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越官之禍 (월관지화)
한비자에 보면 한나라 소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소후가 잠들었을 때 관을 담당하는 사람이 옷을 덮어 주었습니다. 소후는 일어나서 잠시 기분이 좋았지만 이내 관을 담당하는 자가 덮어주었음을 알고는 관을 담당하는 자와 의복을 담당하는 자를 부릅니다.
의복을 담당하는 신하는 당연히 혼났습니다. 자신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관을 담당하는 자도 혼이 납니다. 자신의 일이 아닌데 했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칭찬을 받아야할 것 같은 관 담당자에 대한 꾸짖음. 공감하는 사람도 있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히딩크 감독의 토탈싸커에서는 모든 사람이 모든 걸 할 줄 알고 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작은 조직에서는 맞습니다.
그러나 조직이 커지고 시스템화 되면 그런 개인의 행동들이 조직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거나 조직내 불필요한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Y^^]K: 越官之禍 (월관지화)'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Filial behavior, Ecclesiasticus
Whoever respects a father will in turn be happy with children, the day he prays for help, he will be heard.
- Ecclesiasticus / Sirach (Chapter 3), Old Testament, Bible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 진다.
- 집회서(3장 5절)
http://www.catholic.org/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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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行
플라톤이 말하는 다섯 가지 幸福
플라톤이 말하는 다섯 가지 幸福
(1)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3)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4)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1)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3)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4)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Autumn, Edwin Tealek
For man, autumn is a time of harvest, of gathering together. For nature, it is a time of sowing, of scattering abroad.
- Edwin Way Teale (1899-1980)
인간에게 가을은 수확의 시간, 함께 모이는 시간이다. 자연에게는 가을은 씨를 뿌리고 외부로 흩어지는 시간이다.
- 에드윈 웨이 틸
[Y^^]K: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
[Y^^]K: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
부지런함의 대명사격인 개미. 하지만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의 저자 하세가와 에이스케(長谷川英祐) 홋카이도대 교수에 의하면 그런 개미의 20%만이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미들의 10%는 평생 일을 하지 않고 지내며 나머지 70%는 빈둥대다가 어쩌다 일을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80%가 20%가 물어다 주는 먹이에 의존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일하지 않는 개미들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일하는 개미들이 피로를 느낄 때 비로소 일을 시작합니다. 조직의 피로도를 덜기 위한 상비군인 셈입니다.
효율성이라는 이유로 쉴 수 없게 만들려는 인간의 조직. 쌓여가는 조직의 피로도가 결국 전체 조직에는 이롭지 않지만, 조직의 이로움 이전에 자신의 앞가림하기 바쁜 리더로서는 어쩔 수 없는 임시적 대응일지도 모릅니다.
상황이야 이해하려면 이해되지만, 그것이 옳은 길인지는...
'[Y^^]K: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부지런함의 대명사격인 개미. 하지만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의 저자 하세가와 에이스케(長谷川英祐) 홋카이도대 교수에 의하면 그런 개미의 20%만이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미들의 10%는 평생 일을 하지 않고 지내며 나머지 70%는 빈둥대다가 어쩌다 일을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80%가 20%가 물어다 주는 먹이에 의존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일하지 않는 개미들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일하는 개미들이 피로를 느낄 때 비로소 일을 시작합니다. 조직의 피로도를 덜기 위한 상비군인 셈입니다.
효율성이라는 이유로 쉴 수 없게 만들려는 인간의 조직. 쌓여가는 조직의 피로도가 결국 전체 조직에는 이롭지 않지만, 조직의 이로움 이전에 자신의 앞가림하기 바쁜 리더로서는 어쩔 수 없는 임시적 대응일지도 모릅니다.
상황이야 이해하려면 이해되지만, 그것이 옳은 길인지는...
'[Y^^]K: 일하지 않는 개미에도 의의가 있다'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Sundries: 일상의 행복
Sundries: 일상의 행복
일상에서 행복할 수 있으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다. 안정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있고, 먹을 양식이 있으면 행복한 일상이다. 나를 믿고 따르는 가족이 있고, 매일 몸을 녹일 수 있는 집이 있으면 행복한 일상이다. 여기다가 신앙까지 있다면 더욱 입체적인 행복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이무석의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에서 –
나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눈 뜨고, 보고, 만지고, 느끼고,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나를 높일 수 있는 자존감을 갖고 있느냐, 아니면 자신을 낮추는 열등감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달라진다. 한번 주어진 인생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자!
