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ous Rules of Conduct, Leviticus


You shall not hate any of your kindred in your heart. Reprove your neighbor openly so that you do not incur sin because of that person. Take no revenge and cherish no grudge against your own people.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I am the LORD.

+ Book of Leviticus 19,17-18

너희는 마음속으로 형제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동족의 잘못을 서슴없이 꾸짖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그 사람 때문에 죄를 짊어지지 않는다. 너희는 동포에게 앙갚음하거나 앙심을 품어서는 안 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나는 주님이다.

+ 레위기 19,15

http://www.usccb.org/bible/leviticus/19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이 남자는 한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불렸다. 그의 어머니는 사생아로서 마을에서 손가락질을 당했다. 그는 네살 때 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아홉살 때 어머니,열여덟살 때 사랑하는 여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그의 아내는 거의 정신 이상자 였으며 두 아들도 그의 품에서 죽었다. 그는 전쟁에 참가 했다가 친구들의 죽음을 무수히 목도했다. 이 사람은 정치에 나섰으나 연거퍼 낙선의 고통을 겪었으며 그의 인생은 온통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고난의 세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깨달았다. 그는 항상 청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또한 주인이 되고 싶지도 않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존재다”

이 사람의 이름은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미국의 16대 대통령의 이름이다. 그는 고난과 아픔을 인생의 귀중한 자산으로 삼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손꼽힌다.


-좋은글 중에서-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하면서 좀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합니다.

무슨 일 있을지 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내일의 염려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를 수고하면서 억지로 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힘을 다 쓰고 난 다음에, 기운이 진하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는 것이 인생들이 부질없이 한 염려 일 것입니다. 염려를 버리세요! 막연한 염려는 가능한 내일로 미루세요. 내일이라는 날은 인생에 있어 선물입니다.

알 수 없는 선물을 생각하면서 무엇이 들어 있을까를 염려하면서 오늘 하루를 다 사용한다면 소중한 오늘을 허비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혹시라도 내일이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염려는 내일로 미루세요...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는다면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제일 값진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받은 글입니다.

Celebrity, Phoebe Cates


Young people are more sophisticated today, thanks to magazines and movies and even porno cable television. As a New Yorker I think I`ve matured faster than other young people. I`m street smart.

- Phoebe Cates (1963- )

잡지와 영화, 그리고 심지어 성인 케이블 방송 등으로 인해 요즘 젊은이들은 보다 수준이 높습니다. 뉴요커로서 나는 또래 젊은이들 보다 더 빨리 성숙했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경험이 풍부하죠.

- 피비 케이츠 (Phoebe Cates | Phoebe Belle Cates) 영화배우

Sundries: 그런 사람이 있어요

Sundries: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저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꿈속의 재회가 있기에
그 사람의 이름 석자가
일기장 가득 추억이 되어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 김윤진의《그런 사람이 있어요》중에서 -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선명히 떠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세월은 지났지만 아프고도 아름다운 추억 속에 오늘도 마음과 마음으로 만납니다.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울며...


'Sundries: 그런 사람이 있어요'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Time, Zhu Xi (朱憙, 1130-1200)

少年易老学难成,一寸光阴不可轻。

- 朱憙

The young become old soon. It takes a lot of time to learn something. We must not waste any time.

- Zhu Xi (朱憙, 1130-1200)

젊은이가 늙기는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려우니 짧은 시간도 가벼이 보내서는 안된다.

- 주희(朱憙)


관련 한자어

참조어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

시간(Time) 관련 성어

¶ Time is money. (Western Proverb)
시간은 돈이다. (서양속담)

¶ You may delay, but time will not. (Benjamin Franklin)
당신은 지체할 수도 있지만 시간은 그러하지 않을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시간명언)

인생은 경주가 아니야

인생은 경주가 아니야

인생은 경주가 아니야. 누가 일등으로 들어오느냐로 성공을 따지는 경기가 아니지. 네가 얼마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느냐가 바로 인생의 성공 열쇠란다.

- 마틴 루터 킹 -


우리의 아이들에게 먼저 이것을 일러줘야 합니다.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학교에 들어가야 하고 좋은 일자리를 가져야만 성공한 것이고 그것이 행복의 척도인 것처럼 강요한 탓에 인생의 의미를 모른 채 오로지 출세를 위해 달려갑니다. 물론 학업에도 충실하고 매사에 성실한 것을 배워야 하지만 오로지 출세가 척도인 삶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삶, 의미 있는 삶에 매진하도록 도와주고 함께 짐을 나누어야 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Life, Will Rogers


Do the best you can, and don't take life too serious.

