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턍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며 자기집으로 가자" 고 했어여~~.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저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3일간 못깨어 났어요...
뭡니까 ?? 이게~~
무서운 한국음식 나빠요~~^^~.
Harmandir Sahib
Harmandir Sahib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Sikh pilgrim at the Harmandir Sahib (Golden Temple) in Amritsar, India. The man has just had a ritual bath. 하만디르 사힙, 황금 사원 |
Date | 16 March 2009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Paulrudd |
Camera location | 31° 37′ 08.8″ N, 74° 52′ 36.7″ E |
Permission |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published it under the following licenses: |
Licensing | Permission is granted to copy, distribute and/or modify this document under the terms of the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Version 1.2 or any later version published by the Free Software Foundation; with no Invariant Sections, no Front-Cover Texts, and no Back-Cover Texts. A copy of the license is included in the section entitled 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This fi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4.0 International, 3.0 Unported, 2.5 Generic, 2.0 Generic and 1.0 Generic license. You are free: to share – to copy, distribute and transmit the work to remix – to adapt the work Under the following conditions: attribution – You must attribute the work in the manner specified by the author or licensor (but not in any way that suggests that they endorse you or your use of the work). share alike – If you alter, transform, or build upon this work, you may distribute the resulting work only under the same or similar license to this one. You may select the license of your ch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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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s in blue fog
Trees in blue fog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B | Public Domain | CC-Zero | Trees | 나무 || N | CC-Zero | Trees | 나무 || W | CC-Zero | Trees |
Description | English: foggie blue Română: ceata albastruie |
Date | 31 March 2011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Sgllu |
Camera location | 44° 25′ 05.4″ N, 26° 09′ 39″ E |
Permission | Public Domain / CC-Zero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The person who associated a work with this deed has dedicated the work to the public domain by waiving all of his or her rights to the work worldwide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to the extent allowed by law. You can copy, modify, distribute and perform the work, even for commercial purposes, all without asking permission.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B | Public Domain | CC-Zero | Trees | 나무 || N | CC-Zero | Trees | 나무 || W | CC-Zero | Trees |
Location:
Strada Rotundă 7, București, Romania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나는 아직도 시험을 치르고 있다.
시간이 다 됐는데 아직 한 문제도 풀지 못했는데
지금도 절벽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중이며
우물 속으로 거꾸로 처박히고 있는 중이다.
- 강연호, 시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중에서 -
날마다 시험에 들곤 합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나 자신에 의해서 빠지는 의도하지 않은 시험. 그러나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이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서로 손잡아 일으켜주고 이끌어 함께 가야 할 사랑이 충만한 축복의 날. 오늘도 기도합니다.
'시험에 들지 말게 하여주옵소서. 만약 들었다면, 이 시험을 풀고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나는 아직도 시험을 치르고 있다.
시간이 다 됐는데 아직 한 문제도 풀지 못했는데
지금도 절벽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중이며
우물 속으로 거꾸로 처박히고 있는 중이다.
- 강연호, 시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중에서 -
날마다 시험에 들곤 합니다. 누군가에 의해서, 나 자신에 의해서 빠지는 의도하지 않은 시험. 그러나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이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서로 손잡아 일으켜주고 이끌어 함께 가야 할 사랑이 충만한 축복의 날. 오늘도 기도합니다.
