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Bosnian proverbs
Iron is worked when it's still hot.
- Bosnian proverbs
Latin: Gvožđe se kuje dok je vruće.
Cyrillic: Гвожђе се кује док је вруће.
English equivalent: Strike the iron while its hot.
[Matković, umjetnosti, knijiževnost (1980). Forum. p. 391.]
쇠는 뜨겁게 달궈져 있을 때 두드려야 한다.
- 보스니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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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Location:
Bosnia and Herzegovina
게으름과 타성
게으름과 타성
어떤 사람은 완전한 자기 극복을 통해서 익숙함을 얻을 수 있고 어떤 이는 포기와 절망을 통해서 익숙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계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게으름이나 타성에 의해서 익숙해지는 것… 그것은 위험한 일이다.
- 레마르크 개선문 -
어떤 사람은 완전한 자기 극복을 통해서 익숙함을 얻을 수 있고 어떤 이는 포기와 절망을 통해서 익숙해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계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게으름이나 타성에 의해서 익숙해지는 것… 그것은 위험한 일이다.
- 레마르크 개선문 -
사냥꾼의 도(道)
사냥꾼의 도(道)
박재희
안녕하십니까? 박재희입니다.
‘기업은 반드시 이윤을 창출해야 하며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때로는 불의(不義)와 타협할 수도 있다.’ 얼핏 들으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문장이다. 그러나 원칙과 정도(正道)를 부정하고 이익과 불의(不義)와 타협할 때 그 성과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 나아가 지금 이룬 성공이 반칙을 통해 얻었다면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그 승리를 인정받지는 못할 것이다. 원칙을 어기고 반칙을 통해 이긴 승리, 그것은 한 때의 승리일 뿐 영원한 승리가 되지 못 할 것이란 사실은 역사가 우리에게 늘 가르쳐주고 있는 교훈이다.
난세를 살았던 맹자(孟子)는 자신이 모시는 주군이 아무리 반칙을 강요하더라도 자신의 원칙을 포기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는 원칙을 포기하고 반칙으로 자신을 섬긴다면 부와 명예를 준다고 한 당시 유력한 지도자의 청을 단호히 거절하며 다음과 같은 우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었다.
‘조(趙)나라에 유능한 사냥꾼 왕량(王良)이란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누구와 사냥을 나가든 그들 도와 최고의 사냥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유능한 사냥꾼이었다. 원칙을 지키며 자신의 사냥실력을 발휘하던 왕량은 조나라 모든 귀족들이 그와 함께 사냥 나가는 것을 꿈꾸는 대상 1호였다. 당시 조나라 왕의 총애를 받던 신하 폐해(嬖奚)가 왕에게 간청하여 그를 데리고 사냥을 나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하였다. 조나라 왕은 총애하는 신하의 청을 들어주며 왕량에게 그를 도와 사냥을 나가도록 명하였다. 그런데 폐해는 종일토록 그와 사냥을 다녀도 단 한 마리의 사냥감도 잡지 못하였다. 폐해는 돌아와 왕에게 보고하기를 “왕량이란 사람은 천하의 수준 낮은 사냥꾼이다.(天下之賤工也)”라고 하였다.
이 이야기를 누군가 왕량에게 전하였고, 왕량은 그 말을 듣고 바로 조나라 왕에게 나아가 폐해와 한 번 더 사냥을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번 사냥에서는 아침나절이 채 지나기도 전에 10마리도 넘는 사냥감을 잡게 하였다. 폐해는 임금에게 다시 나아가 보고하기를 “천하 최고 수준의 사냥전문가라(天下之良工也)!”하며 왕량을 칭찬하였다. 그리고는 자신의 전속 사냥꾼으로 지정해 주기를 간청하였다.
왕이 왕량을 불러 폐해의 전속 사냥꾼이 되어주기를 명하였으나 왕량은 그 자리에서 거절하며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처음 저 폐해란 신하와 사냥을 나갔을 때 정말 원칙대로 수레를 몰아 사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루종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 사냥에서는 온갖 변칙으로 수레를 몰아주었는데 한나절에 10마리의 사냥감을 잡았습니다. 저 사람은 원칙대로 모시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오로지 반칙으로 모셔야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반칙으로 모셔야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며 부귀가 보장된 실세의 하수인이 되기를 거부하였다는 이야기다.
