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답게 사는 법

자기답게 사는 법

'나는 한 알의 사과로 파리를 놀라게 하리라.'

- 폴 세잔느 -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중 한사람인 폴 세잔느는 저 말을 남기고 예술의 도시 파리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 파리의 화풍이나 유행과는 무관하게 정물에 집중하여 자기만의 예술세계를 펼쳐보였습니다.

노란 개나리는 개나리 대로 연분홍 진달래는 진달래 대로 벚꽃도, 목련꽃도 저마다 제 모습대로 피어나 온통 세상이 꽃대궐 속입니다. 저마다 타고난 빛깔과 향기로 피어난 꽃들이 아름답듯이 누군가를 부러워하며 흉내내기보다는 자신의 삶을 자기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 아닐까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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