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돌과 디딤돌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 좋은 글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목수의 선택


◈ 목수의 선택 ◈

어느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 할 때가 되였습니다. 어느날,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삶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 했습니다. 목수는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 하였습니다.

고용주는 훌륭한 일꾼을 잃게 되어 무척 유감이라고 말 하고는 마지막으로 집을 한 채 더 지어 줄 수있는지 물었습니다. 목수는 " 물론 입니다 "라고 대답했지만, 그의 마음은 이미 일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형편없는 일꾼들을 급히 모으고는 조잡한 원자재를 사용하여 집을 지었습니다. 집이 완성되었을때, 고용주가 집을 보러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집을 보는 대신, 목수에게 현관 열쇠를 쥐여 주면서 "이집은 이제부터 당신의 집입니다. 오랫동안 당신이 저를 위해 일 해준 보답입니다."라고 말 하였습니다.

목수는 자신의 귀를 의심 했습니다. 그리고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습니다. 만일 목수가 자신의 집을 짓는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아마도 그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100년이 지나도 수리할 필요가 없는 튼튼한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수리할 필요가 없는 훌륭한 집에서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잘못된 방향으로 인생을 살려하고 있으며 열심히 살기 보다는 단지 할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차선 책으로 견디려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하여 최선을 다해 일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상황, 즉 자신이 대충 지은 집에서 살아야 하는 결코 유쾌하지 못한 사실에 놀라곤 합니다.

만일, 우리가 인생이라는 집을 나의 집이라고 처음 부터알고 있었더라면 우리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집을 지을 갓입니다.

나 자신을 이 목수라고 생각 하십시오. 우리가 지금 짓고 있는 집을 생각 하십시오. 당신이 못을 박고 판자를 대거나 벽을 새우는 매 순간마다 정직하게 지으 십시오.

당신의 미래는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 집은 당신이 만들어 갈 인생과도 같습니다. 심지어 당신이 단 하루만 살게 되더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필요가 있습니다.

" 인생은 당신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라는 말을 기억하십시오. 이 얼마나 분명 합니까? 오늘의 당신 모습은 과거 당신이 선택한 것이며 그 결과 물입니다. 그리고 내일의 당신 삶은 바로 지금의 태도와선택의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사랑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
"사랑받는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에 보면
사랑받기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좋은글 중에서


오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아쉬워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만큼 오월은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좋은 감정을 심어 주었나봅니다. 산천을 푸르게 해주었고 보이는곳마다 꽃송이를 선물로 남겨 삶의 휴식처를 제공해 주었던 계절이지요?

춥지도 덥지도 않으며 계절의 여왕으로 제몫을 톡톡히 했던 계절을 이제는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하네요

해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우리곁에 잠시 머물렀던 오월을 닮은 우리네 살이면 좋겠지요? 모든사람이 좋아하고 떠남앞에서 많이들 아쉬워하는 이치가 사람이라면 가장 닮고싶은 계절이겠지요.


받은 글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끝날무렵 얼른 여름이 떠나주길 바랬는데 오월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사람에게는 빈틈이 보이지 않아 다른 이가 다가설 자리가 없습니다. 무엇이든 꽉 채워짐 보다는 조금 모자람이 편하듯 완벽을 추구하며 사는사람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요. 좀 손해볼 줄 알며 내손에든것 아낌없이 내주는 사람곁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난히 친구가 많은 아이가 있습니다. 그아이 특성을보면 내게가진 것을 모두 친구에게 줘버리는 버릇이 있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 흐믓한 아이. 그 아이 부모는 자기 것 남을 다 줘버린다고 바보라고 꾸지람을 하지만 정말 부모 말대로 내것은 오직 내것으로만 잡고있으면 외톨이가 당연하답니다.

사랑받는 사람의 조건 그리 어렵지 않지요?

삶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합니다. 약속장소에 늦게나타난 사람에게 면박을 주기보다는 그사람의 늦어진 입장을 이해하고 어차피 늦어진걸 면박을 준다고 해결될일이 아닙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두고 이러쿵 저러쿵 마음 상하지 말아요. 늦어진 만큼 상대도 미안해 하고 있을 것입니다.

내 조건에 맞추려 하지말며 사람사는 일에 가장 필요 한 것은 남의 말을 좋게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이 보였어도 내선에서 묻어버리는 너그러움. 그런 사람에게 신뢰가 갑니다 그런 사람에게 내 마음 빼앗기고 싶어 안달을 합니다.

산위에서 보는 요즘 풍경이 가장 기름지게 보여요. 모내기 끝낸 들판이 온통 물바다 처럼 작은동네가 물위에 떠있는 느낌입니다.

'땅 위를 걷는' 기적

'땅 위를 걷는' 기적

그대가 지금 이 순간에 살아 있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9세기의 유명한 선승인 임제 선사는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게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땅 위를 걷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자유롭지 않게 노예처럼 걷는다.

그들은 미래나 과거에 붙잡혀서 자신들의 삶이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살 수가 없다.