'맹자'는 이런 우화를 예로 들면서 이렇게 말한다.
‘일개 사냥꾼도 반칙으로 일관하여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과 함께하기를 꺼려하는데, 나는 나의 원칙을 버리고 반칙을 강요하는 주군을 모실 수 없는 것이다.’
이 맹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으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칙을 일삼는 리더는 영원한 승리자가 될 수 없다는 맹자의 외침 역시 그대로 흘려보낼 소리는 아니다.
원칙 없이 살아온 인생의 역정이 결국 비참한 결과를 끝난다는 것을 여기저기서 보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가면 인생이라면 그렇게 암담하지만은 않다.
아무리 세상이 난세고, 모든 사람이 반칙을 통해 성과를 내더라도 결국은 원칙과 기본이 승리할 것이란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특히 위 사람을 모시는 사람이라면 원칙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인도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명심해야합니다.
http://nethyangki.net/
넷향기(postmaster@nethyangki.net)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박재희
안녕하십니까? 박재희입니다.
‘기업은 반드시 이윤을 창출해야 하며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때로는 불의(不義)와 타협할 수도 있다.’ 얼핏 들으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문장이다. 그러나 원칙과 정도(正道)를 부정하고 이익과 불의(不義)와 타협할 때 그 성과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 나아가 지금 이룬 성공이 반칙을 통해 얻었다면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그 승리를 인정받지는 못할 것이다. 원칙을 어기고 반칙을 통해 이긴 승리, 그것은 한 때의 승리일 뿐 영원한 승리가 되지 못 할 것이란 사실은 역사가 우리에게 늘 가르쳐주고 있는 교훈이다.
난세를 살았던 맹자(孟子)는 자신이 모시는 주군이 아무리 반칙을 강요하더라도 자신의 원칙을 포기하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는 원칙을 포기하고 반칙으로 자신을 섬긴다면 부와 명예를 준다고 한 당시 유력한 지도자의 청을 단호히 거절하며 다음과 같은 우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었다.
‘조(趙)나라에 유능한 사냥꾼 왕량(王良)이란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누구와 사냥을 나가든 그들 도와 최고의 사냥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유능한 사냥꾼이었다. 원칙을 지키며 자신의 사냥실력을 발휘하던 왕량은 조나라 모든 귀족들이 그와 함께 사냥 나가는 것을 꿈꾸는 대상 1호였다. 당시 조나라 왕의 총애를 받던 신하 폐해(嬖奚)가 왕에게 간청하여 그를 데리고 사냥을 나갈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하였다. 조나라 왕은 총애하는 신하의 청을 들어주며 왕량에게 그를 도와 사냥을 나가도록 명하였다. 그런데 폐해는 종일토록 그와 사냥을 다녀도 단 한 마리의 사냥감도 잡지 못하였다. 폐해는 돌아와 왕에게 보고하기를 “왕량이란 사람은 천하의 수준 낮은 사냥꾼이다.(天下之賤工也)”라고 하였다.
이 이야기를 누군가 왕량에게 전하였고, 왕량은 그 말을 듣고 바로 조나라 왕에게 나아가 폐해와 한 번 더 사냥을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번 사냥에서는 아침나절이 채 지나기도 전에 10마리도 넘는 사냥감을 잡게 하였다. 폐해는 임금에게 다시 나아가 보고하기를 “천하 최고 수준의 사냥전문가라(天下之良工也)!”하며 왕량을 칭찬하였다. 그리고는 자신의 전속 사냥꾼으로 지정해 주기를 간청하였다.
왕이 왕량을 불러 폐해의 전속 사냥꾼이 되어주기를 명하였으나 왕량은 그 자리에서 거절하며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처음 저 폐해란 신하와 사냥을 나갔을 때 정말 원칙대로 수레를 몰아 사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루종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 사냥에서는 온갖 변칙으로 수레를 몰아주었는데 한나절에 10마리의 사냥감을 잡았습니다. 저 사람은 원칙대로 모시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오로지 반칙으로 모셔야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반칙으로 모셔야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며 부귀가 보장된 실세의 하수인이 되기를 거부하였다는 이야기다.
