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삶이란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마치 뱀이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듯이 사람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영혼의 성장을 위해 마음의 껍질을 벗어야만 합니다.

지나간 일을 이제 던져 버리십시오. 비록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의 삶 말입니다. 덧없이 늙지 않고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 길밖에 없습니다.

- 한스 크루파 《마음의 여행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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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

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면 젖 빨던 아이가 그 자리에서 생 똥을 싼다. 실화다.

아이의 수유를 위해 아무리 대 자연의 정기담긴 음식을 정성 다해 먹는다 해도 사람들과 불화하면 젖 먹는 아이가 먹은 것은 엄마 사랑 아닌 엄마의 홧독이다.

수유기에 시름시름 앓는 아이,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가족 관계를 살펴보라.

느닷없이 아기에게 병변이 왔다면 틀림없이 부부 싸움이나 고부간의 갈등에 한 원인이 있음이다.

면박을 받아서 서글픈 여인은 그냥 훌쩍훌쩍 울면서 돌아 앉아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그 순간, 아기 밖에는 자신이 기댈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상의 피는 그 맛이 대략 달고 짭짤하다. 그러나 애(오장육부)를 태우거나 화가 나면 홧김에 의해 쓰고 떫으며 흑갈색을 띤 강한 산성의 피로 변해 버린다. 피는 생명이다.

그러면 산성을 좋아하는 호산세균들이 혈액 안에 급속히 팽창하게 된다. 그것들이 인체 중에서 가장 방비가 허술한 부위로 몰려들어 암 등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독일에서 인간이 내는 화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섬뜩하였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 입에서 나오는 공기, 그러니까 홧김을 비닐에 받아 농축 시켜 보니 5cc의 노란 액체가 모였다. 이 액체의 0.5cc를 돼지에게 주사했더니 돼지가 비명을 지르며 그만 즉사 해 버리더란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얘기인가?

홧김을 호박이나 오이같은 넝쿨의 생장점에 대고 불면 생장점은 하루도 못가 이내 시들어 버린다.

또 홧김은 공기를 금방 독성화시킨다. 우리 속담에 '"장맛이 나쁘면 집안이 기운다"라는 말이 있는데, 메주를 담가서 새끼줄로 엮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는데 그러면 집안의 온갖 미생물이 메주에 달라붙어 그것을 발효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집안에서 가족간에 다툼이 잦다면 그 다툼의 홧김에 의해 메주 균이 죽게 된다. 그래서 메주가 꺼멓게 되고 결국 장맛이 고약해진다.

이렇듯 무서운 것이 홧김인데, 잔뜩 화를 품고서 아기나 사람을 대하면 어찌 될까? 싸움이 잦은 집에서 사는 아이들이 끊임없이 온몸에 부스럼과 종기를 달고 사는 것은 그 이유다. 노여운 기운은 항상 그 죄없는 아이들의 혈관 속을 흐른다.

화를 내는 사람을 보면 얼굴이 새파래지거나 새하얗게 변하며 비정상적인 사고와 흐린 판단력이 찰나를 지배하는 것이어서 느닷없이 휘발유를 끼얹고 방화를 하거나 기물을 닥치는 대로 부숴 버린다.

즉, 일순 미쳐 있는 것이다. 잠시 후, 화가 풀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그렇지 그 순간은 분명 미친것이다. 짧은 순간 그는 정신병자가 됐던 것이다.

또, 그의 육체는 그 순간 식욕이 정지되며 피는 거꾸로 순행하고 명치 끝이 바짝 긴장되며 간은 강한 타격으로 극심하게 발작하는 것이다. 잠시 후, 화가 풀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그렇지 그 찰나에 중병환자가 된 것이었다. 그 짧은 순간 그의 몸은 사경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 노여움과 증오, 화는 그 사람의 정신과 몸에 심한 타격을 입히며 그 앞에 서서 꼼짝없이 분풀이 당하는 사람의 정신과 몸에 치명적인 상해를 입히는 것이다.

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게 아니라, 서로간의 사랑과 극진한 보살핌에 힘 얻어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아가라고 빵이 주어지는 것이다. 그 "씨알" 안에 "인의예지신"의 바른 품성 키울 재료가 들어 있다. 하늘 사랑이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빛이다.

