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췄을 때를 생각해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 니체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김은주님의 ‘1cm’ 라는 책에 나오는 좋은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삶을 돌아보게 하는 것은 죽음이고, 웃음을 값지게 하는 것은 눈물이고, 사랑을 성숙하게 만드는 것은 이별이다. 삶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 모든 경험은 인생에 관한 수업이다.’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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