'맹자'는 이런 우화를 예로 들면서 이렇게 말한다.
‘일개 사냥꾼도 반칙으로 일관하여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과 함께하기를 꺼려하는데, 나는 나의 원칙을 버리고 반칙을 강요하는 주군을 모실 수 없는 것이다.’
이 맹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으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칙을 일삼는 리더는 영원한 승리자가 될 수 없다는 맹자의 외침 역시 그대로 흘려보낼 소리는 아니다.
원칙 없이 살아온 인생의 역정이 결국 비참한 결과를 끝난다는 것을 여기저기서 보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가면 인생이라면 그렇게 암담하지만은 않다.
아무리 세상이 난세고, 모든 사람이 반칙을 통해 성과를 내더라도 결국은 원칙과 기본이 승리할 것이란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특히 위 사람을 모시는 사람이라면 원칙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인도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명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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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postmaster@nethyangki.net)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Habit, Arthur Wellesley Wellington
The Duke of Wellington, by Sir Thomas Lawrence Wikimedia Commons / PD |
Habit is a second nature! Habit is ten times nature.
- Arthur Wellesley Wellington (1769-1852)
습관은 또 하나의 천성이다! 습관은 천성의 열 갑절이다.
- 웰링턴 (Arthur Wellesley Wellington)
생각의 차이
길 모퉁이에 앉아서 콩과 빵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던 철학자 디오게네스를 보고 왕에게 아부하여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던 철학자 아리스토포스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왕에게 봉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렇게 길거리에서 콩이나 먹으며 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콩을 먹으며 사는 방법을 알았다면 왕에게 아부하며 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오.'
종종 아부는 처세술이란 옷으로 갈아입기도 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색깔대로 살기를 희망하지만 세상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보다는 어느 하나만을 선택하길 원합니다.
일수사견(一水四見)이란 말이 있습니다. 하나의 물을 두고도 각자의 처한 입장에 따라 다르게 보이게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물이지만 물고기에게는 공기로, 천사에게는 얼음으로, 악마에게는 피로도 보일 수 있는 것이지요. 나의 생각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는 포용력 있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당신이 왕에게 봉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렇게 길거리에서 콩이나 먹으며 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만일 당신이 콩을 먹으며 사는 방법을 알았다면 왕에게 아부하며 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오.'
종종 아부는 처세술이란 옷으로 갈아입기도 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의 색깔대로 살기를 희망하지만 세상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보다는 어느 하나만을 선택하길 원합니다.
일수사견(一水四見)이란 말이 있습니다. 하나의 물을 두고도 각자의 처한 입장에 따라 다르게 보이게 마련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물이지만 물고기에게는 공기로, 천사에게는 얼음으로, 악마에게는 피로도 보일 수 있는 것이지요. 나의 생각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주는 포용력 있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Truth, Nikolai Berdyaev
I do not think discursively. It is not so much that I arrive at truth as that I take my start from it. ~ Nikolai Berdyaev ~ 나는 두서없이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진실에 도달하는 것 보다는 진실을 출발점으로 한다. - 니콜라이 베르쟈예프, 러시아의 사상가 | |||
Bacchus Wikipedia Commons / public domain | |||
Orvieto Pozzo San Patrizio Source: Fantasy Wikipedia Commons / CC-BY-SA-3.0 | Golgotha cross Author: Любослов Езыкин Wikipedia Commons / CC-BY-SA-3.0 | Nikolai Berdyaev Author: Nick Grapsy Wikipedia Commons / CC-BY-SA-4.0 | La Vérité Wikipedia Commons / public domain |
http://en.wikiquote.org/wiki/Nikolai_Berdyaev
현재의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9계명
♣ "活氣차고 幸福한 하루 되십시오" ♣
건강상식
*◐*【 현재의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9계명 】*◑*
암 환자의 급증세가 심상치 않다. 툭하면 ‘누가 암 걸렸다.’는 걱정스러운 소식이고, 주변의 이웃, 친척 중 한두 명은 꼭 암 환자가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암 예방법은 우리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은 아닌 듯싶다. 세계 제일의 장수국 일본에서도 미리미리 암을 예방할 수 없을까 그 실마리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 이 글을 읽기 전에 ◈
암을 예방하는 식사 포인트를 읽기 전에 한 가지는 염두에 두자.