'Sundries: 일상의 행복'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일상에서 행복할 수 있으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다. 안정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 있고, 먹을 양식이 있으면 행복한 일상이다. 나를 믿고 따르는 가족이 있고, 매일 몸을 녹일 수 있는 집이 있으면 행복한 일상이다. 여기다가 신앙까지 있다면 더욱 입체적인 행복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이무석의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에서 –
나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눈 뜨고, 보고, 만지고, 느끼고, 걸을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나를 높일 수 있는 자존감을 갖고 있느냐, 아니면 자신을 낮추는 열등감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내 인생은 달라진다. 한번 주어진 인생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자!
'Sundries: 일상의 행복'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Advice, Sidney Goff
A good time to keep your mouth shut is when you're in deep water.
- Sidney Goff
입을 닫고 있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깊은 물에 있을 때이다.
- 시드니 고프
시가 가즈마사의 멘털 트레이닝 방법
시가 가즈마사의 멘털 트레이닝 방법
1. 먼저 숨을 내뱉고 ,천천히 크게 숨을 들이켠다. 들이켤 때 세상의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들이켠다는 기분으로 '아, 좋다'라고 한다. 마음으로부터 좋다고 생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2. 그리고 천천히 숨을 뱉으면서, 좋은 것들을 들이켰으므로 답례하는 감사의 기분으로 '고맙다'라는 생각을 한다.
3. 마음속으로 다시 '좋다',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에게 고마운지, 무엇이 좋은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4. 그러면 몸 전체의 세포가 즐거워하며 기쁨의 반응으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 고맙다고 생각하면 전신이 따뜻해질 것이다.
5. 그런 자기 몸의 변화를 의식하면서 '좋다', '고맙다'를 반복한다. 재미있는 것은 '좋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이다. 신이 아니라 자신의 힘을 좋은 일을 만들어내고 발견하는 능력이나 힘에 눈뜨게 된다.
6. '좋다', '고맙다'는 간단한 비법이지만 정말 행복해진다. 혹시 실수로 넘어져 무릎이 벗겨지고 피가 날 때는 "누가 여기에 이런 것을 놓아둔거야! 위험하잖아!"하고 화를 내겠지만 연습후 넘어져서 아프기는 하지만, "아, 다행이다. 골절하지 않아서 다행이다"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7. 좋았다고 생각하면 치유력, 곧 낫게 하는 힘이강해지기 때문에 빨리 낫는다. 꼭 자기 전에 한다. 아니면 아침에 눈을 떠서 "잘 잤다. 기분 좋다"라고 말해 본다.
- 출처 : 이영돈, 마음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1. 먼저 숨을 내뱉고 ,천천히 크게 숨을 들이켠다. 들이켤 때 세상의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을 들이켠다는 기분으로 '아, 좋다'라고 한다. 마음으로부터 좋다고 생각하면서 숨을 들이쉰다.
2. 그리고 천천히 숨을 뱉으면서, 좋은 것들을 들이켰으므로 답례하는 감사의 기분으로 '고맙다'라는 생각을 한다.
3. 마음속으로 다시 '좋다', '고맙다'는 생각을 한다. 누구에게 고마운지, 무엇이 좋은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4. 그러면 몸 전체의 세포가 즐거워하며 기쁨의 반응으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 고맙다고 생각하면 전신이 따뜻해질 것이다.
5. 그런 자기 몸의 변화를 의식하면서 '좋다', '고맙다'를 반복한다. 재미있는 것은 '좋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앞으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이다. 신이 아니라 자신의 힘을 좋은 일을 만들어내고 발견하는 능력이나 힘에 눈뜨게 된다.
6. '좋다', '고맙다'는 간단한 비법이지만 정말 행복해진다. 혹시 실수로 넘어져 무릎이 벗겨지고 피가 날 때는 "누가 여기에 이런 것을 놓아둔거야! 위험하잖아!"하고 화를 내겠지만 연습후 넘어져서 아프기는 하지만, "아, 다행이다. 골절하지 않아서 다행이다"하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7. 좋았다고 생각하면 치유력, 곧 낫게 하는 힘이강해지기 때문에 빨리 낫는다. 꼭 자기 전에 한다. 아니면 아침에 눈을 떠서 "잘 잤다. 기분 좋다"라고 말해 본다.
- 출처 : 이영돈, 마음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Job, Wreck-It Ralph from Wreck-It Ralph (2012)
Wreck-It Ralph: It's hard to love your job, when no one else seems to like you for doing it...
- Wreck-It Ralph from Wreck-It Ralph (2012)
주먹왕 랄프: 아무도 당신이 그것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때 그 일을 좋아하는 것은 쉽지 않죠.
- 랄프, 주먹왕 랄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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