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
한 시대가 부흥하는 것은 인물이 있기 때문이요. 쇠퇴하는 것은 유능한 보좌가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완전한 인물은 없다. 적합한 자리에 기용해 인재로 키워야한다. 전능한 사람도 없다. 적당한 일을 맡겨 능력을 키워야한다.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하는 것이 인재를 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그래야 탐욕스런 사람이든 청렴한 사람이든 다 쓸 수가 있다.
- 강희맹
1447년 세종 6년에 당시 18세였던 강희맹이 과거 시험장에서 세종이 출제한 인재활용에 관한 문제에 답한 내용이라 합니다. 작은 흙과 물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태산과 대양이 만들어집니다. 나와 다른 것,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인재를 제대로 활용하는 큰 그릇이라 하겠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은 인간관계 관리에 달려 있소. 한 번 관계를 맺은 사람은 죽어서 저승까지 함께 간다는 생각으로 관리하시오. 특별 관리수첩을 장만해서 당사자는 말할 것 없고 부인 자식의 생일까지 표시하시오. 그리고 명절 때마다 경조사 때마다 꼭꼭 선물을 챙기시오. 크게 할 것 없소. 작아도 잊지 않으면 중국사람들은 그걸 무척 좋아하오."
- 조정래의《정글만리》(3편) 중에서 -
'죽어서 저승까지 함께 간다!'
비단 중국 비즈니스에만 국한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인간관계에서도 꼭 필요한 정신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끝까지 신의를 지키는 일, 비지니스의 성패를 떠나 사람 사이에도 기본 중 기본입니다. 가까운 지인의 생일을 잘 챙기는 일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은 선물 하나도 꼬였던 관계를 풀어줍니다. 바로 실행하십시오!
받은 글입니다.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은 인간관계 관리에 달려 있소. 한 번 관계를 맺은 사람은 죽어서 저승까지 함께 간다는 생각으로 관리하시오. 특별 관리수첩을 장만해서 당사자는 말할 것 없고 부인 자식의 생일까지 표시하시오. 그리고 명절 때마다 경조사 때마다 꼭꼭 선물을 챙기시오. 크게 할 것 없소. 작아도 잊지 않으면 중국사람들은 그걸 무척 좋아하오."
- 조정래의《정글만리》(3편) 중에서 -
'죽어서 저승까지 함께 간다!'
비단 중국 비즈니스에만 국한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인간관계에서도 꼭 필요한 정신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끝까지 신의를 지키는 일, 비지니스의 성패를 떠나 사람 사이에도 기본 중 기본입니다. 가까운 지인의 생일을 잘 챙기는 일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은 선물 하나도 꼬였던 관계를 풀어줍니다. 바로 실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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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역경
성공과 역경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 소크라테스 -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 소크라테스 -
내면의 싸움 이후에
내면의 싸움 이후에
거칠으나 직선적은 삶은
그 어떤 문제도 첨예하게 다가온다
생의 모순이 주관(主觀)의 테두리 안에서
하나의 현실로 다가오면
하고 싶은 것과 해야만 하는 것들의
오랜 싸움이 시작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싸움의 주인들은 점점 잊혀지고
싸움의 장소 또한 점점 흐려진다
그때 소박한 풀피리를 불며 나오는 자가 있으니 ...
거칠으나 직선적인 향기로 유혹하는
낭만의 시절이로다
- 김현배 님, '내면의 싸움 이후에' -
둥글음은 개성이 없음이 아니라 각지고 모난 것을 세상에 문질러 얻은 단내 나는 것입니다. 직선적으로 오는 것도 필요하고 완곡하게 오는 것도 필요하니 무엇이 정답이라고 단정 짓기 어려운 게 생이 아닐까 합니다.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거칠으나 직선적은 삶은
그 어떤 문제도 첨예하게 다가온다
생의 모순이 주관(主觀)의 테두리 안에서
하나의 현실로 다가오면
하고 싶은 것과 해야만 하는 것들의
오랜 싸움이 시작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싸움의 주인들은 점점 잊혀지고
싸움의 장소 또한 점점 흐려진다
그때 소박한 풀피리를 불며 나오는 자가 있으니 ...
거칠으나 직선적인 향기로 유혹하는
낭만의 시절이로다
- 김현배 님, '내면의 싸움 이후에' -
둥글음은 개성이 없음이 아니라 각지고 모난 것을 세상에 문질러 얻은 단내 나는 것입니다. 직선적으로 오는 것도 필요하고 완곡하게 오는 것도 필요하니 무엇이 정답이라고 단정 짓기 어려운 게 생이 아닐까 합니다.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실패와 도전
실패와 도전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실패하라 그리고 다시 도전하라. 이번에는 더 잘 해보라 넘어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단지 위험을 감수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일 뿐이다.