여기 소개하는 방법이 현대의학적 입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내가 아는 의사선생님을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던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이 세상에 연구 불변하는 진리는 좀체 없다는 것.
오늘 맞지 않는 이론이 내일은 진실로 밝혀지기도 하듯이 조금은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유를 가질 것을 당부 드린다.
◈ 암 사라지는 식사요법 포인트 9계명 ◈
식사요법이라고 하면 칼로리는 얼마나 먹고, 또 밥은 어느 정도까지 먹는 지 등의 상세한 제한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칼로리 계산은 우선 잊자.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암 식사요법에서 재료의 제한은 거의 없다. 칼로리 계산도 필요 없다.
이는 암이라는 병의 정체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무서운 괴력을 지닌 무한증식 암세포를 대할 때 칼로리를 제한하고 밥을 어느 정도까지 하는 접근은 사실상 중요하지 않다.
세세한 제한보다는 식생활을 대담하게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사항이다.
현재의 많은 연구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암의 발생을 우리의 식사요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영향을 70% 이상이라는 밀도 있다.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나쁜 식사원칙의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졌다.
그것은 대략 다음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염분과 지방이 많은 식사
둘째, 야채, 과일을 적게 먹는 식사
셋째, 동물성, 특히 네발 달린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식사
이를 바탕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암 체질을 개선하는 식사 포인트를 정리한 지침서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9개 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 지침서는 암을 예방하고 싶거나 암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꼭 실천해 보도록 하자.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한 가지는 꼭 기억하자. 암의 식사원칙에서 강조하는 대원칙은 하나다.
되도록 가공식품은 멀리하고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야채와 과일은 윈칙적으로 무농약 또는 저농약으로 먹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1 무한정한 무염식에 가깝게 먹자 ♣
염분의 과잉 섭취가 지속되면 위벽이 손상돼 위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데다,
위암의 한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와 동시에 세포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는 미네랄 균형을 깨뜨리게 돼 위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바로미터가 된다.
그래서 염분은 무한정한 재료에 가까울 정도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된 소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때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소금이나 소금기가 적은 간장을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멸치나 다시마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나 고추냉이, 고춧가루, 고추, 후추 등의 향신료, 레몬 같은 신미, 적당히 구운 구수함 등을 활용하면 소금기가 적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소재가 지닌 맛을 살리는 신선하고 양질의 식재를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젓갈이나 절인 음식처럼 염장식품, 낸동 제품이나 햄, 소시지 등은 염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2 소고기, 돼지고기는 되도록 먹지말자 ♣
동물성, 특히 소, 돼지, 양, 말과 같은 네발 달린 동물의 단백질이나 지방은 과다 섭취하면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문제시되는 동물성지방뿐 아니라, 암 대책에서는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질개선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육류는 완전히 금지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그 기간으로 본다.
이때는 지방이 적은 닭 가슴살(껍질은 제외한), 가자미나 광어, 대구, 연어 등의 흰살생선, 전갱이, 정어리,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 오징어, 문어, 새우, 게 등의 갑각류, 재첩, 바지락, 대합, 굴, 가리비 등의 패류는 섭취 가능하지만 많게는 1인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로 한다.
계란은 곡물을 먹이로 하고 방생하여 키운 닭이 낳은 양질의 것을 1일 1개까지 먹도록 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3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대량으로 섭취하자 ♣
야채와 과일에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체내에서 과다 증가하면 세포에 손상을 일으켜 노화의 한 원인이 되는 물질)를 제지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칼로리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대사를 정돈하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도 풍부하다.
암 체질 개선에는 이들 성분을 함유한 야채, 과일의 대량 섭취가 필요불가결하다.
영양성분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야채, 과일을 대량 섭취하기 위해서는 갓 짜낸 생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암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무농약, 저농약의 신선한 야채, 과일을 기준으로 생즙 1.5~2 리터 정도를 섭취한다.
생즙을 만드는 야채로는 당근,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피망, 무잎, 셀러리, 파슬리, 쑥갓, 배추, 브로콜리, 무, 순무, 양파 등이 좋다.