보이는 빛은 몸을 치료하고, 보이지 않는 빛은 마음을 돕는 치료 광선이 된다. 빛은 진리다. 빛 앞에 어둠은 소멸한다.

빛의 힘으로 사람은 살기에, 원래 사람은 빛의 자녀다. 곧 사람은 육체를 지닌 빛이다. 광명하여 만물을 살려야 하는 존재다. 칠흑 같은 밤 하늘의 별이다. 어둔 세상에 "원래 태양" 반사할 스타이다.

"화"는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

간단하다. 상대방의 생각이 내 마음의 기대와 다르다는 이유에서이다. 즉, 내가 기대한 욕망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 속에서 화가 끓어 오른 것이다.

그 때 벽력같은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간에서 피가 솟구쳐 피를 토하게 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리를 지른 것이다. "화'"는 내 욕망의 좌절에서 기인 한다.

또, "'화"를 분석해 보면 "화'"의 원인은 이미 지난 일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집안에서 무언가 큰 잘못을 했다 치자. 그러니 잘못한 시점은 이미 지난 과거지사이다.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이다. 즉 현재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현재 파악하여 화를 터트린 것이다. 그러니 "화'를 터트린 시점은 잘못한 과거에 대하여 미래가 된다. 이런 미친 짓이 어디 있는가?

과거의 일 때문에 미래를 향해 화를 내고 있었다니! 과거의 잘못은 지나간 것이라 하여 과오(過誤)라 한다. 과거의 것은 "용서라는 큰 바다"에 던지지 않고서는 없어지지 않는다.

자애는 무서운 교훈이다.

용서라는 턱 없이 큰 포용함에 한 없이 뉘우치고 재범(再犯)하지 않는다. 담장 높은 교도소의 형벌은 거듭 전과 2범, 전과 3범 더 큰 죄수를 만들고, 품어 주는 자비는 새로 거듭 난 삶을 살게 한다.


다 읽으시고도 다음에 화를 내신다면, 화를 참으면 병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자신에게는 위로가 되겠으나, 상대를 불태웠을 것임을 반드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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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이렇게

벌기도 힘들고, 벌었다 하더라도 이를 지키기도 힘든 재테크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은퇴 이후 삶을 바라보는 자세와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평생 현역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 노후자금으로 몇 억원이 있어야 한다고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은 금융회사 등의 상술이라고 일축하며 실제 노후자금으로 몇 억씩 들지는 않으며, 노후는 산책이나 하면서 시간을 죽이는 시기는 아니다

그가 제시하는 "노후 준비 7원칙"

제1원칙은 평생현역

불가능한 10억 만들기에 절망할 것이 아니라 평생 일을 하라는 것으로 '신세대 노인'으로서 평생 현역으로 일하겠다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 젊어서 돈을 벌기 위해 일했다면 은퇴 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 행복 해지는 일을 하면서 평생 현역으로 살라는 것. 정년 퇴직에 임박해서 노후를 준비할 것이 아니라 미리 자신이 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서 그에 관한 전문 지식과 식견을 준비해야 한다.

제2원칙은 평생경제

노후에도 작은 일이라도 해서 경제적 활동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조언. 젊었을 때 벌어놓은 돈을 쓰면서 산다는 것은 환상. 젊을 때 노후에 필요한 돈을 다 버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저금리 현상이나 인플레이션 등 각종 예기치 못한 상황에 따라 이자수입으로 살기도 힘들다.

제3원칙은 평생건강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킨다. 늙어서 중병을 앓으면 서럽고 애써 모은 노후자금을 병원비로 지불하기는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제4원칙은 평생젊음

매사에 젊은이들처럼 도전정신을 유지한다.

제5원칙 평생관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친한 사람이 최소 여섯 명이고, 일상사의 불편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노후가 행복하다. 노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인맥을 만들어 두라는 조언.

제6원칙 평생공부

현 시대 지식의 양은 급격히 증가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평생을 살 수 없다는 것.자신이 맡은 업무는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끊임없이 학습하라는 주문. 세상이 변화하는 것에 맞춰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를 지녀라.

