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마음에 달렸다

정말, 마음 하나에 모든 것이 달렸습니다. 무엇이 자기 마음의 주인인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만족감'이 내 마음의 주인 노릇을 하면 입술에도 얼굴에도 항상 기쁨의 꽃, 행복의 꽃이 피어나지만 마음의 안방에 '만족감'이 들어앉아 있지 않으면 천금을 얻어도 늘 부족하고 늘 괴롭고 늘 허허롭습니다.

Sundries: 마음에 달렸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 있다. 난 행복이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이곳의 모든 것은 내게 만족감을 안겨준다. 내 가정, 내 정원, 내 동물들, 날씨, 내가 사는 버몬트 주 할 것 없이 모두.

- 타샤 튜더의《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중에서 -


'Sundries: 마음에 달렸다'에서 옮긴 글입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