과일은 자몽, 귤, 사과, 바나나, 딸기, 감, 수박, 메론 등이 있다.
적당하게 조합시켜 생즙을 만든다. 이때 벌꿀이나 레몬을 생즙에 넣어도 좋다.
생즙을 마시는 것 외에 야채를 매일 350g 이상, 가능하면 400~500g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과일도 적극적으로 먹고, 1일 가능한 10종류 이상의 야채, 과일을 섭취한다.
또한 무농약 혹은 저농약의 야채, 과일을 구할 수 없다면 재료를 잠시 동안 물에 담가 농약을 씻어낸 후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콩, 감자류를 섭취하자 ♣
흰쌀을 만들 때 제거하는 쌀의 배아 부분, 흰 소맥분을 만들 떼 제거하는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 B군과 E, 항산화물질인 리그난과 피틴, 식물섬유 등 당질의 대사를 좋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발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가능한 한 정제하지 않은 곡물인 현미, 통밀빵 등으로 한다.
또 콩이나 감자류도 비타민과 식물섬유가 많다. 특히 대두에는 암 억지 효과를 지닌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므로 병합해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5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를 많이 섭취하자 ♣
유산균(요구르트), 해조, 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강 식품이다.
유산균은 장내의 좋은 균을 증가시키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나쁜 균을 억제해, NK(내추럴킬러)세포 등의 면역물질을 활성화시킨다.
플레인요구르트(벌꿀을 첨가하거나, 과일에 얹어도 좋다)를 매일 300g, 가능하면 500g 정도 섭취하도록 하자.
요구르트는 양질의 우유(넓은 목장에서 목초나 곡류 등의 건강한 사료를 먹여 키운 소에서 짜낸 우유)로 만든 것을 선별하도록 한다.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면역부활물질, 표고버섯 같은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부활물질이 풍부하다.
미역, 녹미채(톳), 다시마, 김 등의 해조, 버섯, 팽이버섯 등의 버섯을 매일 적어도 1종류씩은 꼭 먹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6 벌꿀, 레몬도 섭취하자 ♣
암 억제에는 세포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구연산회로라는 반응계가 원활하게 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비타민 B군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몬에 풍부한 구연산이다.
레몬은 에리오시트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도 대량 함유해 있어 꼭 상식해야 할 식품이다.
벌꿀은 예부터 자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광범위한 비타민, 미네랄과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꽃가루를 함유하고 있다.
1일 레몬 2개, 벌꿀 2큰술을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레몬은 짜낸 즙을 물에 희석시켜 벌꿀을 섞어 마신다거나 야채 생즙에 혼합해서 마셔도 좋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7 기름은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을 활용한다 ♣
이들 식물성기름은 올래인산이라는 지방산(지방의 기초가 되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기 때문에 안정돼 있고 쉽게 산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암의 식사요법에서는 식물성기름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면서, 조리에 사용할 때는 이들 식물성기름을 활용한다.
게다가 종류를 불문하고 오래된 기름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산화된 기름에는 암의 위험을 높이는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이 함유돼 있다. 산화를 막기 위해 식물성기름은 가능한 소량씩 구입하고 냉암소에 보존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8 자연수나 생수를 마신다 ♣
물은 몸 전체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어떤 물을 마시는 가는 중요한 사항이다.
가능한 수돗물을 마시지 말고 생수를 마시도록 한다. 평소 마시는 물은 물론 차를 끓일 때도 가능한 생수를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9 꼭 금주, 금연한다 ♣
암 환자의 경우 적어도 금주가 기본이다. 알코올은 소화기의 벽을 손상시키는데다, 식품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도암과 인두암을 발생시키는 커다란 요인이 알코올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증상이 호전돼 안정됐다면 주 1회 정도 적당량의 음주(맥주 중간 병으로 1병 정도)는 가능하다.
이를 위로삼아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주한다. 식사요법 이전에 암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금연이 절대조건이다.
이 식사요법은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받으면서 실시하면 더 효과적이다.
전문가의 식사지도까지 받으면서 시행하면 가장 좋다.
☞ Check Point : 암 예방을 위해 섭취해야 할 식품, 제한해야 할 식품
* 무한정 섭취할 식품
신선한 야채, 과일(무농약 혹은 저농약)
1일에 생즙 1.5~2리터.
