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소속

가난함이란 지금까지는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으나, 가까운 장래에는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첫째가는 자산이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성취해 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선적 조건이 될 것이다.

- 자크 아탈리의《인간적인 길》중에서 -


이제는 네트워크의 시대입니다. 미래는 더 그럴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 어떤 사람과 인생길을 함께 가느냐, '명함 없는 모임'을 얼마나 가지고 사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그 사람의 부(富), 격(格)을 말해 줍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들'의 네트워크에 소속될 수 있습니다.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

1.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정작 중요한 것은 한 번에 한 가지씩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면 빠르고 독창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다. 당신이 시간이 없다며 거짓말할 때 당신은 시간의 적이 된다. 시간은 당신 편이 아니다. 시간이 점점 모자르게 된다. 그러나 당신이 시간을 잊고 한가지 과제에만 집중할 때 시간은 당신편이 된다.

2. 인맥이 있어야 뭘 하지

성공이 인맥에 달려 있다고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은 괜찮은 일을 하기 위해서 애쓰고 싶지 않아서이다. 또한 더 쉽고 편안한 일에 시간을 할애하는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일에 매달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도 나에게 힘들게 살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내 삶을 내가 선택했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결정한 것 마냥 불평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3. 이 나이에 뭘 할 수 있겠어

당신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결정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당신의 에너지다. 에너지는 나이에 달려 있는 게 아니라 본성에 달려 있다.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행동으로 옮길 때 에너지는 발생한다.

4. 왜 나에겐 걱정거리만 생기지

걱정이 만성적인 병이 된 사람들에게 아주 간단하게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면 다음과 같다. 어느 순간 당신이 걱정하고 있다면 그 때를 놓치지 말고 즉시 행동하라.

5. 이런 것도 못하다니, 난 실패자야

자신의 실패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과 실패자라고 거짓말하는 것은 크게 다르다. 한 가지 일을 그르친 것을 두고 실패자라고 소리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난 이미 실패잔데, 내가 아무 일도 안 한다고 해서 누가 나를 비난할 것인가? 거짓말은 이렇게 위로해 주기 때문이다.

6. 사실 난 용기가 없어

용기는 우리가 행동할 때 자신을 드러낸다. 겁쟁이는 두려워서 행동하지 못한다는 거짓말을 자기 안에 각인시킨다. 그러나 언제든지 용기는 꺼낼 수 있다. 용기는 두려움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움켜쥔 주먹 안에 보석이 들어 있듯이, 용기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용기는 우리가 행동할 때 자신을 드러낸다.

7. 사람들이 날 화나게 해

사람들이 나를 화나게 한다고 자신에게 말하다 보면 그것은 이내 진실처럼 느껴진다. 누군가 나를 화나게 했다는 말은 나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원한다면 화나지 않는 쪽을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쪽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하기보다 느끼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데는 용기와 상상력이 필요하다. 만약 용기와 상상력을 향상시키기가 두렵다면 거짓말을 하면서 사는 게 가장 쉬운 길이다.

8. 오랜 습관이라 버리기 어려워

나쁜 습관을 버리기가 어려운 진짜 이유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 행동하기 보다 자신에게 이렇게 거짓말하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의식이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다. 외에 있어서 인식은 실제만큼 중요하다. 그러므로 습관을 버리려면 인식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 인식이 바뀌면 행동이 달라진다. 행동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그렇다고 습관을 바꾸는 문제에 대해 너무 조급하게 강박적으로 대응할 필요는 없다. 천천히, 반복해서, 즐기면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가라. 새로운 습관은 애써 노력해서 얻는 게 아니다. 자신이 원하는 행동과 원하는 삶의 방식을 머릿속에 반복해서 그려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뇌가 새로운 나를 인식하게 되고, 그것만으로 내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얼마나 로랫동안 무엇을 해 왔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새롭게 인식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

오래된 습관일수록 바꾸는 재미가 크다.

9. 그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냐

언제든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있게 마련이다. 설사 하다가 실패한들 어떠랴. 무엇인가 시도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변한 것이다.

10. 맨 정신으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화가 고흐, 그는 분명 아름다운 사람이다. 다만 붓을 들고 있을 때만 아름다웠다. 나머지 삶은 결코 아름답지 않았다.

11.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이 거짓말은 소극적인 태도를 합리화할 뿐만 아니라 미덕으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과묵함이란 약점이다. 본래 타고나거나 현명해져서 생기는 자세가 아니라 의도적인 행동이다. 죽은 척하며 사는 것이다.