- 오프라 윈프리 -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실패하라 그리고 다시 도전하라. 이번에는 더 잘 해보라 넘어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단지 위험을 감수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일 뿐이다.
- 오프라 윈프리 -
Sundries: 좁쌀 한 알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때론 어깨가 으쓱할 일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첫 출발의 자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잘것없던 처음의 자리, 처음 마음을 지키면 세상이 아무리 추켜세워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늘 겸손하고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Sundries: 좁쌀 한 알
어느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은 어째서 '조 한 알'이라는 가벼운 호를 쓰십니까?"
장일순이 그 말을 듣고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나도 인간이라 누가 뭐라 추어주면 어깨가 으쓱할 때가 있어. 그럴 때 내 마음 지그시 눌러주는 화두 같은 거야. 세상에서 제일 하잘것없는 게 좁쌀 아닌가. '내가 조 한 알이다' 하면서 내 마음을 추스르는 거지."
- 장일순의《좁쌀 한 알》중에서 -
'Sundries: 좁쌀 한 알'에서 옮긴 글입니다.
때론 어깨가 으쓱할 일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첫 출발의 자리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잘것없던 처음의 자리, 처음 마음을 지키면 세상이 아무리 추켜세워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늘 겸손하고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Sundries: 좁쌀 한 알
어느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은 어째서 '조 한 알'이라는 가벼운 호를 쓰십니까?"
장일순이 그 말을 듣고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나도 인간이라 누가 뭐라 추어주면 어깨가 으쓱할 때가 있어. 그럴 때 내 마음 지그시 눌러주는 화두 같은 거야. 세상에서 제일 하잘것없는 게 좁쌀 아닌가. '내가 조 한 알이다' 하면서 내 마음을 추스르는 거지."
- 장일순의《좁쌀 한 알》중에서 -
'Sundries: 좁쌀 한 알'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희망이란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Sundries: 희망이란'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Sundries: 희망이란'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강점
Sundries: 강점
더 나은 모습을 원한다면 당신의 강점에 집중하세요. 강점은 발전의 씨앗입니다.
- 김정민, 노지민 공저 ' 바보들의 행복한 유언' 중.
안녕하세요. 숨겨진 강점을 찾거나 씨~~게 발휘하는 하루 되세요.
'Sundries: 강점'에서 옮긴 글입니다.
더 나은 모습을 원한다면 당신의 강점에 집중하세요. 강점은 발전의 씨앗입니다.
- 김정민, 노지민 공저 ' 바보들의 행복한 유언' 중.
안녕하세요. 숨겨진 강점을 찾거나 씨~~게 발휘하는 하루 되세요.
'Sundries: 강점'에서 옮긴 글입니다.
Rio Alhama canyon
Rio Alhama canyo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Rio Alhama canyon, Alhama de Granada, Andalusia, Spain Français : Les gorges du Rio Alhama, Alhama de Granada, Andalousie, Espagne. |
Date | 29 July 2014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Jebulon |
Camera location | 37° 00′ 07.06″ N, 3° 59′ 15.48″ W |
Permission | Public Domain / CC0 1.0 |
Licensing |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The person who associated a work with this deed has dedicated the work to the public domain by waiving all of his or her rights to the work worldwide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to the extent allowed by law. You can copy, modify, distribute and perform the work, even for commercial purposes, all without asking permission.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Sundries: 후회
Sundries: 후회
후회의 '후'자는 '뒤'라는 의미이며, '회'자는 '뉘우치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후회는 지나간 일에 대한 아쉬움이나 탄식이 아니라 뉘우침과 반성을 뜻합니다. 뉘우침과 반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아직 희망이 남아있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서동식 저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
휴가주간에 진입한 것 같네요. 무더위 시원하게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Sundries: 후회'에서 옮긴 글입니다.
후회의 '후'자는 '뒤'라는 의미이며, '회'자는 '뉘우치다'라는 의미입니다. 즉, 후회는 지나간 일에 대한 아쉬움이나 탄식이 아니라 뉘우침과 반성을 뜻합니다. 뉘우침과 반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아직 희망이 남아있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서동식 저 '나를 위한 하루 선물' 중..
휴가주간에 진입한 것 같네요. 무더위 시원하게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Sundries: 후회'에서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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