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토막 상식 (2) 피부

건강 토막 상식 (2) 피부

물사마귀 없애는 법

물사마귀는 조그만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새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사마귀에 붙여준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번 더 붙여주면 물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피부에 박힌 가시 고약 바르면 잘 빠져나와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족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보자.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가시를 뽑아낸 다음, 그 자리에 된장이나 간장을 바르고 문질러 주어야 곪지 않는다.

땀띠 난 곳에 쌀뜨물을...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데 넣어 두었다가 가제에 적셔 환부에 발라보자. 붉은 반점들이 금방 사그러 든다.

찰과상 자리에 날 달걀껍데기 붙이면 부작용 적어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 때 간단한 응급처치법을 하나 소개한다.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 다음 솜으로 감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독충에 물렸을 때

교외에서 소풍을 즐기다 보면 해충이나 독충에 물리게 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의 응급 처치로는 담뱃재를 물이나 침에 묻혀서 물린 자리에 발라 두면 우선 아픈기와 가려운 기가 감쪽같이 없어지게 된다.

피부 가려움증 해결책

오트밀을 푼 목욕물에 몸을 푹 담그면 여러가지 피부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다. 벌레에 물리거나 햇볕에 타서 가려운 것도 포함.(미지근한 물을 욕조에 채우고 오트밀 한두 컵을 탄다.베이킹 소다도 벌에 쏘이거나 발진으로 인한 피부통증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벌에 쏘인 곳을 진정시키려면 베이킹소다에 물을 넣어 반죽한 다음 피부에 붙이면 된다.

주근깨, 빈혈을 없애려면

생가지를 잘라서 얼굴에 문지르면 주근깨가 없어진다. 마른가지 잎을 갈아서 따뜻한 술이나 소금물로 마시면 빈혈을 치료 할 수 있다. 뿌리를 찧어서 즙을 내거나 데워서 충치에 바르면 좋다

Lemons on a tree

Lemons on a tree


DescriptionEnglish: Citrus x limon, lemon on tree, Coín, Spain
Nederlands: Citrus x limon, citroen aan boom, Coín, Spanje
Date19 December 2011
SourceOwn work
AuthorBj.schoenmakers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건강 토막 상식 (1)

건강 토막 상식 (1)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올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속에 엉겨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 게 된다. 이때에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서 생긴 찌꺼기를 태우게 해 피로가 풀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건망증에 좋은 방법

건망증이란 일종의 노이로제 증상으로 자신이 한 일은 잊어버리고 생각을 하려 해도 기억을 전혀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이럴때는 오가피 40g을 물 4리터로 달여두고 매일 차마시듯이 여러날 복용하거나 꿀 3숟가락을 1컵의 뜨거운 물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10~20일 정도 마시면 좋다.

귓속 물 있을땐 휴지 얇게 말아 살살 돌리며 밀어 넣어야

수영을 하다가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다른 어떤 방법보다 확실하게 물을 빼내는 법을 소개한다. 흔한 휴지를 조그맣게 잘라 손끝으로 말아서 가느다란 실 모양으로 만들어 물이 들어간 귓속으로 살살 돌리면서 끝까지 집어 넣는다. 그러면 물이 순간적으로 휴지로 만든 실 끝에 흡수돼 간단히 해결된다.

귓속에 벌레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자꾸만 귀를 후비려 하지 말고 담배 연기를 귓속으로 불어 넣으면 벌레가 빠져 나온다.

발냄새가 심할때

1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신발바닥에 깔면 심한 발냄새가 없어진다.

발의 피로를 푸는법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랫동안 야유회를 가거나 굽이 높은 신을 신고 다닐경우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고리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렇게 몇 번 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린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얼마동안 담그고 있는 것도 발의 피로를 푸는 좋은 방법이다.

발바닥에 땀을 억제하려면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에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면 조금이라도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 물파스를 바르는 것인데, 발바닥은 정신성 발한(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입냄새 때문에

입냄새는 간장 위장 코 호흡기질환 또는 충치 등의 치아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와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또 기생충이 많은 경우에도 구취가 난다.