이밖에 별도로 야채 350~500g, 과일 적당량
* 적당하게 섭취할 식품
계란 : 양질의 것을 1일 1개
요구르트 : 양질의 것을 1일 300~500g
* 제한은 있지만 섭취해도 좋은 식품
흰살생선(광어, 대구, 연어 등)
등푸른 생선(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등)
갑각류 : 새우, 게, 오징어 등)
어패류(재첩, 바지락 등)
지방분이 적은 닭고기(껍질을 제거한 가슴살)
모두 많게는 1일 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
* 적극적으로 줄일 식품
염분, 지방(기름 지방)
* 완전 금지 식품
소, 돼지, 양 등 네발 가진 동물의 고기(붉은 살, 지방 모두)
흡연은 금지, 음주는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지
(끝)
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4월호에서 인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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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현재의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9계명 】*◑*
암 환자의 급증세가 심상치 않다. 툭하면 ‘누가 암 걸렸다.’는 걱정스러운 소식이고, 주변의 이웃, 친척 중 한두 명은 꼭 암 환자가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암 예방법은 우리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은 아닌 듯싶다. 세계 제일의 장수국 일본에서도 미리미리 암을 예방할 수 없을까 그 실마리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 이 글을 읽기 전에 ◈
암을 예방하는 식사 포인트를 읽기 전에 한 가지는 염두에 두자.
여기 소개하는 방법이 현대의학적 입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내가 아는 의사선생님을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던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이 세상에 연구 불변하는 진리는 좀체 없다는 것.
오늘 맞지 않는 이론이 내일은 진실로 밝혀지기도 하듯이 조금은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유를 가질 것을 당부 드린다.
◈ 암 사라지는 식사요법 포인트 9계명 ◈
식사요법이라고 하면 칼로리는 얼마나 먹고, 또 밥은 어느 정도까지 먹는 지 등의 상세한 제한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칼로리 계산은 우선 잊자.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암 식사요법에서 재료의 제한은 거의 없다. 칼로리 계산도 필요 없다.
이는 암이라는 병의 정체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무서운 괴력을 지닌 무한증식 암세포를 대할 때 칼로리를 제한하고 밥을 어느 정도까지 하는 접근은 사실상 중요하지 않다.
세세한 제한보다는 식생활을 대담하게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사항이다.
현재의 많은 연구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암의 발생을 우리의 식사요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영향을 70% 이상이라는 밀도 있다.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나쁜 식사원칙의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졌다.
그것은 대략 다음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염분과 지방이 많은 식사
둘째, 야채, 과일을 적게 먹는 식사
셋째, 동물성, 특히 네발 달린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식사
이를 바탕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암 체질을 개선하는 식사 포인트를 정리한 지침서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9개 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 지침서는 암을 예방하고 싶거나 암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꼭 실천해 보도록 하자.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한 가지는 꼭 기억하자. 암의 식사원칙에서 강조하는 대원칙은 하나다.
되도록 가공식품은 멀리하고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야채와 과일은 윈칙적으로 무농약 또는 저농약으로 먹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1 무한정한 무염식에 가깝게 먹자 ♣
염분의 과잉 섭취가 지속되면 위벽이 손상돼 위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데다,
위암의 한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와 동시에 세포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는 미네랄 균형을 깨뜨리게 돼 위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바로미터가 된다.
그래서 염분은 무한정한 재료에 가까울 정도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된 소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때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소금이나 소금기가 적은 간장을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멸치나 다시마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나 고추냉이, 고춧가루, 고추, 후추 등의 향신료, 레몬 같은 신미, 적당히 구운 구수함 등을 활용하면 소금기가 적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소재가 지닌 맛을 살리는 신선하고 양질의 식재를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젓갈이나 절인 음식처럼 염장식품, 낸동 제품이나 햄, 소시지 등은 염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2 소고기, 돼지고기는 되도록 먹지말자 ♣
동물성, 특히 소, 돼지, 양, 말과 같은 네발 달린 동물의 단백질이나 지방은 과다 섭취하면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문제시되는 동물성지방뿐 아니라, 암 대책에서는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질개선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육류는 완전히 금지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그 기간으로 본다.
