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ng, Phoebe Cates
If the film, play or any project I`m involved in requires some sort of violence or nudity to advance the plot, scene or character in any way, then I would be considered unprofessional not to oblige. Of course, I want to make sure -- and I think I always have -- that the scenes are shot in good taste. I try to have some control; now that I know what I`m capable of including in a contract, I can continue that control. Nudity is not something I necessarily want to avoid and yet it`s not the most fun thing in the world to do. It`s part of the job as far as I`m concerned because you bare yourself emotionally and that`s just as terrifying as baring yourself physically. It`s all part of acting.
- Phoebe Cates (1963- )
영화든 연극이든 그 어떤 프로젝트든 내용이나 장면 또는 극중 인물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폭력이나 노출을 요구 받았을 때, 따르지 않는다면 전문가가 답지 못하다 여겼습니다. 물론 좋은 장면임을 확실히 하고 싶어했고, 언제나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느 정도 관리하려고 했습니다. 나는 계약서에 어떤 걸 포함시킬 수 있는지 알고 있기에, 그렇게 관리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노출이 내가 꼭 피하고 싶어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가장 재미있는 일도 아니죠. 내 생각에는 정신적으로 발가벗는 것은 육체적으로 발가벗는 것 만큼 끔찍합니다. 이건 모두 연기의 일부입니다.
- 피비 케이츠 (Phoebe Cates | Phoebe Belle Cates) 영화배우
[유머]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 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고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 에게 흥정합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다고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 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고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 에게 흥정합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다고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마음은 최고의 친구이자, 최고의 적이다.
마음은 최고의 친구이자, 최고의 적이다.
질그릇을 내기로 활을 쏘면 잘 쏠 수 있지만, 허리띠의 은고리를 내기로 걸고 활을 쏘면 마음이 흔들리고, 황금을 걸고 활을 쏘면 눈앞이 가물가물하게 되느니라. 그 재주는 마찬가지인데 연연해하는 바가 생기게 되면 외물(外物)을 중히 여기게 되니, 외물을 중히 여기는 자는 속마음이 졸렬해지는 것이리라.
- 장자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 함께 보내드립니다.
‘마음을 정복한 사람에게 마음은 최고의 친구이다.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마음은 최대의 적이다.’(바가바드 기타)
‘훈련되지 않은 마음처럼 제멋대로인 것은 없다. 훈련된 마음처럼 잘 복종하는 것도 없다.’ (부처)
받은 글입니다.
질그릇을 내기로 활을 쏘면 잘 쏠 수 있지만, 허리띠의 은고리를 내기로 걸고 활을 쏘면 마음이 흔들리고, 황금을 걸고 활을 쏘면 눈앞이 가물가물하게 되느니라. 그 재주는 마찬가지인데 연연해하는 바가 생기게 되면 외물(外物)을 중히 여기게 되니, 외물을 중히 여기는 자는 속마음이 졸렬해지는 것이리라.
- 장자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 함께 보내드립니다.
‘마음을 정복한 사람에게 마음은 최고의 친구이다.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마음은 최대의 적이다.’(바가바드 기타)
‘훈련되지 않은 마음처럼 제멋대로인 것은 없다. 훈련된 마음처럼 잘 복종하는 것도 없다.’ (부처)
받은 글입니다.
Advice, Japanese Proverb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워야
남에게 베풀거든 그 덕에 감격하기를 구하지 말라.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 채근담 -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 내가 준 것 만큼 좋은 말을 듣고 싶어 하거나 되돌려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까지도 다 털어냈을 때 진정한 베풂이랍니다. 상대도 부담이 덜해야 베풂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도움을 받은 사람이 그 은혜를 잊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베풂을 기억해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마음가짐과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남에게 베풀거든 그 덕에 감격하기를 구하지 말라.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 채근담 -
베풀었다는 마음까지도 비울 때 비로소 베푼 것이라 합니다. 내가 준 것 만큼 좋은 말을 듣고 싶어 하거나 되돌려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까지도 다 털어냈을 때 진정한 베풂이랍니다. 상대도 부담이 덜해야 베풂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도움을 받은 사람이 그 은혜를 잊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베풂을 기억해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마음가짐과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Wine, Chinese Proverb
百禮之會非酒不行
- 中國俗談
There is no party without wine.
- Chinese Proverb
술 없는 잔치 없다. [백례지회비주불행(百禮之會非酒不行)]
- 중국속담(中國俗談)
百 일백 백 | 禮 예도 례 | 之 갈 지 | 會 모일 회 | 非 아닐 비 | 酒 술 주 | 不 아닐 불 | 行 갈 행 |
온갖 예의의 모임은 술이 없으면 행하지 아니함. [출전] 漢書(한서).
제일 맛있는 밥
제일 맛있는 밥
나무들아,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
나 잠시도 너희들 잊지 않았다
강물들아, 울지 마라
우리가 한 몸이 되는 좋은 시절이 오고 말 것이다
바람아, 우리 언제 모여 맛있는 밥 먹으러 가자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한솥밥
우리들 함께 먹는 밥
한솥밥 먹으러 가자
압록강아,
한솥밥 먹는 그날까지
뒤돌아보지 말고
흘러 흘러만 가다오.
- 최금녀, 시집 '길 위에 시간을 묻다' 중에서 -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한솥밥이랍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반찬삼아 정겹게 먹는 밥입니다. 멀리 있어 못 만나는 그리운 이들. 사정이 있어 떨어져 있어야 하는 이들. 한솥밥을 먹는 정겨운 시간이 될 떼지요, 이번 추석에는. 홀로 밥을 먹어야 하는 이들도 돌아보면서 말이지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나무들아,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
나 잠시도 너희들 잊지 않았다
강물들아, 울지 마라
우리가 한 몸이 되는 좋은 시절이 오고 말 것이다
바람아, 우리 언제 모여 맛있는 밥 먹으러 가자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한솥밥
우리들 함께 먹는 밥
한솥밥 먹으러 가자
압록강아,
한솥밥 먹는 그날까지
뒤돌아보지 말고
흘러 흘러만 가다오.
- 최금녀, 시집 '길 위에 시간을 묻다' 중에서 -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한솥밥이랍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반찬삼아 정겹게 먹는 밥입니다. 멀리 있어 못 만나는 그리운 이들. 사정이 있어 떨어져 있어야 하는 이들. 한솥밥을 먹는 정겨운 시간이 될 떼지요, 이번 추석에는. 홀로 밥을 먹어야 하는 이들도 돌아보면서 말이지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Advice, Tae-yeon
Never do things that you will regret later.
- Kim Tae-yeon (1989- ), SNSD
나중에 후회할 일은 절대 하지 마세요.
- 소녀시대 태연
꿈은 살아있는 사람의 의무이자 권리이다
꿈은 살아있는 사람의 의무이자 권리이다.
아들아!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이다.
-송길원, ‘나를 딛고 세상을 향해 뛰어올라라’에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앙드레 말로)
꿈을 꾸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박경리)
받은 글입니다.
아들아! 죽는 날까지 꿈꾸기를 포기하지 마라. 매일 꿈을 꾸어라.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으며, 오직 꿈꾸는 자만이 비상할 수 있다. 꿈에는 한계가 없다. 마음껏 꿈꿔라. 꿈을 꾼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해야 할 의무이자 권리이다.
-송길원, ‘나를 딛고 세상을 향해 뛰어올라라’에서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갑니다.(앙드레 말로)
꿈을 꾸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하나씩 실행하면 꿈은 이루어집니다.(박경리)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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