세균에 의한 입냄새는 유산균에 약하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안을 자주 헹궈주면 효과가 있다. 설탕물이 입안의 유산균을 증식하고 활성화시켜 주기 때문.

또 간장이 원인일 경우에는 국화꼭 20송이에 물 4컵 정도을 부어 약 15분간 달여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국화꽃은 건제약국에 가면 판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도 저 태양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어 보십시오.

모든일은,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아침을,
기분 좋게,

그리고,
활기차게 맞이하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매사가 술술 잘 풀릴 겁니다..*^^*


받은 글입니다.

Good Morning to you!

심신의 건강을 바라거든

♣ 심신의 건강을 바라거든 ♣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 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 되지않고,
천수 (天壽) 를 누리다가
자는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이리라.

생로병사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 마는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기에.
첫째, 1830을 실천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을 명심 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하지 마라.

둘째, 1530을 실천하라
일주일에 다섯 번 최소한 삼십 분 이상 걸으라.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라는 말과 같이

평소 일정하게 지속적인 행보는
인삼 보약보다 낫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걷기에 인색하지 않으리라.

셋째, '아.이.우.에.오'를 하루에 세번 길게 크게 반복하라
사람의 몸에는 650개의 근육이 있다고 하는데,
아. 이. 우. 에. 오를 함으로써

최소한 250개 근육이 운동을 했다면
적은 힘으로 큰 덕이니 틈틈이 하라.
넷째, 야채와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고기를 즐겨 먹는 것도 독 이지만,
야채만 섭취하는 것도 문제이니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함이 좋은 식사법이다.

과일은 속성 재배 보다는
제 철에 잘 익은 것이 보약이요 천식(天食)이다.
다섯째, 하루 종일 좋은 생각,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슴을 열라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멋있다.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라고 최상의 자기 최면을 걸면,

세포도 왕성한 활동을 하여 생각대로 이루어 진다.
여섯째, 하루에 한 가지 착한 일을 행하라
'착한 일' 이란...

타인. 타생명. 대자연을 안온하고 편안하게 주는 일이다.
그리하면..맑은 피가 생성되고 얼굴에 화색이 돌며,
눈매가 고와지고, 고급 향수보다 더 좋은 향기가

몸에서 나므로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단시백 (單十百) 을 가져라, 단은 하나를 뜻 함이니
존경하는 인생의 스승 한 분을 모심이요,

시는 열을 뜻하니 진정한 벗 열 명을 만드라는 것이요,
백은 일 백을 이름이니 앞으로도 계속 100권의 책을 읽어
내 마음의 양식을 삼으라.

지속적인 연습이 大家를 만들듯 건강도
건강할 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오늘도 거울 앞에 서서 자기를 향해 웃어 보라.
그 미소가 자연 스럽고 아름다우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모셔온 글-


받은 글입니다.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 ★


20년 간 결혼 상담을 한 후 게리 채프먼은 다섯 가지의 기본적인 사랑의 언어, 즉 사람들이 사랑을 구사하고 이해하는 방법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라는 책(생명의 말씀사)을 저술했다. 저자가 말하는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는 이것이다.


제1의 사랑의 언어 : 인정하는 말

마크 트웨인은 "나는 한 번 칭찬을 받으면 두 달간은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일 년에 여섯 번 칭찬을 받으면 일 년 동안 사랑의 그릇을 일정한 수준 유지하면서 지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은 격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칭찬하는 말이나 감사의 표현은 사랑을 잘 전달하는 힘이 있으며 당신이 그를 인정한다는 하나의 좋은 표현이 된다. 또한 우리가 사랑의 감정을 말로 전달하고 싶으면 온유한 말을 써야 한다. 사랑은 온유하기 때문이다.


제2의 사랑의 언어 : 함께하는 시간

“함께하는 시간"이란 누군가에게 온전히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함께하는 활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감정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활동은 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도구에 불과하다. 아버지가 두 살짜리 아이와 공굴리기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놀이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이 사이에 있는 감정이다.