- Will Rogers (1879-1935)

최선을 다하고,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살지 마세요.

- 윌 로저스

美國 大統領의 재치: 아이젠하워 대통령

美國 大統領의 재치: 아이젠하워 대통령

미국의 대통령 이야기 하나 더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이야기입니다. 그가 어떤 행사에서 연설을 끝낸 후 연단을 내려오다가 그만 넘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은 크게 웃었지요.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는 분명히 커다란 망신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서면서 말했다고 하지요.

“여러분이 즐거우시다면 한 번 더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美國 大統領의 재치: 조지 부시 대통령

美國 大統領의 재치: 조지 부시 대통령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대학 졸업식장에서 연사로 강단에 섰다고 합니다. 그는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로 젊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지요.

“졸업을 축하합니다. 특히 평균 C학점으로 졸업하는 분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냅니다. 마침내 당신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췄습니다.”

자신의 대학시절 성적이 좋지 않았음을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기도 공부를 잘하지 못했었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렇게 자신의 치부라고 말할 수도 있는 성적을 공개함으로 인해 그의 지지율은 껑충 뛰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사랑한 보좌관을 국무장관으로 임명하고도 임기 내 아무런 스캔들 없이 국정을 잘 이끌었던 부시 대통령!

※ 장병을 사랑했던 대통령 ※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부시 대통령이 졸업생과 똑같은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인데.


졸업생과 배를 부딪치는 모습에선 대통령의 권위란 도저히 찾아볼 수가 없고 익살스런 대통령의 모습에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어이, 멋쟁이 생도! 우리 배 한 번 부딪혀볼까? 아이쿠, 뱃심 좋은데"

장병과 허물없이 장난치던 대통령이 이라크전에서 양발을 잃은 부상 병사와 조깅하는 모습에선 뭔가 찐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 스포츠를 좋아하는 부시 대통령! ※

공항 활주로를 걸으면서 크로스 컨츄리 스키 흉내를 내고


풋볼 경기를 시작하기 전, 공을 차는 조지 부시 대통령!

"이만하면 잘 차지?"


베이징 올림픽에서 가족과 함께 수영 경기를 관람 중 세계적인 갑부 빌 게이츠를 만난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

"어이. 빌 게이츠 양반 아닌가? 그런데 돈 안 벌고 여기까지 웬일인가?"


"대통령 각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돈 벌어서 뭐하겠습니까? 금메달 따면 왕창 풀겠습니다."


"좋았어! 금메달을 향해서 화이팅! 빌 게이츠의 돈 보따리 한 번 풀어보자고"


"전 종목 금메달 왕창 싹쓸이해서 갑부 빌 게이츠 거지 한 번 만들어 보자고!"


그런데 너무 흥분한 나머지 국기를 잘못 들고 응원하는 대통령!


그러나 딸 바버라 부시의 얘기를 듣고는 바르게 들고 흥겹게 응원을 하는 부시 대통령!

수영 대회를 관람한 부시 대통령은 일행은 이번에는 비치 발리볼 경기장을 찾아갔었는데 마침 경기장에는 여자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었다.


"음, .., 애들 몸매도 잘 빠졌고 비치 발리볼도 우리가 우승하겠는데"


그런데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려 하자. 갑자기 부시 대통령이 앞을 가로막고는 "잠깐! 휴식은 잠시 후에 하고 대통령인 내가 한 수 가르쳐주지!"


"공이 요렇게 올 때는?"


"요렇게 받는 거야."


"알았지?"


"꼭 이겨 알았지?"


헤어지는 대통령의 어깨에 손을 얹고 사진을 찍는 선수들!

Winter, William Bradford


And for the season it was winter, and they that know the winters of that country know them to be sharp and violent, and subject to cruel and fierce storms.

- William Bradford (Plymouth Colony governor, 1590-1657)

그땐 겨울이었고, 그 나라의 겨울을 아는 사람들은 그곳의 겨울이 매섭고 끔찍할 뿐 아니라 잔인하고 격렬한 폭풍을 동반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윌리엄 브래드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