'시험에 들지 말게 하여주옵소서. 만약 들었다면, 이 시험을 풀고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옵소서.'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Bottlenose dolphin (Tursiops truncatus)
Bottlenose dolphin (Tursiops truncatus)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Bottlenose dolphin (Tursiops truncatus) of the NMMP on mineclearance operations, with locator beacon. K-Dog, a bottle-nose dolphin belonging to Commander Task Unit (CTU) 55.4.3, leaps out of the water in front of Sgt. Andrew Garrett while training near the USS Gunston Hall (LSD 44) in the Persian Gulf. Attached to the dolphin's pectoral fin is a "pinger" device that allows the handler to keep track of the dolphin when out of sight. CTU-55.4.3 is a multi-national team consisting of Naval Special Clearance Team-One, Fleet Diving Unit Three from the United Kingdom, Clearance Dive Team from Australia, and Explosive Ordnance Disposal Mobile Units Six and Eight (EODMU-6 and -8). These units are conducting deep/shallow water mine countermeasure operations to clear shipping lanes. 큰돌고래 |
Date | 18 March 2003 |
Source | This Image was released by the United States Navy with the ID 030318-N-5319A-002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U.S. Navy photo by Photographer's Mate 1st Class Brien Aho. |
Camera location | .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file is a work of a sailor or employee of the U.S. Navy, taken or made as part of that person's official duties. As a work of the U.S. federal government, the image is in the public domain. This file has been identified as being free of known restrictions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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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내 사람이기 때문에
Sundries: 내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함께'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싶다. 우리 삶의 모든 기쁨과 슬픔도 결국은 사람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하다.
문득 주위를 돌아보면, 개개인은 모두가 소중하지만 우리들의 관계는 얼마나 메말라가고 있는지 모른다. 인생을 살면서 잊지 않아야 할 한 가지 사실은 사람을 소중히 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리라.
- 장성숙의《그래도 사람이 좋다》중에서 -
'Sundries: 내 사람이기 때문에'에서 옮긴 글입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함께'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싶다. 우리 삶의 모든 기쁨과 슬픔도 결국은 사람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하다.
문득 주위를 돌아보면, 개개인은 모두가 소중하지만 우리들의 관계는 얼마나 메말라가고 있는지 모른다. 인생을 살면서 잊지 않아야 할 한 가지 사실은 사람을 소중히 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리라.
- 장성숙의《그래도 사람이 좋다》중에서 -
'Sundries: 내 사람이기 때문에'에서 옮긴 글입니다.
조절과 기쁨이 함께하는 삶
조절과 기쁨이 함께하는 삶
자랑과 철학이, 책과 술이, 의좋게 함께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어리석은 자는 모른다.
- 푸시킨(Pushkin)-
늘 경건하고 올바른 사고와 행동만 할 수 없는 것이 삶입니다. 경직과 이완을 반복하는 삶, 성과 속이 공존하는 삶, 절제와 오락이 함께 있는 삶이지요.
어느 한곳으로 쏠려 중심을 잃지 않게 조절하면서도 사람의 정과 향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삶이기에 매일 매일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편, 그런 조절과 그런 기쁨이 없다면 어찌 아름다운 삶이라 할 수 있을까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Sundries: 봄과 같은 사람
Sundries: 봄과 같은 사람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Sundries: 봄과 같은 사람'에서 옮긴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 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의《봄과 같은 사람》에서
'Sundries: 봄과 같은 사람'에서 옮긴 글입니다.
사람의 향기
사람의 향기
장미의 향기는 그 꽃을 준 손에 항상 머물러 있다.
- 아더 베야르 -
많은 것을 가지고도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풀꽃같이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누는 기쁨을 누리며 이웃에게 봉사하는 즐거움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장미꽃을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아름다운 장미의 향기와 함께 그 꽃을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이 함께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향기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함께 사는 세상의 따뜻함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손에선 항상 짙은 사람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장미의 향기는 그 꽃을 준 손에 항상 머물러 있다.
- 아더 베야르 -
많은 것을 가지고도 나눌 줄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풀꽃같이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누는 기쁨을 누리며 이웃에게 봉사하는 즐거움으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장미꽃을 선물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아름다운 장미의 향기와 함께 그 꽃을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이 함께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향기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함께 사는 세상의 따뜻함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손에선 항상 짙은 사람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scondido Falls, Malibu, CA
Escondido Falls, Malibu, CA
From https://www.flickr.com/photos/kennethmoore/8293484948/
Description | Escondido Falls, Malibu, CA |
Date | March 14, 2010 |
Source | https://www.flickr.com/photos/kennethmoore/8293484948/ |
Author | Kenneth Moore |
Camera location | . |
Permission | Attribution 2.0 Generic (CC BY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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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ttps://www.flickr.com/photos/kennethmoore/829348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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