12. 난 원래 이렇게 생겨먹었어

계발에 힘쓸 때 실제로 몸무게가 준다. 거짓말에 속지 않으면 당신은 자신을 계발할 수 있고 민첩해질 수 있다. 그것은 곧 당신이 성장하는 과정이다. 당신은 더 자유로워지고 가벼워지고 의식이 높아진다. 스스로 미성숙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우리가 이런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것이 더 익숙하고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훨씬 더 어렵고 비정상적이다. 우리가 인식하기만 한다면.

13. 상황이 협조를 안 해 줘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기로 작정한다면 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사는 것이 가장 강력한 삶의 지표임을 알게 될 것이다.

- 스투어트 와일드(Stuart Wide)


받은 글입니다.

흉터

흉터

모든 상처에는 흉터가 남는다. 그 흉터는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훈장이 될 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창피한 흔적이 될 수도 있다. 내 딸아이는 어릴 때 심장수술을 받았다. 딸아이는 그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어느 날 나는 우울해하는 아이를 꼭 안으며 말해 주었다.

“그 흉터는 바로 네가 큰 병을 이겨냈다는 징표란다. 어린 나이에 그 큰 수술을 견뎌내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었어. 그래서 난 네 흉터가 오히려 자랑스럽단다.”

- 김혜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내가 지금 행복을 택할 것인가, 불행을 택할 것인가. 그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선택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받은 글 입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걸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이 세상이 온통 우리를 위하여
축제라도 열어 놓은 듯했습니다

하늘에 폭죽을 쏘아 놓은 듯
별빛이 가득하고
거리에 네온사인은 모두
우리들을 위한 사랑의 사인 같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서로 무슨 말을 해도
웃고 또 웃기만 했습니다
또한 행복했습니다



- 용혜원의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사람이 보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하루를 즐겁게 하는 방법

하루를 즐겁게 하는 방법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보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 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의 태도가 주위 여견보다 훨씬 중요하다.

모든일에 머리를 쓰라.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작은 일에도 머리를 써서 향상시킬 방법을 찾는다.

어린 아이를들처럼 하루를 시작하라.
어린 아이들은 매일매일 자기에게 좋은 날이 될 거라는 새로운 기대속에서 새 날을 시작한다.

당신을 구속하는 것은 바로 당신의 생각이다.
인식전환을 통하여 행동의 변화와 운명을 변화를 꾀하자.

= 좋은 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유머] 노부부

어느 노부부가 자동차 여행중 점심을 먹기 위해 길가 식당에 들렸다. 그들이 식사를 마친후 할머니는 식탁에 안경을 두고나왔지만 할머니는 고속도로로 들어서기 전에는 안경을 두고나왔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안경이 생각나 차를 돌릴 장소를 찾을때까지 꽤 많은 거리를 운전해야했다.

할아버지는 식당으로 되돌아 가는 길 내내 투덜대고 불평을 해댔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생각나는 온갖 악평을 늘어놓았다.

드디어 그들이 식당에 도착하였을 때 할머니가 안경을 찾으러 차에서 내릴 때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소리쳤다.

"안에 들어가면 내 모자도 함께 가져오는게 좋겠어"

너무 멋진 세상

너무 멋진 세상

앞을 못 보던
내가 처음 눈을 떴을 때,
내 앞에는 그 동안 꿈꾸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졌어요.
정말 그래요.
햇볕이 이토록 빛나고
하늘이 이렇듯 넓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어요.

- 앙드레 지드의 《전원 교향곡》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아들의 이름 [고도원]


아들의 이름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김수민(金秀珉)이 너의 이름이란다. 너의 이름을 짓다보니 세상의 수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바람을 담아 아이들의 이름을 짓는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구나. 너는 자신의 이름에 감사하며 긍지를 가져라. 네가 지켜야 할 첫 번째 책임과 의무는 너다운 사람으로, 너의 이름으로, 너의 이름답게... 자신의 이름에 감사하며 긍지를 갖는 일이란다.