- 틱낫한의《어디에 있든 자유로우라》중에서 -


병상에 누워 본 사람만이 압니다. 젓가락 드는 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우리는 매일 매순간 '땅 위를 걷는' 기적 속에 살아가지만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다가 더는 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다음에야 비로소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 깨어 있다면, 당신은 지금 엄청난 기적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삶이 곧 기적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두 사람에게 똑같은 씨앗이 한 톨씩 주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정원에서
가장 토양이 좋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거친 토양의 산에 그 씨앗을 심었습니다.

자신의 정원에 씨앗을 심은 사람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때면 나무가 흔들리지 않게
담장에 묶어두고, 비가 많이 오면
그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위에 천막을 쳐두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산에 그 씨앗을 심은 사람은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나무가 그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한 번씩 산에 올라갈 때면
그 나무를 쓰다듬어주며
"잘 자라다오. 나무야"라고 속삭여
자신이 그 나무를 늘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 일깨워 주었습니다.

20년이 지난 후…….
정원에 있는 나무는
꽃을 피우기는 했지만 지극히 작고 병약했고,
산에서 자란 나무는 이웃 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푸른 빛을 띤 튼튼한 나무로 자라나 있었습니다.

시련과 혼란, 아픔과 갈등 없이
좋은 성과를 바라지 마십시오.

산에서 자란 나무는
비바람과 폭풍우라는 시련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이한 대가로 그렇게
웅장한 모습으로 산을 빛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픔과 실패 없이 거둔 성공은
손안에 쥔 모래처럼 허무하게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지금 그대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그대가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행복의 씨앗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MG MGB

MG MGB


DescriptionMG MGB photographed in Hudson, Quebec, Canada at the 2012 Hudson British Car Show.
Date27 May 2012
SourceOwn work.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MG_B_(2012_Hudson_British_Car_Show).JPG
AuthorBull-Doser
PermissionPublic Domain / All Rights Released.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releases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10年이 젊어지는 健康 習慣 12

◇10年이 젊어지는 健康 習慣◇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한 성을 쌓듯,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그거 하나 한다고 건강해지겠어’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습관들이 사실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열쇠일 수도 있다. 더 젊고 건강하게, 10년이 젊어지는 건강 습관 12가지를 소개한다.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 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 ‘괄약근 조이기’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9.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도움말 : 박종혁(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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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 위대한 경쟁일수록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다.
경쟁을 통한 성취도 '남보다'라는 바깥의 기준보다
'전보다'라는 안의 기준에 비추어 본 평가가 소중하다.
아무리 남보다 잘해도 전보다 못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 전보다 잘하려는 노력이
전보다 나은 자기 자신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 유영만의《청춘경영》중에서 -


이젠 경쟁의 개념도 바뀌어야 합니다. 나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되는 것으로. 더 나아가 경쟁의 상대도 바뀌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싸움에서 나와의 싸움으로. 경쟁의 목표도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나 혼자만의 성공과 행복이 아니라 더불어 행복해지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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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으면 끝을 보라

시작했으면 끝을 보라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버리는 것과 같다.

- 출전, '열녀전(烈女傳)' -


고사성어 '맹모단기(孟母斷機)'에 담긴 이야기입니다. 타향에서 공부하던 어린 맹자가 느닷없이 집에 돌아왔을 때 맹자의 어머니는 베틀에 앉은 채 맹자에게 물었습니다.

"그래, 글은 얼마나 배웠느냐?"

"별로 배우지 못했습니다. 어머님."

맹자가 대답하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버리며 말했다고 합니다.

"네가 공부를 중도에 그만두고 돌아온 것은 지금 내가 짜고 있던 이 베의 날실을 끊어 버린 것과 다를 게 없다."

시작했으면 끝을 보아야 하는 이치는 단지 학문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일이든 마음먹었으면 끝까지 도전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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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어느날 저녁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저녁준비하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봐준 값--- 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000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 4000원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질 한 값--- 2000원
전부합쳐서--- 13000원

엄마는 기대에 부풀어 있는 딸 아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잠시후 엄마는 연필을 가져와 딸 아이가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 무료!
널 키우며 지금까지 여러해 동안 힘들어 하고 눈물 흘린 값 --- 무료!
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네 코 풀어 준 것도 --- 무료!
너에 대한 내 사랑의 정까지 모두 --- 무료!!!

딸 아인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딸 아인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어느날 하나님(조물주)께서 이르시되

햇빛도 무료
공기도 무료
4계절도 무료
단비도 무료
새들도 무료
꽃도 무료

온 누리 삼라만상을 무료로 주노라. 내리사랑으로 결산을 끝냈는지 우리들은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며 사는가? 다시 계산해야할 때가 되었다.

부모는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고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건만 자식들은 부모에게 대가를 요구한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로되 아래에서 위로 흐름은 순리에 어긋나는 줄 아나보다

부모에게 손 내미는 것은 떳떳하고 당연하나, 자식에게 손 내미는 것은 부끄러워야 하는가.

효자 불효자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이 있다. 손 내미는대로 들어주다보니 과보호가 되고 과보호는 불효자를 만든다 하던가

참으로 부모 노릇하기 어려운 세상

좋은글 중에서 옮김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