이때는 지방이 적은 닭 가슴살(껍질은 제외한), 가자미나 광어, 대구, 연어 등의 흰살생선, 전갱이, 정어리,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 오징어, 문어, 새우, 게 등의 갑각류, 재첩, 바지락, 대합, 굴, 가리비 등의 패류는 섭취 가능하지만 많게는 1인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로 한다.
계란은 곡물을 먹이로 하고 방생하여 키운 닭이 낳은 양질의 것을 1일 1개까지 먹도록 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3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대량으로 섭취하자 ♣
야채와 과일에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체내에서 과다 증가하면 세포에 손상을 일으켜 노화의 한 원인이 되는 물질)를 제지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칼로리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대사를 정돈하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도 풍부하다.
암 체질 개선에는 이들 성분을 함유한 야채, 과일의 대량 섭취가 필요불가결하다.
영양성분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야채, 과일을 대량 섭취하기 위해서는 갓 짜낸 생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암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무농약, 저농약의 신선한 야채, 과일을 기준으로 생즙 1.5~2 리터 정도를 섭취한다.
생즙을 만드는 야채로는 당근,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피망, 무잎, 셀러리, 파슬리, 쑥갓, 배추, 브로콜리, 무, 순무, 양파 등이 좋다.
과일은 자몽, 귤, 사과, 바나나, 딸기, 감, 수박, 메론 등이 있다.
적당하게 조합시켜 생즙을 만든다. 이때 벌꿀이나 레몬을 생즙에 넣어도 좋다.
생즙을 마시는 것 외에 야채를 매일 350g 이상, 가능하면 400~500g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과일도 적극적으로 먹고, 1일 가능한 10종류 이상의 야채, 과일을 섭취한다.
또한 무농약 혹은 저농약의 야채, 과일을 구할 수 없다면 재료를 잠시 동안 물에 담가 농약을 씻어낸 후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콩, 감자류를 섭취하자 ♣
흰쌀을 만들 때 제거하는 쌀의 배아 부분, 흰 소맥분을 만들 떼 제거하는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 B군과 E, 항산화물질인 리그난과 피틴, 식물섬유 등 당질의 대사를 좋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발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가능한 한 정제하지 않은 곡물인 현미, 통밀빵 등으로 한다.
또 콩이나 감자류도 비타민과 식물섬유가 많다. 특히 대두에는 암 억지 효과를 지닌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므로 병합해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5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를 많이 섭취하자 ♣
유산균(요구르트), 해조, 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강 식품이다.
유산균은 장내의 좋은 균을 증가시키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나쁜 균을 억제해, NK(내추럴킬러)세포 등의 면역물질을 활성화시킨다.
플레인요구르트(벌꿀을 첨가하거나, 과일에 얹어도 좋다)를 매일 300g, 가능하면 500g 정도 섭취하도록 하자.
요구르트는 양질의 우유(넓은 목장에서 목초나 곡류 등의 건강한 사료를 먹여 키운 소에서 짜낸 우유)로 만든 것을 선별하도록 한다.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면역부활물질, 표고버섯 같은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부활물질이 풍부하다.
미역, 녹미채(톳), 다시마, 김 등의 해조, 버섯, 팽이버섯 등의 버섯을 매일 적어도 1종류씩은 꼭 먹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6 벌꿀, 레몬도 섭취하자 ♣
암 억제에는 세포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구연산회로라는 반응계가 원활하게 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비타민 B군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몬에 풍부한 구연산이다.
레몬은 에리오시트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도 대량 함유해 있어 꼭 상식해야 할 식품이다.
벌꿀은 예부터 자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광범위한 비타민, 미네랄과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꽃가루를 함유하고 있다.
1일 레몬 2개, 벌꿀 2큰술을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레몬은 짜낸 즙을 물에 희석시켜 벌꿀을 섞어 마신다거나 야채 생즙에 혼합해서 마셔도 좋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7 기름은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을 활용한다 ♣
이들 식물성기름은 올래인산이라는 지방산(지방의 기초가 되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기 때문에 안정돼 있고 쉽게 산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암의 식사요법에서는 식물성기름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면서, 조리에 사용할 때는 이들 식물성기름을 활용한다.