제3의 사랑의 언어 : 선물

선물을 줄 때 우리는 반드시 그 사람을 생각한다. 물론 중요한 것은 선물 자체가 아니라 내가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속에 생각만 품지 말고 그 생각을 선물로 줌으로써 선물은 사랑을 실제로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선물은 사랑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제4의 사랑의 언어 : 봉사

이것은 상대방이 당신에게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그를 도와줌으로써 그를 기쁘게 하고 그를 위해 무엇인가를 함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일들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내는, 노력과 정력을 요구한다. 자발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면 정말 놀라운 사랑의 표현이 될 수 있다.


제5의 사랑의 언어 : 육체적인 접촉

아동 발달 과정을 연구한 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육체적인 접촉을 전혀 갖지 않고 지낸 아이들보다는 안아 주거나 키스를 해 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한다. 손을 잡아 주거나 어깨를 한번 두드려주는 것은 사랑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사랑은 선택이며 사랑은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나라에서도 이혼율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많은 청소년들이 가출하고, 사고를 치는 것은 우리가 텅 빈 사랑의 그릇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한 주 이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로 말해보라. 당신의 삶이, 그의 삶이 풍성해 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받은 글과 사진입니다.

나그네 인생

♣ 나그네 인생 ♣

인생이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삶을 말하는데, 내세를 믿는 종교계에서는 인생은 잠시 살다 가는 나그네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인생의 종점이 가까워진 노년기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톨스토이의 참회록에는 아주 유명한 다음과 같은 우화가 있다. 어떤 나그네가 광야를 지나다가 사자가 덤벼들기에, 이것을 피하려고 물 없는 우물 속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우물 속에는 큰 뱀이 큰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우물 밑바닥에 내려갈 수도 없고, 우물 밖으로 나올 수도 없는 나그네는 우물 안의 돌 틈에서 자라난 조그만 관목 가지에 매달린다. 우물 내외에는 자기를 기다리는 적이 있으니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의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리라는 것을 잘 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그냥 나뭇가지에 매달려 나무를 쳐다보니, 검은 쥐와 흰쥐 두 마리가 나뭇가지를 쏠고 있었다. 그러니 두 손은 놓지 않는다 하더라도 결국은 나뭇가지가 부러져 나그네는 우물 밑에 있는 큰 뱀의 밥이 될 것이다.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고 그 나뭇잎 끝에 흐르고 있는 몇 방울의 꿀을 발견하자, 이것을 혀로 핥아먹는다. 인간이 산다는 것이 꼭 이 모양이다. 라고 비유했다. 여기에서 나그네 인생이 산다는 것은 참으로 기막힌 운명에 처한 것이다.

여기 검은 쥐 흰쥐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사는 밤과 낮인 시간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인생이란 한 70-80년 밤과 낮, 검은 쥐 흰쥐, 드나들 듯 시간이 다 지나가 버리면 마침내 매달렸던 가지는 부러지고 인생은 끝이 난다는 것이다. 이 기막힌 사연이 인생의 현주소다.

톨스토이는 우리 인생을 향해 이렇게 도전하고 있다. "지금 아주 맛있는 꿀을 드시고 계십니까? 그 꿀은 젊은 날의 향기와 인생의 성공으로 인한 부와 권력 혹은 행복한 가정일 수도 있습니다. 넓은 평수의 아파트, 번쩍이는 새 차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검은 쥐 흰쥐 그리고 고개를 쳐든 독사를 기억해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의 연장선에서 살고 있으며 과거는 돌아갈 수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나, 나의 미래는 먼저 간 사람을 보면 인생의 죽음이 있다는 것이 분명한 미래의 사실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시점에서 나는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현재의 시점에서 삶을 연장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나뭇잎의 꿀을 핥고 있는 나그네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나그네가 우물 밖으로 나갈 수 없음은 과거로 돌아갈 수 없음이고 검은 쥐와 흰쥐 때문에 우물 밑으로 떨어지는 것은 면할 수 없는 미래의 전개될 현실이다. 다만,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태어날 때 두 주먹을 쥐고 울며 태어나지만, 주변 사람들은 웃으며 축하하고 손뼉을 친다, 그러나 인생의 종말인 죽음에서는 두 손을 펴고 빈손으로 웃고 가지만, 주변 사람들은 슬퍼하며 애도한다. 태어날 때는 울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웃으면서 간다는 말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처럼 인생도 시작과 끝이 있는데 출생이고 죽음이다. 불확실한 미래에 살고 있는 나그네 인생은 검은 쥐와 흰쥐가 쏠고 있는 나무가 언젠가는 부러지면 종말인 죽음이 있음을 알면서도 현실의 만족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공통점은 나그네 인생은 죽으면 흙으로부터 온 육신은 다시 흙으로 가고 하늘로부터 온 영혼은 다시 본향인 천국으로 간다고 믿으며, 내세는 천당(극락세계)과 지옥이 있는데, 인생 나그네는 선을 행하며 산 인생은 천당으로 가고, 죄를 범하고 산 인생은 지옥으로 간다고 믿는다.

