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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보신탕 집에서
보신탕 집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 ...전부 다 개 죠?"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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