게다가 종류를 불문하고 오래된 기름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산화된 기름에는 암의 위험을 높이는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이 함유돼 있다. 산화를 막기 위해 식물성기름은 가능한 소량씩 구입하고 냉암소에 보존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8 자연수나 생수를 마신다 ♣
물은 몸 전체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어떤 물을 마시는 가는 중요한 사항이다.
가능한 수돗물을 마시지 말고 생수를 마시도록 한다. 평소 마시는 물은 물론 차를 끓일 때도 가능한 생수를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9 꼭 금주, 금연한다 ♣
암 환자의 경우 적어도 금주가 기본이다. 알코올은 소화기의 벽을 손상시키는데다, 식품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도암과 인두암을 발생시키는 커다란 요인이 알코올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증상이 호전돼 안정됐다면 주 1회 정도 적당량의 음주(맥주 중간 병으로 1병 정도)는 가능하다.
이를 위로삼아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주한다. 식사요법 이전에 암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금연이 절대조건이다.
이 식사요법은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받으면서 실시하면 더 효과적이다.
전문가의 식사지도까지 받으면서 시행하면 가장 좋다.
☞ Check Point : 암 예방을 위해 섭취해야 할 식품, 제한해야 할 식품
* 무한정 섭취할 식품
신선한 야채, 과일(무농약 혹은 저농약)
1일에 생즙 1.5~2리터.
이밖에 별도로 야채 350~500g, 과일 적당량
* 적당하게 섭취할 식품
계란 : 양질의 것을 1일 1개
요구르트 : 양질의 것을 1일 300~500g
* 제한은 있지만 섭취해도 좋은 식품
흰살생선(광어, 대구, 연어 등)
등푸른 생선(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등)
갑각류 : 새우, 게, 오징어 등)
어패류(재첩, 바지락 등)
지방분이 적은 닭고기(껍질을 제거한 가슴살)
모두 많게는 1일 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
* 적극적으로 줄일 식품
염분, 지방(기름 지방)
* 완전 금지 식품
소, 돼지, 양 등 네발 가진 동물의 고기(붉은 살, 지방 모두)
흡연은 금지, 음주는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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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4월호에서 인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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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恋うれば - 藤あや子
Advice, Belorussian proverbs
Advice, Belorussian proverbs
Ү kaлaмyтнай вадa лecнo ca лobи.
- Belorussian proverbs
It is good fishing in streamy water.
- Belorussian proverbs
English equivalent: It is good fishing in troubled waters.
Meaning: In taking advantage of chaotic conditions one can easily serve one's own purposes.
Source for proverbs and meaning: Paczolay, Gyula (1997). European Proverbs in 55 languages. DeProverbio.com. p. 391. ISBN 1-875943-44-7.
흐르는 물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 좋다.
- 벨로루시 속담
Location:
Belarus
왜 걱정하는가?
왜 걱정하는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대는 태어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숨을 쉬기 위해 지금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모든 것이 그 스스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걱정하는가?
- 오쇼의《장자, 도를 말하다》중에서 -
풀꽃 하나도 걱정없이 스스로 잘 자라납니다. 행여 잘 자랄까, 걱정하는 시간에 차라리 물을 주고 사랑을 더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티벳의 격언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대는 태어나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숨을 쉬기 위해 지금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 모든 것이 그 스스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왜 걱정하는가?
- 오쇼의《장자, 도를 말하다》중에서 -
풀꽃 하나도 걱정없이 스스로 잘 자라납니다. 행여 잘 자랄까, 걱정하는 시간에 차라리 물을 주고 사랑을 더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될 문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고, 해결이 안 될 문제라면 걱정해도 소용없다." 티벳의 격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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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 Blaise Pascal
Blaise Pascal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
Habit is a second nature that destroys the first. But what is nature? Why is habit not natural? I’m very much afraid that nature itself is only a first habit, just as habit is a second nature.
- Blaise Pascal (1623-1662)
습관은 제 1의 천성을 파괴시키는 또 하나의 천성이다. 천성이란 무엇인가? 왜 습관을 천성적이라고 하지 않는가?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천성 자체가 하나의 습관일 뿐이다. 습관이 또 하나의 천성인 것처럼.
- 파스칼 (Blaise Pascal), 프랑스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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