따라서 잠시 살다가는 나그네인생은 영원한 내세의 준비를 위해 권선징악(勸善懲惡)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인생은 태어날 때 가진 자가 되기 위해 태어났고, 초년의 삶은 가진 자가 되려는 준비단계로 공부하는 단계며, 중년은 직업을 가지고 가진 자기 되려고 일하는 단계며, 말년인 노년은 가진 것을 베풀면서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다. 노년의 나그네 인생은 가진 것을 보람 있게 베푸는 삶으로 살았으면 한다.


받은 글입니다.

旅行: 폭설 내린 날

旅行: 폭설 내린 날


죄송합니다
이 찬연한 겨울에 남아
잠시 당신을
잊은 적도 있었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인제에서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旅行: 폭설 내린 날'에서 옮긴 글입니다.

나는 어떤 타입? - 유형별 시간관리 요령

나는 어떤 타입? - 유형별 시간관리 요령

빠듯한 시간에 쫒기듯 생활하는 직장인들에게 시간관리는 필수이다. 일의 능률을 올리고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본인의 시간관리 타입을 체크해보고 그에 따른 시간관리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나는 어떤 타입? - 유형별 시간관리 요령

1. 목표 없는 '열심히형'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꼭 배워야 한다기에 새벽에 일어나 중국어 강의를 듣는다. 요즘에는 또 웰빙이 키워드라고 한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웰빙족들이 많이 배운다는 요가를 배운다. 앞의 예처럼 자신의 목표가 있어서가 아니라 남들이 하기에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당신, 당신은 목표 없는 '열심히형'이다.

물론 이와 같은 활동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이 열심히 하고 있는여러 활동들이 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부가 아니라면, 이것은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없는, 시간만 빼앗는 단절된 활동에 불과하다. 일을 함에 있어 '현재 내가 무엇을 위해 일을하고 있는지'를 잊지 말도록 하자. 이를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워야 할 것이다. 큰 계획이 있어야만 세부적인 계획도 정해지기 때문이다.

2. 뭐든지 내가, '만능해결사형'

중요도가 낮은 것에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꼭 자신의 일이 아니더라도 흥미가 있는 일을 해버리는 편이다. 완벽하게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마음이 흡족하지 않다. 사원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솔선하여 일을 시작한다. 누군가 일 관계로 문제를 안고 있으면 언제나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당신은 자칭 '만능해결사형'이다. 시간은 한정돼 있고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처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이 중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이들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다고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모든 것을 다 읽을 수는 없다. 모든 것을 다 배울 수는 없다."