- 윤석화의 《작은 평화》중에서 -


아들딸의 이름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부모의 크고 작은 기대, 꿈과 희망이 들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명예로운 이름이기를 기대합니다. 이름을 짓는 것은 부모이지만 그 이름을 가꾸고 만들어가는 것은 그 아들딸의 몫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상사가 내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방법

상사가 내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방법

열심히 준비한 사원들의 건의는 상사들의 머리 속에 이미 결정된 사안에 의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는 합니다. 이럴 때는 너무 속상하죠. 그래... 선험자의 시안이 그나마 나으리라는 생각에 마음을 달래려 해도, 그렇게 결정된 사안들이 아무런 효력이 없는 걸 보며 낭패감을 맛봅니다.

아주 오랫동안 부하직원들의 좋은 의견은 상사에 의해 묵살되어 왔습니다. 개인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좋은 의견을 내는 것도 필요하지만, 독특한 전략을 세워 상사라는 장애물을 자신의 지지자로 바꿔야만 합니다.


▒ 평소에 신뢰를 쌓아라

우선 상사에게 자신이 실력이 있으며 신임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설득시켜야 한다. 이것은 말로만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자기 일을 충실하게 해냄으로써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이다.

자기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은 기본!! 상사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신뢰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의견을 낼 때도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평소 실수투성이에 책임감이 결여된 모습을 보인다면, 아무리 좋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도 상사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뜨릴 수 없게 된다.

▒ 상사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라

당신의 상사도 보통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과 성격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한 사람을 이해하게 되면 그 사람의 사고방식을 추적할 수 있게 되며, 그를 설득할 때 훨씬 수월하다. 상사를 이해하기 위해 당신은 많은 접촉을 통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유의해야 한다.

또 그가 아끼는 당신의 동료로부터 넌지시 상사에 관한 정보를 알아낼 수도 있다. 상사를 이해하는 것은 대원칙이며, 당신이 구체적인 전략을 짤 때 도움이 될 것이다.

▒ 말할 때는 항상 포인트를 찾아라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주의를 끌만한 포인트를 살리지 못하면 주목받지 못한다. 즉 상사에게 자신의 계획이 상사와 소속 부서, 그리고 회사에 모두 이득이 된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의견의 포인트를 살리려면 이 얘기 저 얘기 산만하게 해서 집중력을 흐트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의견을 말하는 데는 타이밍이 있다

의견을 개진할 때는 적당한 시기를 선택해야 한다. 생각해 보라. 상사가 바빠서 정신이 없을 때 당신의 의견을 말한다면 전혀 귀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 조금 더 신중을 기해서 상사가 회사에서 칭찬을 받았을 때가 적당한지, 식사시간이 편한지 잘 찾아야 한다.

어쨌든 시기가 적절하지 못할 때에는 절대로 의견을 내서는 안되므로 주의!! 적당한 장소를 선택하라 장소도 당연히 심사숙고해야 한다. 상사의 사무실, 커피숍, 당신 책상 앞, 식당, 회의실 등 어느 곳에서, 혼자 있을 때 아니면 모두가 함께 한 자리에서 등 장소에 따라 상사의 태도 또한 달라지게 된다. 만일 상사가 A라는 동료의 의견에 영향을 받는다면 우선 동료 A를 설득한 후 그가 있는 자리에서 당신의 의견을 말하라. 동료 A는 당신에게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 의견을 문서로 만들어라

어떤 상사들에게는 말로 표현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만, 또 어떤 상사들은 문서로 체계적으로 작성하여 보여주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사실 상사들은 정리된 문서 쪽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 자신의 견해를 상사의 의견으로 위장하라

어떤 상사들은 의견을 받아들일 때 건의 '내용'보다는 '누가' 건의했는가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사원 A의 말에는 귀 기울이지만, 사원 B의 의견은 무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의 의견을 가장 좋아할까? 정답은 '상사의 의견'이다!!*^o^*

상사를 잘 설득하려면 자신이 낸 의견이 상사 스스로 생각해 낸 것처럼 믿게 하라. 자신의 의견인데 안 받아들일 리가 있겠는가? 물론 당신이 '무관의 영웅'이라도 좋다면 말이다.


옮긴 글입니다.

따뜻한 기억 [고도원]



따뜻한 기억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날마다 기억할 수 있고, 사모할 수 있도록 만드는 따뜻한 감성의 상품을 만드는 것, 이것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 지승룡의 《선배처럼 살아라》중에서 -


기억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싸늘해지는 기억이 있는가 하면 돌이킬수록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든 상품이든 그 안에 감동이 있고, 따뜻한 감성이 흘러야 좋은 느낌으로 오래오래 가슴에 머뭅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