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이 남자는 한때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불렸다. 그의 어머니는 사생아로서 마을에서 손가락질을 당했다. 그는 네살 때 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아홉살 때 어머니,열여덟살 때 사랑하는 여동생의 죽음을 보았다.

그의 아내는 거의 정신 이상자 였으며 두 아들도 그의 품에서 죽었다. 그는 전쟁에 참가 했다가 친구들의 죽음을 무수히 목도했다. 이 사람은 정치에 나섰으나 연거퍼 낙선의 고통을 겪었으며 그의 인생은 온통 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고난의 세월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깨달았다. 그는 항상 청중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다. 또한 주인이 되고 싶지도 않다.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존재다”

이 사람의 이름은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미국의 16대 대통령의 이름이다. 그는 고난과 아픔을 인생의 귀중한 자산으로 삼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손꼽힌다.


-좋은글 중에서-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하면서 좀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합니다.

무슨 일 있을지 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 내일의 염려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를 수고하면서 억지로 풀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힘을 다 쓰고 난 다음에, 기운이 진하고 나서야 비로서 깨닫는 것이 인생들이 부질없이 한 염려 일 것입니다. 염려를 버리세요! 막연한 염려는 가능한 내일로 미루세요. 내일이라는 날은 인생에 있어 선물입니다.

알 수 없는 선물을 생각하면서 무엇이 들어 있을까를 염려하면서 오늘 하루를 다 사용한다면 소중한 오늘을 허비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혹시라도 내일이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염려는 내일로 미루세요... 오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는다면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제일 값진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라며...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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