3. 하다보면 되겠지, '무계획형'

가장 좋은 진행방식을 생각하기 전에 일에 돌이한다. 하던 일을 중단하고 종종 다른 일에 손을 댄다. 한번에 몇 가지 문제를 동시에 다룬다. 상황이 변화하고, 예상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매일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불행하게도 당신은 '무계획형'이다. 당신이 하는 일은 대부분 십중팔구 마감시간을 넘기고 있을 것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게 '뒤에서부터 시간계획 짜기'를 권한다. 만약 1월 15일까지 마감해야 하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우선 일주일 전(1월8일)까지 프로젝트를 마감하기로 결정하고 역순으로 일정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4. 거절할 수 없어, '예스맨형'

"아니오."라고 똑 부러지게 거절하지 못하고 언제나 어영부영 모든 일을 스스로 맡아버린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야비하거나 이기적인사람,혹은 무신경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또한 자신이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것이 누군가를 모욕하는 것은 아닐까 심려하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도와달라는 요청을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잘 모른다. 그러나 당신도 살면서 어떤 요청을 했을 때 다음과 같은 정중한 거절을 받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해보자.

"미안하지만, 지금은 이야기 할 시간이 없군요. 시간이 빠듯해서요. 조금 있다가 제 쪽에서 전화를 드려도 괜찮을까요?"

ALPACO [alpha@alpaco.co.kr]


받은 글입니다.

까다로운 고객 다루는 법

까다로운 고객 다루는 법

짐짝 취급당해야 마땅한 승객을 맞아 기지와 유머를 발휘하여 자기 주장을 관철시킨 덴버에 있는 유나이티드 항공사 탑승구 직원에게 상이 돌아가야 할 것 같다. 덴버에 있던 옛 스태플턴 공항이 폐쇄될 무렵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만원 항공편 하나가 취소되었다.

탑승구 담당 여직원 한명이 길게 늘어서서 불평하고 있는 여행자들을 리부킹하고 있었다. 갑자기 화가 난 승객 한명이 밀치고 나와 카운터로 갔다. 그는 카운터에 자기 비행티켓을 내동댕이치며 말했다. "난 이 비행기를 타야해, 일등석으로 말야."

직원이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도와드리려 노력하게 되어 기쁩니다만 이분들을 먼저 도와드려야 합니다. 문제가 잘 해결될 것입니다."

그 승객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큰소리로 요구했다. "당신, 내가 누구인지 알아?" 란 말이 뒤에 있던 사람들의 귀에 들렸다.

그 직원은 주저없이 웃으면서 안내용 마이크를 잡았다.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녀의 목소리가 터미널을 울리기 시작했다. "여기 탑승구에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시는 승객 한분이 계십니다. 이분의 신상정보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탑승구에 와 주시기 바랍니다."

뒤에 섰던 승객들이 배꼽빠지게 웃자 그 사람은 탑승구 직원을 노려보고는 이를 갈며 "너(이년)" 이라며 욕을 했다.

그 여직원은 물러서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서도 줄을 서주시기 바랍니다."

터미널에 있던 사람들의 박수갈채속에 그 사람은 물러났다. 비행편이 취소되고 사람들은 늦어졌지만 더이상 유나이티드를 욕하는 사람이 없었다.


How to Handle Awkward Customers

An award should go to the United Airlines gate agent in Denver for being smart and funny, and making her point, when confronted with a passenger who probably deserved to fly as cargo. During the final days at Denver's old Stapleton airport, a crowded United flight was canceled.

A single agent was rebooking a long line of inconvenienced travelers. Suddenly an angry passenger pushed his way to the desk. He slapped his ticket down on the counter and said, "I HAVE to be on this flight and it has to be FIRST CLASS."

The agent replied, "I'm sorry sir. I'll be happy to try to help you, but I've got to help these folks first, and I'm sure we'll be able to work something out."

The passenger was unimpressed. He asked loudly, so that the passengers behind him could hear, "Do you have any idea who I am?"

Without hesitating, the gate agent smiled and grabbed her public address microphone.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she began, her voice bellowing throughout the terminal. "We have a passenger here at the gate WHO DOES NOT KNOW WHO HE IS. If anyone can help him find his identity, please come to the gate."

With the folks behind him in line laughing hysterically, the man glared at the United agent, gritted his teeth and swore "(Expletive) you."

Without flinching, she smiled and said, "I'm sorry, sir, but you'll have to stand in line for that, too."

The man retreated as the people in the terminal applauded loudly. Although the flight was canceled and people were late, they were no longer angry at 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