 살만한 곳이 되려면 서로 어우러져야만 하는 것, 우리가 우리를 찾아가야만 하는 것일 테지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행복해지십시오


행복해지십시오

행복은 내 안의 이기와 슬픔을 버렸을 때 내게로 온다. 그리고 행복은 나눔을 기뻐할 때 만개한다. 꽃이 나를 보고 웃듯 그대가 나를 보고 미소 지을 때 나는 행복하다.

- 성전스님의 '행복하게 미소 짓는 법' 중에서 -

꽃보다 나비

오늘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나비의 사진과 함께 하루를 열겠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페친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나비가 이렇게 화려한 것은 꽃 때문일까. 꽃보다 나비….”


아침에 그룹 Way 방송을 듣다가 좋은 내용이 나와서 공유해 드립니다.

실행이 없는 비전은 꿈에 불과하며, 비전이 있는 행동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 미국의 미래경제학자 Joel A. Barker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