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성교육
요즘, 일찍 성에 눈을뜨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들 걱정이 많아졌다.
한 가정에 여덟살 먹은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이제 성 교육을 시킬때가 되었다 생각했고 어느날 아들을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들아, 너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네, 아빠. 뭔데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진땀을 뻘뻘 흘리는 아버지, 어렵게 말을 꺼낸다
"다름이 아니고, 성에 관한 것인데......그게 말이다..."
그러자 아들, 아버지의 눈을 그윽하게 들여다 보며 조용히 하는 말,
"편히 말씀하세요.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Universe, Baruch Spinoza
Nothing in the universe is contingent, but all things are conditioned to exist and operate in a particular manner by the necessity of the divine nature.
- Baruch Spinoza (1632-1677)
우주에서는 그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으며, 만물은 신(神)의 본성이 필요로 하는 특정한 방식으로 존재하고 작동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바뤼흐 스피노자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 했다면
삶은 매순간 나를 가르치는 스승이다.
나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사건과 일들이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했다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매순간 깨어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 상황에 반응하는 내 마음을 관찰해야 한다.
불평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버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분노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버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긴장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벌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그러면 점점 견고한 평온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확고한 중심을 발견할 것이다.
이것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명상이고,
근본적인 고(苦)를 넘어서는 삶의 기술이다.
- 크리슈나의 명상편지
받은 글입니다.
나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사건과 일들이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했다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매순간 깨어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 상황에 반응하는 내 마음을 관찰해야 한다.
불평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버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분노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버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긴장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벌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그러면 점점 견고한 평온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확고한 중심을 발견할 것이다.
이것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명상이고,
근본적인 고(苦)를 넘어서는 삶의 기술이다.
- 크리슈나의 명상편지
받은 글입니다.
만나고, 알고, 사랑했기에
만나고, 알고, 사랑했기에
만나고, 알고, 사랑하고, 그리고 이별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공통된 슬픈 이야기이다.
- 콜르리지 -
만나고, 알고, 사랑했기에 이별은 더욱 슬픈 것입니다. 아무런 연고 없는 이의 안타까운 소식에도 우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하물며 가까운 사람일 경우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상대가 피붙이라면, 피눈물이 날것입니다. 슬픈 이야기보다는 행복한 이야기, 기쁜 이야기가 더 많이 들려와야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만나고, 알고, 사랑하고, 그리고 이별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공통된 슬픈 이야기이다.
- 콜르리지 -
만나고, 알고, 사랑했기에 이별은 더욱 슬픈 것입니다. 아무런 연고 없는 이의 안타까운 소식에도 우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하물며 가까운 사람일 경우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상대가 피붙이라면, 피눈물이 날것입니다. 슬픈 이야기보다는 행복한 이야기, 기쁜 이야기가 더 많이 들려와야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매섭게 휘날리던 싸늘한 날
살갑게 반겨주지 않아도
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달려와
당신 곁에 있습니다.
희미한 발걸음
야윈 모습
서러움으로 바라보며
당신 곁에 있습니다.
모진 겨울바람
얼어버린 흙내음
봄 향기 찾아나서
푸성귀 몇 접시로
당신 곁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속내를 드러낼 수 없어
묵묵히 당신 곁에 있습니다.
- 이원주 님,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중에서 -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매섭게 휘날리던 싸늘한 날
살갑게 반겨주지 않아도
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달려와
당신 곁에 있습니다.
희미한 발걸음
야윈 모습
서러움으로 바라보며
당신 곁에 있습니다.
모진 겨울바람
얼어버린 흙내음
봄 향기 찾아나서
푸성귀 몇 접시로
당신 곁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속내를 드러낼 수 없어
묵묵히 당신 곁에 있습니다.
- 이원주 님,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중에서 -
Investment Philosophy, Blackstone
Buy it, fix it, sell it.
- Blackstone's Real Estate Investment Philosophy
사고, 개선하고, 판다
- 블랙스톤 부동산 투자 철학
[유머] 오해
오해
거실에서 아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장단을 맞 춰주지 않고 발코니로 나가버리자, 아내가 말했다.
“왜 내가 노래부를 때 발코니에 나가있는 거예요? 제 노래가 듣기 싫은가요?”
그러자 남편 왈, "그게 아니야. 난 그저 이웃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때리고 있 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고.”
거실에서 아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장단을 맞 춰주지 않고 발코니로 나가버리자, 아내가 말했다.
“왜 내가 노래부를 때 발코니에 나가있는 거예요? 제 노래가 듣기 싫은가요?”
그러자 남편 왈, "그게 아니야. 난 그저 이웃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때리고 있 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고.”
이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자포스를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예요.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회사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주말에는 월요일이 너무 멀게 느껴져 참을 수 없을 정도예요.
- 리즈 (자포스 직원),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에서
직장인들이 금요일 대신 월요일을 고대하는 사회, 즉 모든 직장인들이 TGIF 대신 TGIM(Thanks god! It's a Monday)을 외치게 된다면 세상은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말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휴넷을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예요.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회사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주말에는 월요일이 너무 멀게 느껴져 참을 수 없을 정도예요.”
받은 글입니다.
자포스를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예요.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회사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주말에는 월요일이 너무 멀게 느껴져 참을 수 없을 정도예요.
- 리즈 (자포스 직원),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에서
직장인들이 금요일 대신 월요일을 고대하는 사회, 즉 모든 직장인들이 TGIF 대신 TGIM(Thanks god! It's a Monday)을 외치게 된다면 세상은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말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휴넷을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예요.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회사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주말에는 월요일이 너무 멀게 느껴져 참을 수 없을 정도예요.”
받은 글입니다.
Spring, Susan J. Bissonette
An optimist is the human personification of spring.
- Susan J. Bissonette
낙관주의자란 봄이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다.
- 수잔 비소네트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
무엇보다도 먼저 네 마음의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아무도 네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한단다.
- 최인호의《달콤한 인생》중에서 -
사람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숨 섞인 표정을 짓고 계시진 않는지요. 저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벽을 느끼고 돌아섰던 사람들, 이제 보니 그 벽은 제 것이었고 저의 닫힌 마음의 문이었더군요. 이제부터는 활짝 문을 열고 오가는 이들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네 마음의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아무도 네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한단다.
- 최인호의《달콤한 인생》중에서 -
사람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숨 섞인 표정을 짓고 계시진 않는지요. 저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벽을 느끼고 돌아섰던 사람들, 이제 보니 그 벽은 제 것이었고 저의 닫힌 마음의 문이었더군요. 이제부터는 활짝 문을 열고 오가는 이들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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