제7원칙 평생마음개발

일상에서 불가피하게 부닥치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 헛된 욕망에 괴로워하지 말고, 늘 겸손함을 유지하며 이웃에게 베푸는 자세를 지니면 삶에 보람을 느껴 스스로 행복해 진다.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마음 역시 건강하게 갈고 닦아야 한다.

(김창기 행복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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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같은 삶

"날씨와 같은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일은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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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유지하자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유지하자

긍정적인 마음 자세는 자기 발전과 봉사를 위해 헌신하는 삶으로부터 얻어지는 것이다.

오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한다면, 당신은 내일 일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잘 처리하고, 조절하여 이겨낼 수 있는 힘과 기술을 갖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은 강하다. 당신은 그것을 이겨낼 수 있다. 당신의 의심에 꿈을 꺾이도록 허락하지 말아라. 희망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당신은 계속 배우고 싶은 호기심을 갖는 것에 대해 감사하라.

당신은 기회가 그처럼 자주 찾아오는 것에 대해 고마워하라.

새로운 친구를 계속 만들 수 있는 성품을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마음은 한 순간에 하나의 생각밖에는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생각을 긍정적으로 만들면 충분하다.

축복 받은 것을 세어보자. 방법은 명확하다. 세상은 당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나은 곳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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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합시다.

성공 합시다.

대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다른 재주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보통 사람들한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뛰어난 인내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인내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포기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재능이 많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훌륭한 교육을 받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용기가 있는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인내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낙심할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게을러질 때도 있습니다.

미국의 사업가 강철 왕 카네기는 "승부를 가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참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생긴다" 라고 했습니다. 생존 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마음과 삶에 인내라는 뿌리가 내리면 성공이라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성숙과 성공은 인내의 값을 치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귀중한 결실이니까요...*^^*

[인내를 통해 삶은 성숙해집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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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가장 감동 시키는 것은

♤ 사람을 가장 감동 시키는 것은

사람을 가장 감동 시키는 것은 가슴 속에서 나오는 말이다. 우리를 감동시키는 말과 행동은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씀과 행동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 머리에서 나오는 말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자아내지 못한다. 뱃속에서 우러나오는 말이 우리에게 큰 감명과 힘을 준다.

가슴 속에서 나오는 말은 정성에서 나오는 말이요, 생명의 가장 깊은 곳에서 나오는 말이요, 인격의 핵심에서 발하는 소리다. 그것은 또한 진리에서 나오는 말이다.

머리가 지성과 로고스를 상징한다면 가슴은 덕성과 양심을 상징한다. 가슴은 인간의 생명의 근간이다. 여기에 폐가 있고 심장이 있다. 심장의 운동이 멎으면 생명이 끊어진다. 폐가 썩으면 사람의 목숨은 죽고 만다.

가슴은 인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진실한 것, 깊은 것, 생명적인 것을 상징한다. 가슴 속에서 나오는 말이 우리를 감동시킨다. 그러므로 남을 감동 시키려거든 나의 가슴을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의 가슴을 맑게 하고, 참되게 하고 넓게 하고, 크게 하는 수련을 해야 한다. 그런 연후에라야 깊은 말이 나올 수 있다.

입에 발린 소리, 재치있는 말, 얄팍한 지식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은 물거품과 같은 말들이다. 괴테의 말은 진리를 갈파한 금언이다. 우리는 가슴을 정화하고 가슴을 정화하는 공부부터 해야한다.

-좋은 글 중에서-

늘 건강, 사랑, 행복 가득한 매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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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남을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기도할 수 없습니다.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웃을 수 없습니다.

남과 나를 용서하지 못한 사람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용서를 아는 사람만이
기도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용서 뒤에는
기쁨과
평화와
아름다움이
어깨동무를 하고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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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리지 말자

등 돌리지 말자

세상 살면서

어지간한 일로는 등 돌리고 살지 말라.
세상을 한 바퀴 온전히 돌아야만
비로소 그의 얼굴을 마주볼 수 있느니.

- 박정호 외《으악! 하고, 꽃이 핀다》에 실린 신양란의 시 <세상 살면서>(전문)에서 -


등 돌리고 돌아서면 다시는 안 볼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언젠가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세상 살면서 사람과 척지고 사는 것이 불행이고, 사람과 등 돌리고 사는 것이 고통입니다.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라 ♣♡*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것 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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