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부부가 자동차 여행중 점심을 먹기 위해 길가 식당에 들렸다. 그들이 식사를 마친후 할머니는 식탁에 안경을 두고나왔지만 할머니는 고속도로로 들어서기 전에는 안경을 두고나왔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였다. 안경이 생각나 차를 돌릴 장소를 찾을때까지 꽤 많은 거리를 운전해야했다.
할아버지는 식당으로 되돌아 가는 길 내내 투덜대고 불평을 해댔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생각나는 온갖 악평을 늘어놓았다.
드디어 그들이 식당에 도착하였을 때 할머니가 안경을 찾으러 차에서 내릴 때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소리쳤다.
"안에 들어가면 내 모자도 함께 가져오는게 좋겠어"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